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리막에 946억 더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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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3월 8일, 포르쉐가 크로아티아 고성능 전기차 제조사 리막(Rimac)에 대한 지분을 15%에서 24%로 늘리기로, 리막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메이트 리막 리막 오토모빌리 창업주 리막...

닛산 리프, 전기차 주행거리 400km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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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 닛산 자동차는 6일 차세대 ‘무공해’(Zero-emission) 전기차, 신형 닛산 리프(LEAF)를 공개했다. 신형 닛산 리프는 크게 늘어난 주행거리와 역동적인 새 디자인 및 닛산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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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컨티넨탈 GT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뮬리너, 아주르, S를 공식 출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S 컨티넨탈 GT는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로, 2003년 처음 출시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 특별함에 특별함을 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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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됐다.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전시 참여 행사인 람보르기니 아레나에서다.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아레나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레부엘토 스페셜...

현대자동차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사전계약 실시! 2,97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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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11월 2일(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19 마카오 FIA GT 월드컵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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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서 드라이버 챔피언을 배출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19 FIA GT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G80 디젤, 제네시스와 R엔진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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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대형 럭셔리 세단인 G80의 2.2리터 디젤 엔진 장착 기종을 출시했다. G80 디젤은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 충족, 동급...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모델 국내 최초 출시 6,34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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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4일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라인업을 확장, 도심 속 데일리카로 활약하고 있는 오버랜드(Overland) 트림에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오버랜드 파워탑(Overland Power Top)’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후, 올 뉴 랭글러는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2017년 LA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2018년 8월에 올 뉴 랭글러가 국내 공식 상륙하고 2019년 4월에는 2도어 모델의 랭글러, 도심형에 맞는 오버랜드 트림, 간편히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파워탑 모델 등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 바 있다. 각기 다른 올 뉴 랭글러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가는 전략을 구사해, 올 뉴 랭글러는 2019년에만 2,186대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랭글러는 2020년 3월까지 누계 판매 기준 578대가 신규 등록돼 지프의 라인업 안에서 선두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KAIDA 3월 수입승용차 등록자료 기준)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 보다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한층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도심형 오버랜드 트림에 지프 브랜드 최초의 원-터치 전동식 소프트탑인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Sky One-Touch™ Power Top)’을 장착한 모델이다. 수동으로 나사나 볼트를 풀 필요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뒷좌석 2열까지 완전 개폐가 되어 탁 트인 하늘을 즐길 수 있는 오픈 에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은 오버랜드 전용 외관 디자인을 따라 브라이트 실버 액센트를 지프의 상징적인 세븐-슬롯 그릴 및 사이드미러에 적용하였다. 측면에 각인된 오버랜드 뱃지, 도어 사이드 스텝,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이 오버랜드만의 외관을 완성한다. 실내는 오버랜드 로고가 새겨진 프리미엄 맥킨리 가죽 시트와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등으로 더욱 세련되고 편리한 인테리어를 가졌다. 아울러,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이나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는 물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ACC),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의 다양한 주행 안전 편의사양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선호하는 기능을 모아서 볼 수 있는 8.4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 가능한 Uconnect 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적용되어 주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은 도심형 랭글러 모델이 가지고 있는 장점만을 모아 놓은 최상의 트림”이라며, “뛰어난 온로드 주행성능 및 주행 안정 시스템 등 오버랜드의 장점과 파워탑이 선사하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는 2020년 현재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루비콘 2도어, 가장 오랜 팬들과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스테디셀러 모델인 루비콘 4도어, 루비콘 4도어를 기반으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루비콘 파워탑 4도어, 가장 세련된 도심형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오버랜드 4도어 기반에 전동식 소프트탑이 탑재된 오버랜드 파워탑 4도어 등 5종의 올 뉴 랭글러를 판매하고 있다. 지프 올 뉴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모델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40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 또는 지프 홈페이지(www.jee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글정휘성 기자
토요타 GR 야리스

토요타 GR 야리스. 랠리카 느낌 대신 성능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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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4 도쿄오토살롱에서 GR 야리스의 새 모델을 공개했다. 전작 역시 2020년 1월 도쿄오토살롱에서 공개되었으니 4년 만이다.

VC 터보 엔진 탑재한 6세대 알티마, 2,96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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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6일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 (All-New Altima)’를 출시하고 7월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tion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장점인 주행의 재미를 위해 트림에 따라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2.0 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을 장착,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복합 연비12.2km/l에 달하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 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엔진 대비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되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kg·m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복합연비 12.9 km/l를 실현, 동급 대비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안전성도 한층 향상됐다. 동급 최대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 외에도 닛산이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토대로 보행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간거리 제어, 차선 이탈 방지, 운전자 주의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조작방식을 화면 터치형 및 안정적 수동 버튼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해 운전자 취향과 편의에 따라 조작이 가능하며, 7인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Advanced Drive Assist Display)는 차량의 주요정보를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닛산이 자랑하는 저중력시트는 오랜 주행에도 안정적이고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운전자를 배려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총집약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이라며, “신형 알티마를 통해 중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나아가 수입 세단 시장의 부흥을 이끄는 선도자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각각 2.5 스마트 2,960만원, 2.5 SL 테크 3,550만원, 2.0 터보 4,1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 상세 제원 분류 2.5 Smart 2.5SL Tech 2.0 Turbo 전장 (mm) 4,900 전폭 (mm) 1,855 전고 (mm) 1,445 축거 (mm) 2,825 윤거 (mm) 전륜 1,605 1,595 후륜 1,605 1,595 최저지상고 (mm) 130 공차중량 (kg) 1,470 1,500 1,555 트렁크용량 (ℓ)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