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형 SUV 스토닉의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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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7월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SUV 로...

대형 플래그십 세단 캐딜락 CT6, 중국에서 2세대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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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중국 시장을 위한 2세대 CT6를 공개했다. 캐딜락 CT6는 2016년 3월에 첫 출시된 대형 세단으로 캐딜락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었으며, 전기차 생산라인 확보 등의 이유로 2020년 2월 후속...

볼보, 저공해차 혜택 받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XC90·XC60 B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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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고성능과 효율을 모두 갖춘 파워트레인인 B6를  주요 라인업에 대거 추가했다. 2월 16일, 볼보자동차 코리아는 XC90, S90 및 V90 크로스 컨트리 등 90 클러스터와 베스트셀링...

오픈 에어링의 진수, 메르세데스 벤츠 E400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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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The New E 400 Cabriolet)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세단, 쿠페, 고성능 AMG, 그리고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총 17개의 완벽한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더 뉴 E-클래스 패밀리는 2016년 6월 출시 이래 지난 4월까지 총 6만 3,096대가 판매 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세 꼭지별 엠블럼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는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완성하고, 길게 뻗은 감각적인 형태의 숄더 라인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의 스포티한 외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프트탑이 열려 있을 때에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카브리올레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구현한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385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탑 오픈 시, 310리터)도 확보했다. 파워풀한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는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kg.m를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본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AIR BODY CONTROL suspension)은 운전자가 서스펜션의 강도를 세 단계(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로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도 핸들링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다섯 가지 주행모드(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코)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19 마카오 FIA GT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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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9 FIA GT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LWB 추가된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외장공개, 12월 중순 사전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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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현대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세단 G90의 풀체인지 모델이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세단과 롱 휠베이스(Long Wheelbase, 이하 LWB) 두 가지 외형이며 사전 계약은...

BMW, 온라인 한정판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 출시 1억6,900만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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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는 2월 20일 오후 2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판 모델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M5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샵 온라인에서 2월 한정판 모델로 선보이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은 M5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35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3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35주년 기념 모델에 걸맞은 차별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채택했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2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20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에 새롭게 디자인된 Y 스포크 디자인과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금색의 캘리퍼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내 디자인 역시 고성능 에디션만의 특별함이 돋보인다. 고품질의 M 다기능 시트 및 베이지색의 솔기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트림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계기판, 도어트림, 센터콘솔 등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알루미늄 카본 트림을 처음으로 적용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도어실에는 35주년 모델임을 알리는 ‘M5 Edition 35 Jahre’ 레터링이 각인됐으며, 센터콘솔 컵홀더 커버에 새긴 ‘M5 컴페티션 에디션 350대 중 하나(M5 Edition 35 Jahre 1/350)’라는 문구를 통해 특별한 가치를 극대화했다. 또한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년 또는 20km로 연장된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의 가격은 1억 6천 9백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2월 20일부터 전국 24곳에 위치한 M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위치 및 자세한 문의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에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BMW 샵 온라인에서 출시된 X6 퍼스트 에디션은 출시 이틀 만에 50대가 모두 완판됐다. BMW 코리아는 매달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희소성 높은 한정판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 제원 항목 단위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 공차 중량 kg 1,940 전장/전폭/전고 mm 4,965/1,905/1,470 엔진   8기통 M 트윈파워 터보 배기량 cc 4,395 최고출력 마력 625 최대토크 kg·m 76.5 안전최고속도 km/h 250 0-100km/h 도달 시간 sec 3.3 정부 공인 표준 연비 km/l 도심/고속/복합6.9/8.9/7.1 이산화탄소 배출량 g/km 227 연료 탱크 용량 ltr 76 타이어 규격

캐딜락,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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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새로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18일부터 본격 고객 판매에 돌입했다. 캐딜락의 젊어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XT4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여유로운...

기아자동차 쏘렌토, 디자인과 편의성 강화한 페이스리프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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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UV 시장의 최강자 쏘렌토가 한층 더 강화된 주행성능 및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페이스리프트 기종을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20일(목)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복합 브랜드 체험관 ‘BEAT...

테슬라 부쩍 많이 보이더니, 23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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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일, Tesla Korea 는 지난 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Tesla Korea의 지난 1분기 신차등록대수는 전분기 대비 231% 증가한 4,070대로 Tesla Korea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역대 최고 대수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Model 3가 Tesla Korea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Model 3는 지난 3월 전월 대비 72% 증가한 2,415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하여 전체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Tesla Korea 브랜드의 성장세도 계속 이어졌다. 지난 3월 총 2,499대를 출고하여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를 기록하며 수입차 전체에서 1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3월 신차등록대수 상위 3개의 수입차 브랜드 중,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기업은 Tesla가 유일하다.또한, Tesla는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Tesla는 지난 1분기 103,000대를 생산하고, 전세계 인도 대수 약 88,400대를 기록하며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Tesla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 The Air)를 통해 지속적인 향상과 원격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기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차량 판매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OTA 업데이트를 통해 Tesla 차량에서는 고속도로 상에서 목적지를 기반으로 자동 조향 및 차선 변경 등 경로를 최적화하는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운전자 위치로 차량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서몬(Smart Summon) 등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글정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