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달콤한 인생, 그런 것이 있을까? 페라리와 배우 정해인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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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자사의 새로운 GT인 로마의 브랜드 필름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의 올해 마지막 시리즈로서 서울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배우 정해인이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깨끗하지만 때로 강인한 모습을 함께 보여 준...

현대차, 뉴욕 모터쇼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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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신형 싼타페와 코나 일렉트릭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세계 최초로...

“이미 큰데… 더?” 랜드로버 디펜더 130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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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디펜더 라인업의 최신 모델,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을 시작합니다. 올 뉴 디펜더 130의 사전계약은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독점 진행됩니다. 왼쪽부터...

위클리 리포트 (8월 2주), 화제의 신차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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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갖차 독자 여러분. 지난 한 주 간 출시된 국내외의 자동차 정보를 돌아보는 시간, '자동차 위클리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과연 지난 한 주 동안 어떤...

혼다코리아, 한층 단정해진 디자인의 신형 CR-V 터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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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신형 CR-V 터보를 출시했다. 정식명칭은 ‘올 뉴 CR-V 터보(All-New CR-V Turbo)’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며 차체 크기와 함께 실내의 크기가 커졌고 적재 공간도 넉넉해졌다. 기존...

“가격은 3,716만 원부터” 현대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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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존재감과 이에 걸맞은 혁신적 신기술로 빚어진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과거부터 이어져온 신뢰와 유산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모빌리티로 전환되는 미래 가치를 담아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성을 완성했습니다.

“사는 건 어렵고 구경이라도 합시다”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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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에디션 100을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국내 최초 공개했습니다. 출처-AutoEvolution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포드, 이름 빼고 모든 것이 새로운 익스플로러 E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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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러 EV는 유럽 시장을 위해 독일 기술과 미국 스타일이 결합된 새로운 모델이다. 기존 내연기관 익스플로러와는 완전히 다른 차량이로, 폭스바겐의 ID.4에도 적용되는 MEB 플랫폼을 사용한다.

최대 주행 거리 515km·구동 방식 선택 가능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 북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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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7월 19일, 쉐보레가 024 블레이저 EV(Blazer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하며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장합니다. 쉐보레는 블레이저 EV의 북미시장 출시로 고객들의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고,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람보르기니 시안이 요트로 변신?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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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럭셔리 요트 산업의 공룡기업인 이탈리안 씨 그룹(The Italian Sea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Tecnomar for Lamborghini 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 FKP 37(Sián FKP 37)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협업에 영감이 된 시안 FKP 37 모델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새롭고 특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시안 FKP 37의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785hp@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 출력을 만들어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이탈리아 전통이 녹아 든 독특한 디자인이 잘 들어나도록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다. 그 덕에 퍼포먼스, 드라이빙 재미, 품질과 디테일, 주행 감성 등 람보르기니 고유의 특징이 돋보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의 외관 디자인은 시안 FKP 37이 떠오르는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우라와 쿤타치의 디자인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트에 적용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로드스터 모델들의 오픈 톱에 영감을 받아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강한 햇빛과 바람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천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기능을 하는 요트의 보우 라이트(bow light)는 람보르기니의 콘셉트 카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와 시안 FKP 37가 떠오르는 Y자 모양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라인, 육각형 모양, Y자 모양 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시트와 조타 장치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에서와 같이 카본 스킨으로 마감됐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는 2,000마력을 내는 MAN 사의 V12 엔진 두 개를 탑재해 최대 4,0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시속이 무려 60노트로 테크노마르 요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빠른 요트다. 또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적인 카본 파이버 소재 덕에 63피트나 되는 길이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24톤에 불과한 초경량 요트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이번 협업은 람보르기니의 스타일과 전문 지식이 다른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이렇게 성공적인 협업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글이재섭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