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완벽해진 한국형 GT, 2019 스팅어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티몬·삼성카드 제휴 모델Y 장기렌트 출시, 보조금 걱정 없다
금융 및 카드 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의 자동차 장기 렌트 시장 합작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티몬과 삼성카드도 손을 잡고 전기차 장기 렌트 상품을...
고품격 하이테크 해치백, DS4 라 프리미에르 유럽 사전계약
현지 날짜로 3월 23일부터, DS는 지난 2월 공개한 신형 DS4의 퍼스트 에디션인 라 프리미에르(LA PREMIÈRE)의 사전 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라 프리미에르 에디션의 계약은 온라인으로만...
쉐보레, KARA에 동물 구호차 추가 투입
5, 6월부터 시작되는 나들이철은 반려동물 유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계절이다. 특히 COVID-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되면서 동물을 휴양지에 데려가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러한 시기에 쉐보레가...
누군가에겐 꿈이 아닌 목표! 8세대 911 국내 공식 출시
자타공인 '타임리스 머신(The Timeless Machine)'인 포르쉐의 8세대 911(992)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포르쉐 코리아는 2월 25일, 신형 포르쉐 911 카레라S, 4륜 구동인 4S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 벤츠, 3세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더 뉴 GLC 300 e 출시
서울, 2020년 10월 21일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미드-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The new Mercedes-Benz 300 e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e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Benz 300 e 4MATIC Coupé)’를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GLC 300 e 4MATIC과 더 뉴 GLC 300 e...
SUV로 변신한 MC20? 베일 벗은 마세라티의 새로운 SUV ‘그레칼레’
이탈리아 모데나 현지 시간으로 3월 22일, 마세라티가 새로운 SUV 라인업 ‘그레칼레(Grecale)’의 글로벌 프리미어를 진행했습니다. 그레칼레는 ‘강력한 지중해의 북동풍’이라는 뜻으로 모든 것을 몰아붙이는 현신적인 차량이...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총공세, 신형 ES300h와 아발론 하이브리드 공개
2018 부산모터쇼에서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월드나 아시아 프리미어는 아니지만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차종들의 공개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주목할만한 것이...
왕의 귀환, 롤스로이스 팬텀 8세대
롤스로이스가 17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8세대 뉴 팬텀(New Phantom)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최고급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차(The Best Car in the World)’라는 명성을 누려왔다.
이번 뉴 팬텀 공개 행사를 위해 방한한 롤스로이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Paul Harris)는 “팬텀은 한 세기에 가까운 시간 동안 왕족,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 및 글로벌 슈퍼스타의 차로서 역사의 변화를 목격해 왔으며, 팬텀이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성공의 증거로 여겨지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이미 올 9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도 판매량을 훌쩍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팬텀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전례없는 비스포크 옵션 ‘더 갤러리(The Gallery)’를 도입해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자동차 100년 역사상 최초로 예술적 요소를 자동차의 대시보드에 통합시킨 ‘더 갤러리’를 통해 예술과 디자인에 깊은 안목을 지닌 롤스로이스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을 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 팬텀은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롤스로이스 모델이다.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공간 프레임인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 뉴 팬텀은 새로운 뼈대를 통해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 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여 한층 진보된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추가된 사륜 조향장치는 도로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팬텀은 기존의 자연흡기식 V12 엔진 대신 6.75L 트윈 터보 V12 엔진을 탑재해 더욱 조용하면서도 매끄러운 가속을 선보인다. 신형 엔진은 1700 RPM에서 최대 91.8kg.m(유럽기준: 900NM) 의 토크를 발휘하며, 최대 출력은 563bhp이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자동차’를 표방하는 뉴 팬텀은 향상된 방음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다. 6mm 두께의 이중 유리창, 130kg에 달하는 흡음재 및 고 흡수성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뉴 팬텀은 시속 100km의 속도에서 소음이 이전 모델 대비 10% 감소했다. 뉴 팬텀은 바닥 공간을 외판과 골조가 하나로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하고 격벽 구조를 활용한 프레임을 통해 로드 노이즈(Road Noise,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서 유발되는 소음)를 큰 폭으로 감소시켰는데, 이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도된 방음 구조다. 여기에 고중량 발포층과 펠트층을 더블스킨 사이에 삽입해 소음 및 잔향음을 최소화했다.
또한, 롤스로이스는 오직 뉴 팬텀만을 위해 타이어 내부에 특수 발포층을 구성해 소음을 최소화 시킨 ‘사일런트 실(Silent-Seal)’ 타이어를 새롭게 개발했다. ‘사일런트 실’ 타이어는 전체 타이어 소음을 9데시벨(dB)까지 감소시킨다. 뉴 팬텀에 도입된 또 다른 혁신은 현대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럭셔리 비스포크 대시보드, '더 갤러리'다. 롤스로이스의 고객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컬렉션을 보유한 미술 애호가들이다. 이에 따라 롤스로이스는 인테리어의 중심에 ‘예술’을 옮겨 놓았다....
현대자동차, 디자인과 편의성 업그레이드한 투싼 출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파워풀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해 균형 잡힌 다이나믹 SUV로 다시 태어난 '투싼 페이스리프트’로 8월 7일 화요일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