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고급 디젤 세단?”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이 플래그십인 이유
지난 1월 아테온의 부분변경 모델 신형 아테온이 출시됐습니다. 신형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최신 경향을 반영한 실내로 완성도를 한껏...
딱 1.2배의 만족, DS7 크로스백 가솔린
2.0리터 디젤 버전의 DS7 크로스백의 경우, 국내 출 시 후 여러 가지 기회로 시승과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DS7 크로스백에 1.2리터 가솔린 퓨어텍 엔진이 장착된다고...
도로 위의 증강현실 디바이스, 포르쉐 718 박스터 GTS 시승기
박스터나 카이맨은 포르쉐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문용’ 차종으로 통용된다. 물론 입문용이라기엔 만만찮은 가격을 자랑하므로 상대적, 비유적인 표현이다. 엄연히 이 차종들에도 고유의 존재 의미가 있다. 특히...
대형 트럭 동승 취재기, 2.5km/L의 연비 그리고 16단 미션
가끔 무거운 산업자재를 싣고 가는 대형 트럭을 볼 때면, 저렇게 큰 차의 연비는 어느 정도인지 문득 궁금해진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더...
한겨울의 오픈에어링 (feat.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컨버터블의 계절은 봄과 가을에 한정되어 있다. 아니, 정확히는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오픈에어링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은 한겨울에도 시원하게 톱을 개방하고...
부족했던 0.2%를 채우는 덧칠, 렉서스 ES300h F-스포츠
불매운동도, COVID-19도 막을 수 없었다. 2021년 렉서스 ES의 국내 판매량은 누적 5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2만 대를 돌파한 것이 2017년임을 감안하면 3만 대를 더 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코나 크로스 리뷰, 디젤 vs 가솔린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은 각자의 성격이 분명하다. 그러나 자동차는 ‘생활’의 아이템이고 여기에는 분명한 취향이 반영된다. 그래서 가끔은, 자신과 정반대의 취향과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할...
“이 연비로 하이브리드라고?”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의 진짜 가치는 따로 있다
말이 이상할 수도 있지만, 48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르반떼와 기블리는 새 시대를 열려는 마세라티의 풀뿌리 기종이라 할 수 있다. 0→100km/h를 2.88초에 끊어내는 MC20과는 다른 방식이되, 2.0리터 기반 48V 시스템의...
프리미엄 청음 공간 그 이상의 가치, 링컨 콘티넨탈
음악은 많은 비밀을 품고 있다. 이 비밀은 다양한 소리 정보의 조합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갖고 다른 소리의 간섭이 적은 공간에서 좋은 재생 시스템과 스피커를 활용하면...
[시승기] ‘AMG 막내’ 옵션보단 고성능 AMG A35 4매틱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AMG A35 4매틱 세단’은 벤츠 뉴 A클래스를 기반으로 성능을 극대화한 모델입니다. AMG A35 4매틱 세단은 출시와 함께 국내 시장의 AMG 라인업을 확장시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