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기 SUV 왜고니어 S 2025. 국내에서도 볼 수 있을까?
지프가 올 가을부터 미국 시장에서 전기 중형 SUV인 왜고니어 S의 판매를 공식 발표했다. 이 차량은 2025년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V6 페라리의 트랙 복귀! 296 GT3 공개
얼마 전 포르쉐가 2023년 911 GT3 R을 공개했습니다. 내구레이스의 GT3 클래스는 압도적인 자본력과 실력을 두루 갖춘 커스터머 레이서들의 영역으로, 럭셔리카 브랜드들의 실고객들이 넘치는 곳입니다....
현대차 아이오닉, 상품성 높인 2018년형 출시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가 더욱 강력해진 경제성을 갖춘 2018년형으로 재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을 2018년 3월 22일 목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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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그룹 올라 칼레니우스 신임 회장 취임, ‘닥터 Z’ 시대 막 내려
현지 시간으로 5월 22일, 다임러 그룹은 디터 제체(Dieter Zetsche) 다임러 그룹 이사회 의장 및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 부문 회장이 퇴임하고, 신임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이...
718 박스터∙카이맨, 더 강력한 GTS로 돌아오다
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10월 18일, 포르쉐가 그간 기대를 모아 온 718 박스터와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718 GTS는 외관은 물론 엔진 성능, 서스펜션 세팅, 배기 등에서 기존 박스터 대비 스포티한 면모를 강화한 기종이다....
20억 원대 애스턴 마틴 발할라, 내달 1일부터 코엑스서 공개
2019년 7월 24일, 서울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차세대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발할라는 이번 달 영국 그랑프리에 전 세계 최초 공개됐던 ‘발키리’를 잇는...
기아차, SP 콘셉트카 앞세워 인도시장 공략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항력 계수 0.28, VW 전기 SUV ID.4 물흐르는 듯한 디자인 공개
독일 볼프스부르그 현지 시간으로 8월 27일, 폭스바겐이 자사 최초의 전기 SUV인 ID.4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ID.4는 0.28Cd의 항력 계수와 확장된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WLTP...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모델 국내 최초 출시 6,340만원부터
2020년 5월 4일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라인업을 확장, 도심 속 데일리카로 활약하고 있는 오버랜드(Overland)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Overland Power Top)’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후, 올 뉴 랭글러는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2017년 LA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2018년 8월에 올 뉴 랭글러가 국내 공식 상륙하고 2019년 4월에는 2도어 모델의 랭글러, 도심형에 맞는 오버랜드 트림, 간편히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파워탑 모델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 바 있다. 각기 다른 올 뉴 랭글러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가는 전략을 구사해, 올 뉴 랭글러는 2019년에만 2,186대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랭글러는 2020년 3월까지 누계 판매 기준 578대가 신규 등록돼 지프의 라인업 안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KAIDA 3월 수입승용차 등록자료 기준)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 보다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도심형 오버랜드 트림에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Sky One-Touch™ Power Top)’을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되어 탁 트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적용하였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이 오버랜드만의 외관을 완성한다. 실내는 오버랜드 로고가 새겨진 프리미엄 맥킨리 가죽 시트와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등으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인테리어를 가졌다.
아울러,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이나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는 물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ACC),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의 다양한 주행 안전 편의사양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선호하는 기능을 모아서 볼 수 있는 8.4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 가능한 Uconnect 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적용되어 주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의 트림”이라며, “뛰어난 온로드 주행성능 및 주행 안정 시스템 등 오버랜드의 장점과 파워탑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2020년 현재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루비콘 2도어, 가장 오랜 팬들과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스테디셀러 모델인 루비콘 4도어,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루비콘 파워탑 4도어, 가장 세련된 도심형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오버랜드 4도어 기반에 전동식 소프트탑이 탑재된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등 5종의 올 뉴 랭글러를 판매하고 있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40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 또는 지프 홈페이지(www.jee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정휘성 기자
재규어, 전기 SUV I-페이스로 테슬라 고객 발길 붙잡나
재규어는 오는 2018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 재규어 측은 “I-페이스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