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 강자 혼다 뉴 어코드·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2년 간 자동차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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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4일,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동급 하이브리드 차종에서 최고의 성능과 연비로 인기 높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뉴 CR-V 하이브리드의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프리뷰]2023년은 혼다의 ‘골든 사이클’, 인기 차종 대거 풀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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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주력 차종들의 풀체인지 모델을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CR-V 6세대는 9월부터 미국 생산이 시작됐고, 파일럿 역시 트레일스포트(Trailsport)'라는 스페셜 트림을 미국 내 레블 랠리에서 공개했습니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작지만 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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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행사를 개최했으며, 전국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SUV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에 더해...

볼보 XC90·XC60 T8 R-디자인, 각각 9,290만 원, 7,100만 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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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인기 SUV인 XC90과 XC60의 PHEV인 T8 R-디자인 한정판을 출시하고 공개 포토 세션을 진행했다. R-디자인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트림...

볼보MHEV라인업 확대, S60, V60 CC, XC40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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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 대상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에 있어 연비효율성을 높이고 배출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S60 및 크로스컨트리(V60)에 적용되는 B5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이며, XC40에 탑재되는 B4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97마력(5,400rpm), 최대토크 30.6kg∙m(1,500-4,200rpm)다. B엔진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첨단 친환경 파워트레인 도입과 더불어 S60 인스크립션 및 크로스컨트리(V60) PRO 등 최상위 트림의 상품성도 강화됐다. 특히 영국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B&W)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도록 개발된 컨티뉴엄(Continuum) 콘과 앰프,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열 USB C-타입 포트까지 갖췄다. 이와 더불어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확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차종에 2021년식 모델부터 도입되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 키(Care Key)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오너가 타인에게 차량을 빌려주기 전 최대 주행 가능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성, 운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엔진과 강화된 옵션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보다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판매가는 S60 B5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 크로스컨트리(V60) B5 AWD 5,330만원, PRO 5,940 만원, XC40 B4 AWD 모멘텀 4,670 만원, R-Design 4,930만원, 인스크립션 5,130만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글정휘성 기자

2020 F1 페르스타펜, 드라이버 포인트 2위로 혼다는 31년만에 영국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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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월 9일, 레드불 레이싱의 맥스 페르스타펜(23·벨기에)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20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020시즌...

푸조 5008, 고출력 기종 GT 국내시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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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28일 2.0리터 엔진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7인승 SUV ‘뉴 푸조 5008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이니셜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뉴 푸조 5008 GT는 2.0리터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철학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5008과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푸조 5008 GT는 블루 HDi 2.0리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가 맞물려 최대토크 40.8kg·m, 최고출력 178hp(180ps)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퀵 시프트(Quick Shift) 기술이 반영된 EAT6 자동변속기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뛰어난 연비를 구현하는 한편 CO2 배출량도 현저하게 저감한다는 것이 푸조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연료 효율성은 고속도로 기준으로 14.2 km/L(복합 12.9...

혼다 센싱 기본 적용, 2020년형 어코드·오딧세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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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이지만 합리적 자동차의 아이콘인 혼다 어코드와 수입 미니밴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오딧세이의 2020년형 차종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저절로 눈이 갑니다” 극강의 스타일리쉬함으로 무장한 ‘뉴 푸조 30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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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신차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뉴 308은 푸조의 스텔란티스 코리아 통합 이후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폭스바겐 골프...

아이언 블루 컬러로 화장을 고친 르노삼성 Q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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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Iron Blue) 바디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