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매년 4월 4일을 지프 4×4 데이로 지정했다.
지프는 매년 4월 4일,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프만의 독보적인 4×4 시스템을 기념하고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고객과 지프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6일(토) 지프 4×4 어반 어드벤처(Urban Adventure) 로드쇼가 진행된다.
시간은 4월 4일이 아닌 4월 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장소는 벚꽃을 구경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야외무대 앞이다. 현장에는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코닉 오프로더 더 뉴 랭글러, 국내 유일 컨버터블 픽업트럭 글래디에이터,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등 지프의 대표 차종이 전시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로드쇼를 즐길 수 있는 참여형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된 지프 차량 또는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지프, #지프랭글러, #지프어반어드벤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뒤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 전원에게 지프 리유저블 컵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차량을 관람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지프 카페 트럭도 운영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사륜 기술의 원조, 지프만의 자유와 모험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시민들과 함께 4×4 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나들이를 나온 많은 분들이 지프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모험이란 그다지 멀지 않은 우리 바로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리금융캐피탈과 손잡고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시중은행 대출 금리 및 타 금융 상품보다 대폭 낮은 0~4%대 금리로 이자 및 월 납입금에 대한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지프는 60개월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모델 및 선납금(0%, 30%)에 따라 무이자부터 최대 4.5%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난 1월 새롭게 선보인 2024년형 더 뉴 랭글러 모델의 경우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150만 원대의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납금 납입 여부와 상관없이 금리는 4.3%대로 동일하다. 레니게이드는 선납금 30% 납입 시 0.8%대의 초저금리를 적용해 월 50만 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2열 모델의 경우 리미티드 트림은 선납금 0%+무이자 할부로 진행되며, 오버랜드 트림은 선납금에 따라 월 납입금 90만 원대의 무이자 할부 또는 0.9%대의 저리 상품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L 또한 선납금에 따라 무이자 할부 혹은 1.45%의 금리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오늘 4월 4일, 이미 이 조건은 유용하다.
글 / 고진우 기자
자료 / 스텔란티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