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될 걸요?” 왜 오래 된 911에 빠져버리는지, 싱어 ‘터보 스터디’
자동차 시장에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몇몇 모델들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그 시간동안 변치 않는 가치를 지켜온 모델들 말인데요. 그 중에서도 포르쉐 911은 뛰어난...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한국 출시!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 출시를 확정하고, 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국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택 ‘2021년형 뉴 오딧세이’ 국내 출시!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가족 모두의 안전, 편의는 물론 이동의 즐거움까지 실현하는 패밀리 미니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를 25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루브르 한국을 찾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SUV DS7 크로스백이 루브르 미술관의 빛나는 디테일을 담은 '루브르 에디션'으로 한국을 찾았다.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월 11일부터 DS7 크로스백루브르 에디션(DS7...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과 역동적인 외관 갖춘 제네시스 더 뉴 G70 출시! 4,035만원부터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0일(화)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304마력의 2.5T 엔진 추가한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27일(목) 기아자동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제네시스, 2021년형 G90 및 ‘스타더스트’ 스페셜 에디션 공개
제네시스는 26일(금)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1년형 G90와 G90 스페셜 에디션 ‘스타더스트(Stardust)’를 공개하고 내달 2일(목)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G90는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전조등을 전...
누가 골프를 디젤로 타지? 폭스바겐 골프 GTE 공개
2020년2월 28일, 폭스바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신형 골프 GTE를 골프 GTI, 골프 GTD와 함께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골프의 고성능 3총사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형 골프 GTE는 골프 GTI 못지 않는 출력을 갖추고 있다. 85 kW 전기 모터와 1.4리터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45PS(180kW)와 최대 토크 최대 토크 40.8kgㆍm (400Nm)를 발휘한다. 즉,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들은 신형 골프 GTE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배터리의 용량을 전 세대 대비50% 늘어난 13kWh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신형 골프GTE는 순수 전기 모드인 E-모드만으로도 한 번 충전 시 무려 60km까지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상황이라면 차량의 출발 시 기본 세팅은 E-모드(E-MODE)로 맞춰지며, 동일 모드로 최대 시속 13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주행 도중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속도가 130km/h 이상일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의 4모션 액티브 컨트롤 메뉴 버튼 혹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상에서 하이브리드 모드와 E-모드를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선택 시 자동으로 해당 모드로 변경된다.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운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 표시되는 3개의 기호("=" "Ù" "Ú")를 통해 남아 있는 전기량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이는 도심 내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 시, 필요한 경우 전기만을 사용해 무공해로 운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경로 안내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배터리 매니저는 도로 및 지형 데이터를 예측해서 운전자가 남아 있는 전력만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골프 GTE는 골프 고성능 라인업인 골프 GTI, 골프 GTD와 동일한 DNA를 공유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체크무늬 시트 커버, 후면 중앙부에 위치한 레터링, 그리고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더 그릴의 블루LED 스트라이프가 골프 GTE에 적용된다. 참고로 GTI에는 레드, GTD에는 실버 색상의 LED 스트라이프가 자리해 각 모델만의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준다. 골프 GTE의 또 다른 디자인적 특징은 후면에 있는데, 바로 배기 시스템인 테일파이프 위치이다. GTI의 경우 후변부 좌·우측 각각 한 개씩, 총 2개의 테일파이프가 자리하고 있고, GTD의 경우 2개의 테일파이프가 좌측에만 위치해 있다. 반면 GTE는 외부에 테일 파이프가 없어 이를 통해 각각의 모델을 구별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E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형 골프 GTE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 프론트 어시스트 자율 비상 브레이크, XDS 전자 디퍼런셜 록을 포함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GTE와 함께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 R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투아렉 R, 그리고 8세대 신형 골프 GTI, 신형 골프 GTD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글정휘성 기자
포드, 맥카페 원두껍질로 자동차 부품 만든다?
미국을 상징하는 거대 기업 제국 포드와 맥도날드가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 포드는 자사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맥도날드 커피용 원두의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백만 파운드의 껍질을...
전격 공개! 쏘나타 DN8 언박싱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는 없었다.이것은 자동차인가 스마트폰인가,디자인부터 스마트한 기능까지,완전히 새로워진 쏘나타가 나타났다!
두근두근 8세대 쏘나타가 공개되기 직전!, 빨리 등장하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런웨이에 등장한 8세대 쏘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