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차도 ADAS를 장착할 수 있다고?
자동차의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 System)의 발전은 불과 2~3년 사이에 급격히 이루어졌다. 따라서 같은 차종의 동일한 세대라도 페이스리프트 전과 후를 경계로 적용되는...
EV도 개성으로 탄다? 쏘울 부스터 EV
국산 EV의 선택지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그룹은 최근 폭스바겐을 누르고 전기차 부문 세계 랭킹 10위에 오를 정도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마쓰다 로터리 엔진 부활? 하지만 용도가… (feat. CEO)
마쓰다 로터리 엔진이 부활할 전망이다. 그냥 ‘관계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번 2024 도쿄오토살롱에서 마쓰다의 사장 겸 CEO인 카츠히로 모로가 직접 한 이야기다.
전격 비교!팩트로 보는 니로 EV vs 코나 일렉트릭
2018년 5월에는 코나 일렉트릭이, 2018년 7월에는 니로 EV가 출시됐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전기자동차이지만, 다른 차종들과 달리 외형만 다른 형제차가 아니라는 점에서 각자 의미를 갖는다. 세그먼트부터 외관...
리얼 이탈리안의 톡 쏘는 맛, 아바쓰
피아트 500은 한국에도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비록 비싼 판매가격과 잘못된 운영으로 지금은 철수했지만 여전히 패션카 분야에서는 선망의 대상이며, 주요 무대인 유럽에서는 연간 15만대 이상...
토요타·렉서스, 혼다가 닛산과는 다른 이유
2020년 12월부로 닛산과 인피니티가 한국에서 영업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업계는 술렁였다. 더한 설화(舌禍)를 일으킨 유니클로의 경우에도 퇴출의 분위기는 없었기에, 업계의 충격은 보이는 것...
수소 엔진, 유효한 카드가 될 수 있을까?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비해서는 유가가 약간 낮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데도, 집 근처 주유소의 가솔린 가격은 리터 당 2,000원을 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석유...
근미래의 도심 교통, 다 계획이 있…을까? 각 제조사의 어반 모빌리티
20세기 이후 도시의 구조와 시스템은 자동차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 도시는 새로운 이동 수단의 등장을 요구한다. 혼잡과 소음, 대기...
우연일까? 이름도 성격도 닮은 자동차 & 악기
이름이 같은 사람이나 물건은 흔하다. 그러나 다른 분야에 속한 물건들이, 이름의 유사성과 함께 성격 면에서도 묘하게 닮은 데가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이름이 같을 뿐만...
출시 앞둔 포드 6세대 익스플로러, 진짜 적수는 누구일까?
포드의 익스플로러는 지난 몇 년간 수입 SUV 판매량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다른 세그먼트 및 체급을 종합하더라도 10위 이내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9월 16일, 6세대인 2020년형 익스플로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