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자동차 회사의 다양한 캠페인을 모아봤다.
먼저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필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MINI 패밀리 위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세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로 BMW 및 MINI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BSI∙MSI가 만료된 BMW 및 MINI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연막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이크로 필터를 비롯한 BMW 정품 필터류 교체 시 20% 할인 혜택과 2종류 이상의 필터를 교환하는 경우 30%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티 스쿠터, 베이비 레이서, 미니어처 등 가족과 관련된 BMW 및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BMW 및 MINI 오리지널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있다. BMW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BMW 수납 박스, MINI 오리지널 타이어 2본 교체 시 MINI 도어 핀을 증정한다. BMW∙MINI 오리지널 타이어 4본 교체 고객에게는 BMW 및 MINI 플로팅 허브 캡과 캠핑 왜건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패밀리 위크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합산 이용 금액이 50만 원을 초과하면 골프 파우치, MINI 차량 소유 고객이 30만 원 이상 결제 시 방향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합산 200만 원 이상(MINI 고객은 150만 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BMW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에 따라 가족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단 합산 금액에서 사고 수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금액, 타이어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또한 액시던트 케어 캠페인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BMW 또는 MINI 서비스 쿠폰 10만 원권을 지급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My BMW 및 MINI 앱을 통해 예약 및 입고한 고객에게는 BMW∙MINI 정품 우산을 증정한다.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 케어 플러스에 가입하고 차량 입고까지 완료한 BMW 고객에게도 BMW 우산을 제공(단 앱 예약 및 BMW 서비스 케어 플러스 사은품 중복 증정 불가) 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소모품 구입과 수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 전시와 시승에 힘을 줬다.
폭스바겐코리아는 5월 한 달간 전국 29개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가정의 달(Volkswagen Family Month)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이 동반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방문해 폭스바겐의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에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더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풍선, 겹겹이 퍼즐 피규어(랜덤 증정), 캔디 믹스 및 스낵을 증정(선착순 한정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 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패밀리 전기 SUV ID.4를 비롯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타임리스 아이콘인 골프와 컴팩트 세단 제타 등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시승 및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신동협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가족을 위한 첫번째 전기차로 타기 좋은 ID.4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폭넓은 모델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폭스바겐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가정의 달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고진우 기자
자료 / BMW 그룹 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