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품격을 담은 쉐보레 타호
쉐보레가 4월 3일 자사의 풀사이즈 SUV 타호(Tahoe)의 스페셜 에디션인 타호 커스텀 미드나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견고하고 뛰어난 기능으로 미국 시장 내에서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는...
렉서스 NX 페이스리프트, 내실을 추구하다
11월 14일, 렉서스가 NX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NEW NX는 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프리미엄 SUV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위클리 리포트 (1월 1주), 북미 국제 오토쇼 신차 특집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2017년 1월 8일~2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북미국제오토쇼(North America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NAIAS')>가 열린다. 각 제조사들은 이미 지난 연말부터 해당 모터쇼에 발표할...
가솔린 엔진으로 돌아온 벤츠의 SUV 막내, GLA
메르세데스-벤츠가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GLA는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컴팩트...
토요타, 7인승 SUV 하이랜더 사전계약 시작
토요타가 오는 7월 25일 7인승 SUV 하이랜더의 출시를 앞두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2001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4세대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연비와 편안한...
VC 터보 엔진 탑재한 6세대 알티마, 2,960만 원부터
2019년 7월 16일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 (All-New Altima)’를 출시하고 7월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tion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장점인 주행의 재미를 위해 트림에 따라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2.0 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을 장착,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복합 연비12.2km/l에 달하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 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엔진 대비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되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kg·m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복합연비 12.9 km/l를 실현, 동급 대비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안전성도 한층 향상됐다. 동급 최대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 외에도 닛산이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토대로 보행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간거리 제어, 차선 이탈 방지, 운전자 주의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조작방식을 화면 터치형 및 안정적 수동 버튼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해 운전자 취향과 편의에 따라 조작이 가능하며, 7인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Advanced Drive Assist Display)는 차량의 주요정보를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닛산이 자랑하는 저중력시트는 오랜 주행에도 안정적이고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운전자를 배려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총집약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이라며, “신형 알티마를 통해 중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나아가 수입 세단 시장의 부흥을 이끄는 선도자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각각 2.5 스마트 2,960만원, 2.5 SL 테크 3,550만원, 2.0 터보 4,1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 상세 제원
분류
2.5 Smart
2.5SL Tech
2.0 Turbo
전장 (mm)
4,900
전폭 (mm)
1,855
전고 (mm)
1,445
축거 (mm)
2,825
윤거 (mm)
전륜
1,605
1,595
후륜
1,605
1,595
최저지상고 (mm)
130
공차중량 (kg)
1,470
1,500
1,555
트렁크용량 (ℓ)
436
벤틀리, 782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4세대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벤틀리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 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컨티넨탈 GT는 2002년 최초로 탄생하여 벤틀리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모델로 브랜드의 고속 성장을 이끌었으며, 출시 4년 만에 벤틀리 브랜드 판매 대수를 연간 1,000여 대에서 1만 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우리 이제 못봐요? 네. 그렇네요”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 150대 온라인 한정 판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이 온라인 한정 판매된다. 최초 출시 연도인 1969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총 1969대만 판매되며, 국내에는 150대가 배정됐다.
미니 클럽맨 파이널 에디션의 안팎...
시트로엥,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동화 모델 e-C4 공개
시트로엥이 현지시각 지난 달 30일, 해치백과 SUV를 새롭게 해석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기차 버전인 ‘뉴 ë-C4(뉴 이씨포)’를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론칭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트로엥에서 가장 중요한 콤팩트 라인업은 1928년 C4 출시 이래, ‘에이미6’와 ‘에이미 8’, 1971년 유럽 올해의 차 ‘GS’와 ‘BX’, ‘ZX’, ‘엑사라’, 2004년 C4 그리고 최근의 C4 칵투스를 통해 시트로엥이 92년간 우위를 점해온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10번째 모델이다. 뉴 C4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기존 해치백 스타일에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A필러부터 트렁크리드까지 이어지는 매끄러운 루프라인으로 해치백 특유의 민첩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을 살린 면과 선, 690mm의 커다란 휠하우스, 하단 전체를 둘러싼 검정 무광 스커트로 SUV 특유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부여했다. 크기는 전장 4,360mm, 전폭 1,800mm, 전고 1,525mm다.
뉴 C4는 더블 쉐브론 엠블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전후면에 표정을 더한 것이 특징인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중앙 엠블럼에서 확장된 라인이 양끝에서 갈라져 만들어진 누운 V자 형태의 위쪽에는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전후방 모두 ‘시트로엥 LED 비전’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LED램프가 장착된다. 또다른 디자인 시그니처인 에어범프는 도어하단에 자리잡았다. 5가지 컬러칩과 7가지 외관 색상을 제공하며, 총 31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실내 디자인은 시트로엥의 편안함을 보다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수평형 대시보드와 보다 날렵하고 간결한 라인은 실내를 보다 넓어보이게 하며, 프레임리스 10인치 터치스크린과 HD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로 시인성과 편의를 높였다.
휠베이스 2,670mm의 넓은 실내는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하며, 1.22m의 높은 아이포인트로 운전하기 편한 시야를 확보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380리터로 2열 폴딩시 1,25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또한, 주행부터 기능의 사용과 심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도로의 자잘한 요철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새로운 고밀도폼을 사용해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과 지지력을 동시에 전달하는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조수석에 위치한 태블릿 PC 거치대인 ‘시트로엥 스마트 패드 서포트™’는 동승자의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위한 시트로엥의 배려다.
여기에,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인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움직이지 않아도 보행자, 자전거, 차량을 밤에도 인식해 작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충돌 위험 알림’ 및 충돌 후 피해를 최소화하는 ‘충돌 후 세이프티 브레이크’를 포함, 동급 최고 수준의 20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돼, 동일한 핸들링과 첨단사양, 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필요에 따라 가솔린, 디젤, 전기차 중 선택할 수 있다.
순수전기차 모델인 뉴 ë-C4는 50kW 배터리를 탑재,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전 충전시 WLTP 기준 350km를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기 이용시 30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11kW의 완속충전기 이용시 완전 충전까지 5시간이 소요된다. 내연기관 모델인 뉴 C4는 최고출력 100마력, 130마력, 155마력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또는 110마력, 130마력의 블루HDi 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시트로엥 CEO 빈센트 코비는 “뉴 C4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폭넓은 파워트레인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모델”이라며, “작년 유럽 자동차 시장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시트로엥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전기차 대중화 전략 ‘Inspirëd by You All’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초청된 2,500명 이상의 기자가 동시접속하며 뉴 C4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초청된 매체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주소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론칭행사로
벤틀리, 100주년 기념 콘티넨탈 GT 넘버 9 에디션 공개
현지시간 3월 4일, 벤틀리는 2019년에 맞이하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콘티넨탈 GT를 기반으로 한 궁극의 컬렉터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틀리 측은 새로운 콘티넨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