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5 골프 GTI 공개
폭스바겐이 골프 8세대 GTI의 2025년 모델을 공개했다. 골프 8세대 GTI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한채 세부적인 디테일을 바꿨다. 전면은 헤드라이트 디자인과 아래쪽 그릴 패턴이 변경되었다. 후면에서는 디퓨저 디자인이 수정되고 머플러 엔드팁의 크롬 마감이 더해졌다. 일부 시장에서는 전면 VW로고에 라이팅이 더해진다.
기아차,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으로 SUV 판매량 1등 지켜낼까?
2월 12일, 기아자동차가 인기 SUV인 쏘렌토의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했다. 넘버원 에디션은 고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2.2리터 디젤 엔진, 8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 등급 중 가장 인기...
볼보, 탄소중립을 위한 마지막 퍼즐 철강 생산부터 무화석(fossil-free)으로
스웨덴 현지 시간으로 6월 16일, 볼보가 스웨덴 철강 기업 SSAB와 함께 무화석(fossil-free) 연료 기반의 고품질 강철 개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철광석 기반 제철에 필요했던 점결탄(coking...
넓은 공간과 고급 사양, 티구안 올스페이스 4,760만 원에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3일 자사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를 출시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신형 티구안 대비 145L가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적재량은 기본 760L에서 1,920L로 늘어나 최대 약 1.9m 길이 및 1.5m 폭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짐이나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편리하다.공간활용성의 극대화와 함께 최신 안전기술과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본넷(Active bonnet),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 차량 전방의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해주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Pedestrian Monitoring),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사각지대를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Side Assist Plus), 후방 트래픽 경고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특히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신형 티구안 라인업의 최상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Prestige)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옵션을 채택해 고급 사양과 공간의 여유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편의사양에는 360도 에어리어 뷰(Area View), 자동 주차기술인 파크 어시스트등 스마트한 주차 편의 시스템은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등이 포함된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150마력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장착된 전륜구동 2.0 TDI 프레스티지, 한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화이트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760만원이다. (세부 사양 및 가격은 아래 별도 표 참조).
Tiguan Allspace 2.0 TDI Prestige
차량 제원
전장 / 전폭 / 전고 (mm)
4,700 / 1,840 /...
2020 F1 페르스타펜, 드라이버 포인트 2위로 혼다는 31년만에 영국에서 우승
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8월 9일, 레드불 레이싱의 맥스 페르스타펜(23·벨기에)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20 F1 월드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020시즌...
혼다코리아, 한층 단정해진 디자인의 신형 CR-V 터보 출시
혼다코리아가 신형 CR-V 터보를 출시했다. 정식명칭은 ‘올 뉴 CR-V 터보(All-New CR-V Turbo)’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모델이며 차체 크기와 함께 실내의 크기가 커졌고 적재 공간도 넉넉해졌다. 기존...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인디애나폴리스 모터스피드웨이 신기록
미국 시간으로 7월 21일, 페라리는 자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SF90 스트라달레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이하 'IMS') 로드 코스에서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해당...
포르쉐의 새로운 포뮬러 E머신, 내년 한국에서도 볼 수 있을까?
오스트리아 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29일, 자사의 포뮬러 E 머신 ‘포르쉐 99X 일렉트릭(Porsche 99X Electric)’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하며, 2019/2020 시즌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으로 향하는...
[실차 사진]”한국에선 기본이죠” 통풍시트 장착하고 돌아온 ‘지프 뉴 컴패스’
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뉴 컴패스의 국내 공식 출시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 인도 역시 함께 진행됩니다.
지난 5월 23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3세대로 돌아온 BMW X3
11월 13일, BMW 코리아가 자사의 인기 SUV인 X3의 3세대 기종을 국내에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실차 사진]”한국에선 기본이죠” 통풍시트 장착하고 돌아온 ‘지프 뉴 컴패스’](https://ongotcar.com/wp-content/uploads/2024/01/IMG_0665-scale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