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6인승 시트와 믿음직한 운동성능’이 매력적, 캐딜락 XT6

0
캐딜락 XT6는 캐딜락의 SUV 라인업 중 에스컬레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준대형 SUV입니다. 캐딜락의 여느 모델들이 그러하듯 독일 경쟁 브랜드들 대비 낮은...

상남자의 패밀리카,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0
지난 4월17일, 지프(Jeep)가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루비콘 파워탑, 그리고 오버랜드다....

100%의 연인을 찾는 모험, 볼보 S60 T5 인스크립션

0
최근 지인들로부터 “볼보 S60 어때?”라는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 필경 이런 경우 그들 앞에 나열된 선택지로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C 클래스와 BMW...

제3자적 시선으로 맛본 테슬라 모델 3

0
3년 4개월여의 기다림 끝에, 2019년 하반기에 인도되기 시작한 테슬라의 모델 3. 우선 오너들은 한결같이 만족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이에 대해 다른 브랜드라면...

[시승기] 태국에서 미리 타 본 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0
픽업트럭이란 단어 하나의 단어에 여러 가지 의미가 담기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라면 ‘픽업트럭’이 그럴 것이다. 그 차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의미가 부여된다. 어느 곳에서는...

기본과 진보의 접점, 푸조 5008 GT라인

0
PSA 그룹의 자동차를 향한 매체의 시선과 한국 자동차 소비자 상당수의 시선은 그 온도가 다르다. 여기에는 오해도 있고 타당한 이유도 있지만, 이 온도차는 특정 시장이라는...

글로벌 스포츠쿠페의 가치를 흡수한 2018 뉴 머스탱

0
아직까지는 냉정히 봤을 때 스포츠카 시장에서 ‘아메리칸 머슬’은 주류의 위치에 있지 않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제품을...

딱 1.2배의 만족, DS7 크로스백 가솔린

0
2.0리터 디젤 버전의 DS7 크로스백의 경우, 국내 출 시 후 여러 가지 기회로 시승과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DS7 크로스백에 1.2리터 가솔린 퓨어텍 엔진이 장착된다고...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V8 협주, 그란카브리오&르반떼 GTS

0
각기 다른 엔진과 과급방식, 회전수, 배기라인은 자동차마다 고유의 목소리와 개성을 갖게 한다. 특히 V8 이상의 엔진과 자연흡기의 조화는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고성능 자연흡기...

가장 극적인 바람, 르반떼 트로페오

0
르반떼를 처음 접한 건 지난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V8 협주, 그란카브리오 & 르반떼 GTS’에서였다. 당시 르반떼 GTS는 트윈터보 엔진으로도 기존 V8 자연흡기 엔진의 음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