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올 뉴 에비에이터, 405ps·최고급 사양에도 9,320만 원!
4월 21일, 링컨 코리아는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 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비에이터는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형 SUV이지만...
작심한 페라리의 디자인, 2020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2월 18일, 페라리는 자사의 새로운 하이퍼카 SF90스트라달레가 독일의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이 주관하는 제품 디자인 자동차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욱 날카로워졌다! 재규어 F-타입 페이스리프트 공개
현지시간으로 12월 2일, 재규어가 2인승 스포츠카 F-타입의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더욱 예리하고 공격적인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F-타입은 이전 보다 더욱 발전된 디자인으로 시그니처인...
전기차 세계로 한걸음, 미니 쿠퍼SE, PHEV 컨트리맨 공개
MINI는 오는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MINI의 60년 역사를 상징하는 ‘MINI 60주년 에디션’의 전시와 더불어 미래 이동성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뉴 MINI 쿠퍼 SE’와 한층 진보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를 공개한다.
뉴 MINI 쿠퍼 SE
MINI 최초의 순수 전기차 뉴 MINI 쿠퍼 SE는 순수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갖춘 최초의 프리미엄 소형차로 MINI 특유의 개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기가스 없이 지속 가능한 도심 운전의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MINI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과 고카트 필링의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그대로 갖춘 뉴 MINI 쿠퍼 SE는 184hp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7.3초에 불과하다.
또한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가 235~270km에 달한다. 여기에 맞춤형 서스펜션 시스템과 낮은 무게중심은 민첩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 고전압 배터리는 차량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LED 헤드라이트, 디지털 계기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2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된 뉴 MINI 쿠퍼 SE는 2019년 11월부터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4가지의 옵션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MINI 순수 전기차 파워트레인은 딩골핑과 란츠후트 공장에 자리 잡은 BMW 그룹 e-모빌리티 센터에서 개발됐다.
뉴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
MINI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바 있는 MINI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는 한층 진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뉴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는 최신 배터리 셀 기술을 탑재해 배터리 용량이 7.7kWh에서 10.0kWh로 증가했으며, 전기로 최대 주행 가능한 거리 역시 기존 모델 대비 약 30%가 늘어난 57km에 달한다. 또한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량 뒷좌석 하단에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배터리는 가정 내 전기 콘센트에서는 약 5시간, 월박스에서는 약 3시간 15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뉴 MINI 쿠퍼 S E 컨트리맨 ALL4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이브리드 맞춤식 4륜 구동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최대 224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8초다. 또한 최신 배터리 셀 기술의 적용으로 평균 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20% 줄이는 등 효율성이 한층 높아졌다.
글 김완일 기자
토요타, 2019 ‘뉴 프리우스’ 출시, 2020 프리우스도 출격 예고
토요타 코리아는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연비와 친환경성을 한층 높인 ‘뉴 프리우스’를 출시하고 6월 3일부터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뉴...
시트로엥, 서울 모터쇼서 C5 에어크로스 공개
시트로엥(CITROËN)이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포르쉐, 8세대 911 카레라& 카레라S 카브리올레 공개
포르쉐가 8세대 신형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레라 S와 4S 카브리올레를 공개한다. 6기통 터보 박서 엔진(2,981cm³)을 탑재한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6,500rpm에서 최고 출력 450마력(PS), 2,300~5,000rpm...
기아차, 강화 유로6 대응 2019 모하비 출시
2018년 10월 8일 기아차가 국내 유일의 디젤 3.0 엔진 대형 SUV인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중간트림까지 고급사양 확대 운영, 강화된 유로6 충족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유보)’의 무상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강화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와 ‘세차장 진입지원 가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최상위 트림인 ‘프레지던트’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됐던 ‘상시 4WD’ 시스템과 ‘동승석 워크인&통풍시트’를 중간 트림인 ‘VIP’ 트림부터 각각 기본사양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3.0엔진을 탑재해 친환경 고성능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기아차는 모하비는 주행성능, 승차감,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라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2019년형 모하비는 대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형 모하비의 가격은 노블레스 4138만원, VIP 4432만원, 프레지던트 4805만원이다. 정리온갖차 편집부
수입 SUV 대전에 뛰어든 볼보 XC40
현재 기준으로 볼보 SUV 라인업의 막내인 XC40이 국내 시장에 공식 데뷔했다. 볼보코리아 측은 6월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최근...
포르쉐, 동력성능 강화한 718 GTS 국내 출시
4월 19일, 포르쉐 코리아는 서울 중구의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을 결합한 미드십 스포츠카인 신형 718 GTS를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