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연식변경 모델인 2025 레이를 출시했다. 레이는 2011년 처음 출시된 경형 RV로 모닝과 함께 기아를 대표하는 경차이며 차박캠핑, 화물 적재 등 활용성이 뛰어나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모델이다. 이번 출시된 2025 레이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중형 SUV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트렁크 용량으로 실용성이 높아 패밀리카로 인기가 높다. 그중에서도 중형 SUV의 무게로 인한 낮은 연비를 보완해 주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더욱 사랑받고 있다. 국내 제조사는 현대와 기아가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각각 판매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르노의 야심작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했다. 과연 세 차종 중 어떤 차가 가장 저렴하고 편의 사양이 많으며 패밀리카에 적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