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콩쿠르 델리강스]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적 로드스터 2종 공개
오는 8월 20일부터 페블비치 골프 클럽에서 클래식카들의 향연인 <페블비치 콩쿠르델리강스>가 열린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경연에 참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사의 라운지를 통해 특별한 두 대의 자동차를...
조금 천천히 쓴 ‘빠른 차’ 이야기, 페라리 296GTB 실견
미디어 관계자로서 접하는 페라리는 절망의 벽 뒤에 있는 존재입니다. 소유와 지식은 다른 문제라는 말로 포장되지 않는, 오너에게만 보여 주는 세계가 페라리란 브랜드에는 존재하기 때문이죠. 단순히 주행했을 때...
벤틀리, 100주년 기념 콘티넨탈 GT 넘버 9 에디션 공개
현지시간 3월 4일, 벤틀리는 2019년에 맞이하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워진 콘티넨탈 GT를 기반으로 한 궁극의 컬렉터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벤틀리 측은 새로운 콘티넨탈...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8세대 포르쉐 911
포르쉐 AG는 오는 27일 LA오토쇼에서 포르쉐의 아이코닉 모델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8세대 신형 911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이는 최초의 911이 세상에 공개된지 55년만이다.
포르쉐 911은 총...
포르쉐, 8세대 911 카레라& 카레라S 카브리올레 공개
포르쉐가 8세대 신형 911 쿠페에 이어 911 카레라 S와 4S 카브리올레를 공개한다. 6기통 터보 박서 엔진(2,981cm³)을 탑재한 신형 911 카브리올레는 6,500rpm에서 최고 출력 450마력(PS), 2,300~5,000rpm...
볼보 3만 대 판매 견인할까?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 출시, 6,391만 원
2월 15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전용 라인업 C40 리차지를 출시했습니다. 당일, 볼보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프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포함한 신차 공개 행사를...
풀 체인지 급의 변화를 거친 궁극의 럭셔리 SUV, 벤틀리 신형 벤테이가 국내 출시
2021년 1월 20일,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세계 최초 럭셔리 SUV인 신형 벤테이가를 출시한다. 벤틀리 벤테이가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SUV이자 ‘럭셔리 SUV’라는 세그먼트를 창출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벤테이가는...
토요타, 9세대 캠리 사전계약 실시. 가격은 4,800만 원부터.
토요타가 2025 캠리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캠리 하이브리드는 9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요타 최신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했고, 성능 개선과 상품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미국 SUV계의 아이콘,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한국상륙
지프(Jeep)는 2019년 4월 17일, 모든 SUV의 시작이자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
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반경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개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더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유할 수 있는 완벽한 드림카이다. 랭글러의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랍도록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도시의 데일리 SUV유저(User)들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새로운 오픈-에어링 시대를 열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되어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작년 11년 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올 뉴 랭글러 출시 후 3개월 만에 천여대가 판매되었다. 이것은 이전 모델 대비 3배나 높은 숫자이다. 기존의 지프 팬들, 오프로드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이 통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추가,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였다.”며,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의 홍수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올 뉴 랭글러는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선정하는 ‘Must Test Drive Award’에서 다양한 기준에서의 혁신이 인정되어 올해의 수상자가 되었으며,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Northwest Automotive Press Association)가 선정한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최고의 차량(루비콘 모델)으로 선정, 북미 모터트렌드에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2019올해의 SUV’를 수상하는 등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앞세워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프의 정통적인 디자인, 자유를 선사하는 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혁신적인 안전 사양 등으로 많은 언론에 인정받은 모델이다.
랭글러,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다!
올 뉴...
“드디어 등장!” 모두가 외치던 가솔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폭스바겐코리아가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티구안의 길이를 늘린 롱휠베이스 모델로 3열까지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외관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