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다수의 행복을 위한 SUV, 싼타페 2.2 HTRAC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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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는 특유의 다재다능함으로 자동차 제조사와 현재의 자동차 문화를 살찌운다. 하지만 범용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각 부분의 한계점을 어떻게 평균 이상의 만족도로 구현할 것인지가 현재...

셋이서 맛본 ‘빨간 맛’! 인피니티 Q60 레드 스포츠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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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는 거리의 풍경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는 자동차 장르다. 지난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 국내에 공개된 후, 1년 뒤인 2018년 4월 국내에 출시된 인피니티 Q60는 그러한...

모범생의 화끈한 질주,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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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혼다 코리아는 10세대 어코드의 2.0리터 터보 엔진 장착 기종인 터보 스포츠의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장소는 양평과 이천 일대로, 중부 내륙...

글로벌 스포츠쿠페의 가치를 흡수한 2018 뉴 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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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냉정히 봤을 때 스포츠카 시장에서 ‘아메리칸 머슬’은 주류의 위치에 있지 않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럽 자동차 제조사의 제품을...

장르를 넘어서는 가치, 혼다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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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있어 장르는 좋은 가이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하다. 그나마 SUV나 세단 등은 장르 혼종 성향이 강하지만, 미니밴의 경우는 가족, 레저...

펀(Fun)하고 편한 수소전기 SUV, 넥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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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산업에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이하 ‘FCEV’)의 가능성은 높이 평가 받지 못했다. 그러나 2017년 말, 일본에서는 주요 자동차제조사와 에너지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럽에서는 메르세데스...

기본과 진보의 접점, 푸조 5008 GT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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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그룹의 자동차를 향한 매체의 시선과 한국 자동차 소비자 상당수의 시선은 그 온도가 다르다. 여기에는 오해도 있고 타당한 이유도 있지만, 이 온도차는 특정 시장이라는...

코나 크로스 리뷰, 디젤 vs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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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은 각자의 성격이 분명하다. 그러나 자동차는 ‘생활’의 아이템이고 여기에는 분명한 취향이 반영된다. 그래서 가끔은, 자신과 정반대의 취향과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할...

달리면 보이는 것들? 경부고속도로의 숨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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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 대수는 2,200만 대를 넘었지만 운전자 1인당 연간 자동차 운행 거리는 1만 3,000km 선으로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 장거리 이동 대중 교통이 빠르고...

프리미엄 청음 공간 그 이상의 가치, 링컨 콘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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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많은 비밀을 품고 있다. 이 비밀은 다양한 소리 정보의 조합이다. 시간을 여유롭게 갖고 다른 소리의 간섭이 적은 공간에서 좋은 재생 시스템과 스피커를 활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