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만 원대 핫 해치백” 신형 골프 GTI 공식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핫해치의 대명사, 진정한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전세계 골프 매니아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GTI의 8세대 모델, 신형 골프 GTI(The Golf GTI)를 출시했다. 오늘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다.
[프리뷰]2023년은 혼다의 ‘골든 사이클’, 인기 차종 대거 풀체인지
혼다가 주력 차종들의 풀체인지 모델을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미 CR-V 6세대는 9월부터 미국 생산이 시작됐고, 파일럿 역시 트레일스포트(Trailsport)'라는 스페셜 트림을 미국 내 레블 랠리에서 공개했습니다....
토요타에 뺏긴 1위 탈환 대표선수! 쉐보레 2024 실버라도·이쿼녹스 EV
지난 1월 4일, 토요타가 북미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 1위에 오른 첫 미국 외 제조사가 됐습니다. 이 소식에 제대로 자존심이 상한 곳이 바로 GM입니다. 역전을 허용한 당사자이기 때문이죠. 개별 차종으로서 일본 제조사의 차종들이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사례는 있지만 연간 판매량은 그래도 GM의 힘이 막강했기때문이죠. GM 측은 반도체 수급 문제를 들지만, 사실 토요타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상당히 예측적으로 대응했다는 것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GM 대비 경영판단력의 우위까지 과시했습니다.
물론 여기서 무릎을 꿇을 GM이 아니죠. 2022년 CES를 통해 GM 매리 배라 CEO는 GM의 비전 발표와 함께 결연한 태도로 신차 발표에 임했습니다. 그 상당수는 전동화 차종이죠. 심지어 그 중에는 포드 F 시리즈와 함께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쌍벽인 신형 실버라도의 EV 버전도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 GM의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디자인의 신형 이쿼녹스 EV까지, 작정했다는 것을 과시하는 라인업이 등장했습니다.
1회 완충 시 최대 644km 주행RST 트림 최고 출력 664hp, 0→97km 4.5초
실버라도 EV는 개인용인 RST(퍼스트 에디션), 사업용인 WT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WT의 경우 2023년 봄, RST의 경우는 2023년 가을 고객 인도르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그간 GM의 발목을 잡았던 팬데믹은 변이의...
EV 주행거리 최대 42km, 포르쉐 카이엔·쿠페 E-하이브리드 2021 한국 출시
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월 28일, 포르쉐는 배터리 용량을 늘려 전기 모터 주행 거리를 연장한 카이엔 및 카이엔 쿠페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쿠페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M3 받고 10hp더! BMW M3 CS 공개
현지시간으로 11월 8일, BMW가 M3 CS(Club Sport)를 공개했다. 지난 5월 30일 M4 CS를 공개한지 약 5개월만이다. 다만, M4 라인업에서의 CS가 컴페티션과 트랙 지향 기종인...
메르세데스 벤츠 10세대 E 클래스 F/L 10월 출시, 6,450만 원부터
국산차만큼 흔한 수입 E 세그먼트 세단인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의 페이스리프트 '더 뉴 E 클래스'가 오는 10월 13일, 디지털 미디어 데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하이브리드가 700 마력’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23일 가장 강력한 파나메라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The new Panamera Turbo S E-Hybrid)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완판차 볼보 S90, B5·T8 속속들이 맛보기
신차 기사를 쓰려는데, 막상 차가 다 팔려서 유망 고객들이 볼 기회도 없는 상태라면 다소 머쓱할 수밖에 없다. 지난 9월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세션마다 소수의 기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공개됐던 S90의 페이스리프트...
포르쉐 911 GTS 5종 공개, 14만 981 유로부터
포르쉐가 911(992)의 GTS 모델 5종을 새롭개 공개했다. 등급과 구동 방식, 외형에 따라 911 카레라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사륜구동 모델인 911 카레라 4 GTS 쿠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한국을 떠납니다! 루크 동커볼케,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세상에서 모든 자리는 기한이 정해져 있다. 인연이 있으면 인연 다함이 있게 마련이다. 오랫동안 한국과 인연을 맺었던 스타급 외인 디자이너와 임원이, 차례로 한국에 안녕을 고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