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후속 CT5 뉴욕 모터쇼서 공개
현지시간 3월 18일, 캐딜락이 자사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각적인 중형 세단 CT5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딜락 CT5는 기존 캐딜락의 중형 세단인 CTS의 후속 차량이다....
현대차 신형 쏘나타, 젊은 층 인기로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3월 17일,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닷새만인 3월 15일에 1만 203대를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BMW 3세대 Z4 사전계약 돌입, 6,520만 원부터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Z4만의 특별함을 더한 스포티한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적용됐으며 20i 모델에는 LED 헤드라이트, M40i 모델에는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다.
화살표 형태의 윤곽선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보닛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특징을 보여주며, 보닛 측면에서 후미등까지 뻗은 상단 캐릭터 라인과 대형 에어 브리더에서 뒷바퀴 휠 아치까지 이어지는 하단 캐릭터 라인은 뉴 Z4를 둘러싼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원활하게한다. 또한,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와 3D 테일라이트가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 모델에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스포츠 스티어링 휠(M 스포츠 패키지, M40i), 센사택 대시보드가 인테리어에 적용됐다. 이외에도시트 뒤쪽의 수납 공간, 센터 암레스트 아래 위치한 컵홀더, 대형 포켓, 옵션으로 제공되는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차체는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해, 더욱 날렵하고 민첩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85mm, 74mm, 13mm 늘어나 4,324mm, 1,864mm, 1,304mm이며, 휠베이스는 26mm가 줄어든 2,470mm이다. 앞뒤 윤거는 각각 98mm, 57mm 늘어난 1,609mm, 1,616mm다. 운전석은 가운데 무게중심 쪽으로 이동했다. 전동식 소프트탑은 시속 최대 50km/h 구간까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개폐된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경량화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 확보 역시 개선되었다. 뉴 Z4는 소프트탑의 개폐와 상관없이 트렁크 용량이 180리터(탑 오픈시)에서 281
시트로엥, 서울 모터쇼서 C5 에어크로스 공개
시트로엥(CITROËN)이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내가 1만 대를 완성할 상인가?”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연타석 홈런, 현재 볼보의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보인 활약은 이렇게 요약 될 만하다. 새로운 디자인과 안전 기능의 성과는 물론 적극적인 마케팅 효과까지 어울린 결과다....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국내 공개, 3억 1,500만 원부터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7일 오전, 서울 반포동 맥라렌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 1997년 첫...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에디션 20대 한정 국내 출시
2019년 3월 6일,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의 2019년형 리미티드-X 3.6 모델을 출시하고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992년 첫 선을 보인...
포르쉐, 제네바 모터쇼에서 911 카브리올레∙마칸S 공개
포르쉐가 제 89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8세대 911의 카브리올레와 3.0리터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마칸S를 선보인다. 또한 최고 출력 296hp의 718 T 박스터와 카이맨...
기아차, 1회 완충 주행거리 386km의 쏘울 부스터 EV 출시
3월 5일, 기아자동차는 새롭게 3세대 쏘울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당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는 기아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인 386km를 구현하는 한편,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벤틀리, 100주년 기념 콘티넨탈 GT 넘버 9 에디션 공개
현지시간 3월 4일, 벤틀리는 2019년에 맞이하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콘티넨탈 GT를 기반으로 한 궁극의 컬렉터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틀리 측은 새로운 콘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