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엠블럼에 색상·디자인 에디션 추가한 2022년형 기아 스팅어 출시
9월 6일, 기아가 자사의 퍼포먼스 지향 후륜구동 세단 스팅어의 2022년형 모델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사양을...
루브르 한국을 찾다, DS7 크로스백 루브르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SUV DS7 크로스백이 루브르 미술관의 빛나는 디테일을 담은 '루브르 에디션'으로 한국을 찾았다.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월 11일부터 DS7 크로스백루브르 에디션(DS7...
제로백 3.2초! 가장 강력한 BMW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사전 계약 실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구동방식을 사륜구동과 사륜구동 스포츠, 그리고 완전한 후륜구동 모드로 선택 적용 가능하다. 덕분에 사륜구동 특유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부터 후륜구동의 다이내믹한 주행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M 모델 전용 ‘M 모드(M Mode)’와 통합형 제동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M 모드는 다양한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의 개입 여부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로드(ROAD)’와 ‘스포츠(SPORT)’, 그리고 컴페티션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 레이스 서킷 전용 ‘트랙(TRACK)’ 등 총 세 가지 세팅이 가능하다.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가격은 2억 3,810만원이다(VAT 포함)이며, 3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다.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글정휘성 기자
AMG G63부터 렉스턴까지, 9월 첫날부터 쏟아진 신차 소식
9월은 하반기 자동차 성수기의 시작이다. 이를 알리기라도 하듯 9월의 첫 업무일인 2일 기준으로 국산, 수입 신차들이 동시에 쏟아졌다. 오랜만에 보는 친지들끼리 자동차 이야기라도 하라는...
현대자동차, 디자인과 편의성 업그레이드한 투싼 출시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파워풀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해 균형 잡힌 다이나믹 SUV로 다시 태어난 '투싼 페이스리프트’로 8월 7일 화요일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포르쉐 8세대 911의 첫 트랙포커스 머신 911 GT3 공개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8세대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GT 모델, 신형 911 GT3를 공개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와 함께 개발한...
아반떼 보다 저렴한 폭스바겐 7세대 신형 제타, 마침내 고객 인도 시작!
2020년 11월 2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0월 15일 국내 첫 선을 보이며 수입 세단의 대중화를 알린 7세대 신형 제타의 론칭 에디션 2,650대의 사전 계약을 완료하고 금일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이번 7세대 신형 제타는 ‘수입차의 대중화’를 위한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 모델로, 상품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전 세대 대비 보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론칭 에디션에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되어, 2,300만원 대라는 가격으로 수입차를 넘어 전체 자동차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며 제타 사전계약 완판은 물론 수입차의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 7세대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첫 번째 제타로, 완전히 새로운 차체 구조와 더욱 풍부해진 사양, 넓어진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풍부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전 라인업에 기본 적용해 운전자의 안전성 역시 강화했다. 전 트림에 적용되는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은 시내 주행과 장거리 주행에서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고,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선 변경 시 사각 지대에 차량이 있을 경우 경고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전 라인업에 적용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통해 전방 충돌에 대한 사고를 미리 예방하거나 사고 시 피해를 줄여주며,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은 후진 시 능동적으로 접촉사고를 예방해준다. 이와 함께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고, 수입 대형 세단 모델에 적용되는 고급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되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우선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 사양인 앞 좌석 통풍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으며,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뒷좌석에도 열선 시트를 적용해 동승자에게도 동일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제타는 동급 최강의 상품성과 제품력, 그리고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끌 전략 모델로 발표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론칭 에디션 2,650대에 대한 사전 예약이 완료되었다”라며 “향후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1년식 제타를 출시해 수입 세단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글정휘성 기자
시트로엥, ADAS 적용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이 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그랜드 C4 피카소 DAS 에디션은 기존 상급 모델에만 적용됐던 ADAS를 기존의 Feel...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 전면 시행. 전비에 따라 차이 나는 충전요금은 얼마?
4월 1일부터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가 전면 시행됐다.
전기차 에너지효율 등급제에 따라 국내 시판 중인 278개 모델의 모든 전기차에 5단계 등급의 라벨이 부착된다. 전기차 에너지효율 1등급에...
AI 기반 보험 컨시어지 서비스 ‘차봇 모빌리티’, 25억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의 시장성이 검증되면서, 투자사들의 '돈 보따리'가 우수한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을 향하고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들이 보험, 리스 승계 등 안정적인 영역에 걸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