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극적인 바람, 르반떼 트로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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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반떼를 처음 접한 건 지난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V8 협주, 그란카브리오 & 르반떼 GTS’에서였다. 당시 르반떼 GTS는 트윈터보 엔진으로도 기존 V8 자연흡기 엔진의 음색을...

글로벌 스포츠쿠페의 가치를 흡수한 2018 뉴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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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냉정히 봤을 때 스포츠카 시장에서 ‘아메리칸 머슬’은 주류의 위치에 있지 않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제품을...

쉽게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 MAN TGS 510 덤프트럭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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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를 운전하는 직업이 아니라면 살면서 대형 화물차를 운전할 기회가 몇 번이나 될까? 기자도 7년전 대형 면허를 취득하고 지금까지 대형차를 운전 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승용의 가치를 품은 대형 SUV, 혼다 파일럿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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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대형 SUV들이 풀체인지 혹은 페이스리프트 시기가 겹치며 글로벌 SUV 시장에는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이런 분위기는 국내 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시승기]V8 아니어도 괜찮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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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자는 조회수를 쌀로 바꾸는 직업입니다. 그런 기준으로 따지면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S Q4는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콰트로포르테라면 페라리의 씨를 받은 V8 엔진의 트로페오를 리뷰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S Q4는 ‘왜 안돼?’라고 반문할...

장르를 넘어서는 가치, 혼다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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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있어 장르는 좋은 가이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하다. 그나마 SUV나 세단 등은 장르 혼종 성향이 강하지만, 미니밴의 경우는 가족, 레저...

하이브리드는 현재다! 뉴 CR-V HEV 남도 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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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그들의 가장 빛나는 성과인 하이브리드를 과도기라고 부른다. 전기차 시대로 가는 가교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그래도 지나친 겸양이다. 아직 현실적으로 전기차를 완벽한 탄소 중립 달성의 전략으로 쓰기...

오프로드 아이콘이자 원조 맛집, 랜드로버 디펜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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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랜드로버는 더 이상 디펜더를 생산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디펜더의 은퇴식을 거창하게 치렀다. 하지만 이 후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신형 디펜더를 공개해...

“보여줄께, 아우디가 한국에 얼마나 진심인지” 아우디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로드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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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미디어 익스피리언스 로드쇼에 다녀왔다. 과천 서울대공원과 강원도 정선에 거쳐 치러진 이번 행사는 아우디의 다양한 차량 라인업과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e-트론 GT를 체험해...

렉서스의 초 컴팩트 SUV UX 250h, 새로운 경험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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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마다 렉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차 혹은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의 주력 차종은 UX다. 그리고 4월 2일, 렉서스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차량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