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타스만’ 세계 최초 공개.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정통 픽업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BMW, 4시리즈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7,320만 원부터.
BMW가 4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2013년에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4시리즈는 3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쿠페, 그란 쿠페, 컨버터블 모델로, 5세대 3시리즈까지는 3시리즈 라인업이었으나, 6세대 3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세단 라인업은 3시리즈, 나머지는 4시리즈로 분리되었다. 2020년에는 2세대 4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지프, 가장 강력한 랭글러 ‘랭글러 4xe’ 국내 출시
지프가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랭글러 4xe’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 4xe는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랭글러 최상위 트림인 4xe는 전동화 모델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은 모델로, 정숙성과 뛰어난 연비는 물론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합산 출력을 자랑해 일상에서는 완벽한 파트너이자, 비일상에서는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KGM 토레스 EVX. 두 번째 가격 인하?
토레스 EVX가 두 번째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2023년 9월 출시 당시 사전계약 가격(4,950만 원, E5 모델, 세제혜택 후) 보다 200만 원을 낮춘 4,750만 원의...
현대,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
기아 하이브리드 기다리기 힘들다면? 바로 차도 받고 30만원 할인도 받고
기아가 중고차 트레이드-인을 시작한다. 인증중고차 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프로모션이다.
트레이드인(trade-in)은 기존 중고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기아는 신차를...
소형 SUV의 최강자, 기아 2025 셀토스 출시.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셀토스를 출시했다.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되었다.
새로운 벤츠 G클래스. “V8 대신 직렬 6기통이면… 좀 쌀까?”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클래스를 공개했다.
G클래스 또는 G바겐은 지난 45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오프로더이자 아이콘의 반열에 등극한 박스형 SUV다. 거의 반세기 동안...
1000마력 훌쩍 넘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출시 전부터 1000마력 이상의 출력으로 화제가 된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가 공개됐다. 기본 출력은 938마력에 트랙 모드를 켜면 1,092마력이 된다.
믿기 힘든 숫자들에 Weissach의 트랙...
마세라티, 순수 전기 모델 ‘폴고레’ 포함한 그레칼레 풀 라인업 공개.
마세라티가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를 통해 그레칼레의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레칼레는 르반떼에 이은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차량으로, 한국에는 2022년 11월에 출시되었다. 이번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 행사를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이어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그레칼레 폴고레’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