[시승기] 부드러운 엔진 필링과 넉넉한 공간의 조화, ‘캐딜락 XT5’
좌 : 리릭 | 우 : 셀레스틱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눈앞입니다. 우린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과도기에 살고 있고 테슬라의 등장 이후 패러다임 변화는 가속화 됐습니다. 덕분에...
[시승기] “고급 디젤 세단?”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이 플래그십인 이유
지난 1월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 신형 아테온이 출시됐습니다. 신형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내로 완성도를 한껏...
[시승기] 코어 고객 vs. 미래 동력 렉서스의 고민이 담긴 2세대 NX
충성 지지층을 잡을 것인가 아니면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고객을 발굴할 것인가? 이는 영역을 막론하고 각 기업들의 공통된 고민일 겁니다.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브랜드 중...
상식을 거부하는 포켓 로켓, AMG A45 4매틱+
기존 AMG A45 4매틱+에 대한 평가는 조금 갈렸다. 기존 ‘핫해치’를 표방하는 차종들을 가볍게 누르는 남다른 파워를 갖고 있지만 AMG의 일원으로 합당하냐는 시선도 있었다. 특히 기본이 되는 A 클래스의 존재감과 4륜 구동이라지만 가로...
[시승기]‘강력함과 편안함 모두 잡았다’ 아우디 SQ5 스포트백 시승기
아우디 SQ5 스포트백(이하 SQ5)은 아우디 중형SUV Q5의 고성능 모델로 강력한 성능을 더 한 것이 특징입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외관의 변화와 다양한 안전...
가장 실용적이면서 원초적인 로터스, 로터스 에보라 GT 410 SPORT
로터스를 설립한 콜린 채프만은 가벼운 것은 항상 옳다라는 말을 했다. 그의 이런 신념은 물리학 법칙에 충실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로터스도 시대의 흐름과 수요의 변화는...
“이 연비로 하이브리드라고?”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진짜 가치는 따로 있다
말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48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르반떼와 기블리는 새 시대를 열려는 마세라티의 풀뿌리 기종이라 할 수 있다. 0→100km/h를 2.88초에 끊어내는 MC20과는 다른 방식이되, 2.0리터 기반 48V 시스템의...
[시승기] “오프로드는 당연, 온로드에서도 제왕의 모습” 신형 레인지로버
"와.. 이게 된다고?"
현재 위치는 강원도 인제의 비봉산 중턱. 신형 레인지로버의 시승행사가 한창이다. 그리고 눈앞에 맞닥뜨린 코스는 회전 반경이 나오지 않는 고바위 코너. 코너 바깥으로...
[시승기] ‘AMG 막내’ 옵션보단 고성능 AMG A35 4매틱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AMG A35 4매틱 세단’은 벤츠 뉴 A클래스를 기반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입니다. AMG A35 4매틱 세단은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의 AMG 라인업을 확장시켰고...
‘옵션 거지’라도 잘 나가는 이유, 몸이 안다? 벤츠 GLC 300 쿠페
메르세데스 벤츠는 최근 수 년간, 희소성과 부의 상징에서 라인업 다양화를 통한 인기 브랜드로 존재감을 확장했다. 도로에서 눈만 돌리면 3~4대씩 보일 정도다. 이렇게 많은 메르세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