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체인지 급의 변화를 거친 궁극의 럭셔리 SUV,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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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인 신형 벤테이가를 출시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이자 ‘럭셔리 SUV’라는 세그먼트를 창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현대차 N의 진격, 벨로스터N TCR NAIAS에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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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NAIA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30대만 팝니다’, 지프 랭글러 JK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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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된 존재감을 더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Jeep® Wrangler Unlimited Wrangler JK Edition)’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람보르기니 시안이 요트로 변신?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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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럭셔리 요트 산업의 공룡기업인 이탈리안 씨 그룹(The Italian Sea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Tecnomar for Lamborghini 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 FKP 37(Sián FKP 37)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협업에 영감이 된 시안 FKP 37 모델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새롭고 특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시안 FKP 37의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785hp@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 출력을 만들어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이탈리아 전통이 녹아 든 독특한 디자인이 잘 들어나도록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다. 그 덕에 퍼포먼스, 드라이빙 재미, 품질과 디테일, 주행 감성 등 람보르기니 고유의 특징이 돋보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의 외관 디자인은 시안 FKP 37이 떠오르는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우라와 쿤타치의 디자인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트에 적용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로드스터 모델들의 오픈 톱에 영감을 받아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강한 햇빛과 바람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천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기능을 하는 요트의 보우 라이트(bow light)는 람보르기니의 콘셉트 카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와 시안 FKP 37가 떠오르는 Y자 모양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라인, 육각형 모양, Y자 모양 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시트와 조타 장치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에서와 같이 카본 스킨으로 마감됐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는 2,000마력을 내는 MAN 사의 V12 엔진 두 개를 탑재해 최대 4,0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시속이 무려 60노트로 테크노마르 요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빠른 요트다. 또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적인 카본 파이버 소재 덕에 63피트나 되는 길이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24톤에 불과한 초경량 요트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이번 협업은 람보르기니의 스타일과 전문 지식이 다른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이렇게 성공적인 협업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글이재섭 인턴기자

혼다 센싱 기본 적용, 2020년형 어코드·오딧세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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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이지만 합리적 자동차의 아이콘인 혼다 어코드와 수입 미니밴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오딧세이의 2020년형 차종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3 30e 출시, 7,350~7,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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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BMW 뉴 X3 xDrive30e는 X3 최초의 PHEV 모델로,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효율성과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한 덕분에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BMW 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 및 세부 옵션에 따라 총 7개 트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The Power of Choice)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 X3 xDrive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km 달릴 수 있고 시속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이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 30분이면 완충된다. 현재 아파트, 정부기관, 쇼핑 및 생활시설 등 전국에 설치된 AC방식 전기차 공용 충전기는 약 2만기다.또한,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해 최적의 효율을 선사한다. 덕분에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함은 물론 X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을 달성함으로써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차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BMW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인 BMW eDrive의 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날씨나 주행 상황에 맞게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해 눈길과 폭우, 산악지형에서도 최고의 구동력과 안전성을 유지한다.뉴 X3 xDrive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292마력 (전기모터: 109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복합연비는 13.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2g/km이다. BMW 뉴 X3 xDrive30e는 디자인 및 세부 편의사양에 따라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 총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X3 xDrive30e xLine이 7,350만원, 뉴 X3 xDrive30e M 스포츠 패키지가 7,6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BMW 뉴 X3 xDrive30e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BMW 뉴 X3 xDrive30e 제원 ※ BMW 측의 정정 보도자료...

이런 게 ‘Girls Can Do Anything’, 볼보트럭 여성정비사 1기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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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엔 은근히 흔하지만, 국내에서는 '인간극장'이나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정도로 드문 것이 여성 대형 차종 운전자 즉 트럭커다. 하물며 여성 트럭 정비사는 더 희귀했다....

혹시가 역시로, 폴스타 2 사전 계약 1주만에 4,0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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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의 5도어 패스트백이자, 폴스타코리아의 첫 차종인 폴스타 2가 사전 계약 대수 4,000대를 돌파했습니다. 단 1주일만의 기록이며, 올해 판매 목표량 전량이기도 합니다. 계약자 90% 1회...
BMW X2 M35i xDrive

BMW, X2 M35i xDrive 출시. 317마력의 강력한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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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X2 M35i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X2 M35i xDrive는 X2의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한층 강조하고 M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적인 주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밀레니얼 세대 지향 SUV 베뉴 2019 NYIAS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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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인 '베뉴(VENUE)'가 뉴욕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지 시간으로 17일(한국 시간 18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9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