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아바스, 독을 든 남자
방패 문양 안에 전갈 한 마리가 자리한 로고. 바로 아바스다. 작은 몸집에 비해 맹독을 품고 있는 전갈은 아바스의 성격과 매우 닮았다. 창립자의 칠전팔기와도 같은...
첫 돌 맞은 제네시스 G70, 성과와 과제
고급차란 무엇일까? 잘라서 정의하긴 어렵겠으나, 현재 자동차 생활의 평균적인 수준보다 한 차원 높은 주행 성능과 생활의 편의 향상을 누리는 데 기여하는 자동차라 할 수...
닛산 인피니티 결국 공식 철수 입장 발표, 서비스는 8년까지
5월 28일 저녁, 한국 닛산이 결국 닛산, 인피니티 브랜드의 한국 시장 철수를 공식 발표했다. 공식 철수 시기는 2020년 12월 말이다. 이로써 2004년 한국 닛산의...
구형차도 ADAS를 장착할 수 있다고?
자동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 System)의 발전은 불과 2~3년 사이에 급격히 이루어졌다. 따라서 같은 차종의 동일한 세대라도 페이스리프트 전과 후를 경계로 적용되는...
이건 어떤 자동차 제조사가 처음 만들었을까?(1편)
1885년, 벤츠의 창립자인 카를 벤츠가 세계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만들었고, 이듬해인 1886년 세계 최초로 가솔린 자동차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볼보 엔지니어였던 닐스 보린은 3점식 안전벨트를...
C3 에어크로스 VS 셀토스 VS 베뉴, 당신의 선택은?
B 세그먼트 혹은 서브 콤팩트 SUV는 2010년대 SUV 열풍의 시작이자, 그 10년의 후반기를 달구고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최근 하루 차이로 해당 세그먼트의 SUV가...
레이싱모델, 매혹 속에 감춰진 과제와 가능성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자동차 관련 전시에서 레이싱모델은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됐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종이지만, 직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많은 고민과 한...
2019 CES 속 BMW 부스 한방 정리!
BMW 그룹은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미래 개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저부터 시작입니다” SUV 왕국으로 오르는 첫 걸음, ‘디스커버리 스포츠’
지금은 대 SUV시대. SUV 카테고리는 전에 없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작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차량은 상용차를 제외하고 170만 여대. 그중 78만대 이상이...
이번주 화제의 UGC, 폭염
"뭘 해도 심심해..."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이버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이용자 제작 콘텐츠) 중, 사이다처럼 '톡'쏘는 알싸한 콘텐츠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