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는 사람들이 독일 3사 대신 마세라티를 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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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승 기회가 찾아왔다. 차종은 기블리 SQ4 그란스포트 리벨레 에디션과 르반떼 S 그란스포트 펠레테스타 에디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두 차종의 이름을 읊는 데만...

볼보 XC40, 컴팩트한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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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호성적을 기록한 자동차 제조사 및 브랜드들은 여성 출고 고객의 신규 유치에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여성 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한 각 브랜드의...

냉정과 열정 사이, AMG GT 4도어 쿠페∙E53 4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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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성능차의 양적∙질적 성장이 돋보인다. 메르세데스 AMG는 일반 양산차 부문에서 그랬듯,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한 브랜딩과 글로벌 수준의 제품군 확대...

달리면 보이는 것들? 경부고속도로의 숨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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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 대수는 2,200만 대를 넘었지만 운전자 1인당 연간 자동차 운행 거리는 1만 3,000km 선으로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 장거리 이동 대중 교통이 빠르고...

성능 이상의 브랜드 가치,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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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보의 인기가도는 차종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3월 5일 출시 행사를 진행한 볼보의 V60 크로스컨트리는 한국 시장에서 인기 없는 왜건에 가까운 유형임에도 선주문이 밀려...

[시승기] 여전히 눈에 띄는 ‘감각’과 식을줄 모르는 ‘인기’, ‘볼보 XC90 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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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키워온 볼보. 현재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폴스타와 함께 새로운 미래 탈 것에 대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 국내시장에도 순수전기차 C40...

경상용차의 새로운 대세! 이베코 뉴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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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상용차 시장은 일부 제조사가 거의 독·과점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디고 항상 거기서 거기라는 지적을 받는 것도 그 때문이다. 물론 최근에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파비스가...

슈퍼커브 VS 1리터, 실연비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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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미션은 간단하다. 슈퍼커브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조건은 각각의 통에 담긴 1리터의 휘발유를 활용할 것. 바로 슈퍼커브의 실제 연비 측정이다. 화두에 오른 슈퍼커브만...

더 뉴 E 클래스, 대안을 허락하지 않는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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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수입차를 꼽으라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일 것이다. 특히 2016년 출시한 10세대 E 클래스는 역대급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리고 10월,...

2019 시트로엥 C4 칵투스, 편하고 펀(fun)하게 제주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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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놓고 다양한 조건의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제주만큼 적합한 곳도 드물 것이다. 도(道) 중심을 관통하는 고속도로, 잘 닦인 해안도로부터 한라산 중턱의 도로, 여기저기 오름과 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