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과 토요타, 경남 및 경북권 서비스 센터 오픈

서비스 센터
캐딜락과 토요타가 각각 경남과 경북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캐딜락은 부산, 토요타는 구미다.

먼저 캐딜락 공식 에이전트인 자일사상서비스가 운영을 맡은 부산 서비스 센터는 남해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 등 지역 핵심 도로망에 바로 연결되는 우수한 접근성으로 부산 및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을 위한 거점 서비스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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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개 층, 연면적 2,995㎡ 규모로 판금, 도장 전용 부스 포함 총 7개의 전용 워크베이를 갖춰 일반 수리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역량을 갖췄다. 또한 캐딜락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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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이번 부산 서비스 센터 오픈을 계기로 부산을 비롯해 인근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리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픈 기념 고객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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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 지역의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경북 구미시에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한 이곳은 연면적 1,610㎡의 지하 포함 2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에서 5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고객 접근성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각 브랜드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고객 공용 라운지로 운영된다. 구미 서비스 센터는 총 2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2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곳에는 각 브랜드의 전문 교육을 받은 숙련된 세일즈 컨설턴트의 차량 소개뿐만 아니라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신속하고 정확한 차량 정비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지원 프로그램을 원스톱 서비스로 받을 수 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구미 전시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미 전시장을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0개의 전시장과 34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글 / 고진우 기자
자료 / 캐딜락, 토요타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