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국내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스

토요타 프리우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6일 슈퍼레이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클래스(PRIUS PHEV Class)를 신설한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5세대 프리우스 PHEV 모델만으로 구성된 원메이크 레이스다. 향후 3년간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설 대회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는 총 18명의 드라이버가 경주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 달 6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프리우스 마스터 아카데미’를 통해 클래스 소개, 서킷 주행, 스포츠 규정 등의 교육을 받는 등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참고로 토요타 프리우스 PHEV는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고성능 모터 조합으로 총 출력 223마력을 발휘한다. 13.6kWh 배터리를 활용해 최대 64km를 EV로 주행할 수 있다. 복합연비는 19.4km/ℓ, 가격은 4630~4990만 원이다.

토요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GR KIDS SUPERRACE SCHOOL)도 함께 운영된다. 이 레이싱 스쿨은 만 5세 이상 어린이(키 140cm 제한) 8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GR 전기 카트로 코스를 주행하는 운전 교육으로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과 레이싱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GR 키즈 슈퍼레이스 스쿨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 가능하며,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4 라운드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는 “슈퍼레이스와 함께 준비한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모터스포츠 팬들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프리우스의 디자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연비 등 프리우스의 매력과 함께 모터스포츠 문화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아울러 4월부터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의 성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 프리우스 GR 파츠(PRIUS GR Parts) 판매를 시작한다. 프리우스 GR 파츠는 GR 프론트 스포일러, GR 테일 게이트 스포일러, GR 도어 스태빌라이저, GR 퍼포먼스 댐퍼 세트, GR 엠블럼 등 총 5가지로 프리우스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차량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부품들은 GR 스포일러 패키지 및 GR 퍼포먼스 패키지를 통해 할인 혜택과 함께 패키지 형식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의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GR Supra)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카울(Cowl)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슈퍼레이스와 슈퍼 6000 클래스 바디 스폰서 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5년 연속 스폰서로 참여중이다.

 

글 / 고진우 기자
자료 / 토요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