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야? 캐딜락 CT4・CT5 스포츠
                    
자동차 산업은 이미 난숙기에 접어들었고 대부분의 기능 수준은 평준화됐다. 그래서 디자인은 더욱 중요한 가치가 됐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정체성까지 지키는 디자인이 필요하다. 쉽지 않은 과제다. 그러나 캐딜락의 세단은...                
            프리미엄 청음 공간 그 이상의 가치, 링컨 콘티넨탈
                    
음악은 많은 비밀을 품고 있다. 이 비밀은 다양한 소리 정보의 조합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갖고 다른 소리의 간섭이 적은 공간에서 좋은 재생 시스템과 스피커를 활용하면...                
            르노 클리오, 씬 스틸러의 자격
                    
르노의 소형 해치백인 4세대 클리오가 국내 출시 2개월을 넘어가고 있다. 해당 장르가 선전하기 어려운 한국 시장이고, ‘너무 늦어서 미안’이라는 광고 카피처럼 출시 시점이 기대보다...                
            아파트 날릴까 겁났지만 귀한 경험, 페라리 로드 앤 트랙
                    
슈퍼카 브랜드들의 특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페라리에 관한 식견은 주변인이 소유주의 그것을 넘기 어렵다. 그 어느 브랜드보다 스포츠카 브랜드로서 쌓아 온 역사가 길고 현재의 많은...                
            깊이 있는 또 한 걸음, 렉서스 RX 450h F/L
                    
격한 경쟁 때문이겠지만, 최근 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와 세대 교체의 개념이 혼용되고 있다. 다소 보수적이라 볼 수도 있지만, 페이스리프트는 한 세대의 전체적 윤곽과 지향점을 지키되 새로운...                
            편견에 대한 이의 제기, 푸조 2세대 3008 GT 라인
                    
사람들은 자동차 선택에 있어 기존의 관념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으로 고가의 재화인 까닭이다. 따라서 자동차 및 제조사에 대한 인식도 고정되면 변하기 어렵다....                
            전략적 확장과 브랜딩 강화, 푸조 시트로엥의 이유 있는 자신감
                    
푸조와 시트로엥의 주요 전략 차종들을 중심으로 한 시승회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푸조는 인기 SUV 3008과 2008, 시트로엥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편안함의 가치와 새로운...                
            [시승기] ‘여전히 날카로운 창끝’ 마세라티 트리오
                    
마세라티는 1914년 창설된 이탈리아 대표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레이싱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100년 넘는 시간동안 럭셔리와 고성능을 표현했으며, 현재 스텔란티스 그룹 산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로운...                
            가장 극적인 바람, 르반떼 트로페오
                    
르반떼를 처음 접한 건 지난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V8 협주, 그란카브리오 & 르반떼 GTS’에서였다. 당시 르반떼 GTS는 트윈터보 엔진으로도 기존 V8 자연흡기 엔진의 음색을...                
            글로벌 스포츠쿠페의 가치를 흡수한 2018 뉴 머스탱
                    
아직까지는 냉정히 봤을 때 스포츠카 시장에서 ‘아메리칸 머슬’은 주류의 위치에 있지 않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