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에 미치고 세차에 빠지다! 제네시스×워시홀릭
럭셔리 브랜드의 자동차를 이용하는 이들 중 상당수는 세차를 특별한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다수 존재한다. 또한 서비스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프리미엄 디테일러가 운영하는 세차...
리브랜딩의 계절! 브리지스톤 90주년 기념 로고 공개
바야흐로 리브랜딩의 계절이다. 자동차 제조사들뿐만 아니라 여러 유관 기업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디자인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브리지스톤 역시 창업 9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홈페이지에...
포드와 젊은 인재의 만남,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
포드가 미래 한국 산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과 정재희 대표의 특별한 오찬 행사,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Ford’s Next Leaders Roundtab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의 인재들이 더 넒은 세계 무대로 나아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공식 행사에서는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가 포드의 성장, 혁신, 기업 가치와 리더십의 철학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자동차 산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오는 27일, 30일, 그리고 12월 7일 총 3차에 걸쳐 열리며, 60여 명의 미래 인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차 및 2차 행사에는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을 지향하는 대학생 커뮤니티 ‘LinkUs(링커스)’ 회원들과 경영∙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국경제연구원 후원 ‘EIC(미래 엘리트 양성과정)’ 회원들이 참석한다. 3차 행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나만의 미래를 준비 중인 20-30세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세션이 진행된다.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 참가자 모집 포스팅에 제시된 주제에 대한 댓글을 남긴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 및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11월 28일까지이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자동차 기업을 넘어 환경, 문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드자동차의 핵심 가치를 미래 사회를 이끌고 갈 차세대 인재들과 공유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더욱 가치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인 젊은 인재들에게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글이정호 기자
포드 이산화탄소 감축 계획 8년 앞당긴다
포드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6월 27일에 발간된 19회 차 2018 포드 지속가능성 보고서(Sustainability Report)를 통해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2010년에 수립된 최초 계획보다 8년 앞서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보다 두배 이상 빠른 속도로 목표에 이른 것으로, 2010년에서 2017년 동안 포드 글로벌 제조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340만 메트릭 톤 이상을 감축시킨 것이다. 이는 72만 8천 대 이상의 승용차에서 1년 운행기간 동안에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에 버금가는 수치다.
포드 그룹 부회장 브루스 헤틀(Bruce Hettle)은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진행해왔던 활동들에 대해 모두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제조시설 내 조명부터 공장시설 통합까지 다양한 노력들이 각각의 효과를 만들어내며 결과적으로 획기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포드의 배출가스 절감은 10만개 이상의 LED 조명설치나, 페인트 공정 개선 등 제조 과정 상의 다양한 에너지절약과 효율성 향상 활동들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포드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도색 공정에 웨트-온-웨트(wet-on-wet)도색 작업을 접목한 새로운기술 도입을 통해 페인트 품질은 유지하는 한편 건조로를 없애 에너지 사용을 줄였다.
헤틀은 “현재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 있으며, 이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포드는지속적으로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목표들을달성해 나갈 것이다. 에너지 효율성은 유지하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 확대를 다음 목표로 삼고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포드는 파리 기후 협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을 이행하기 위해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에 주력하고있으며, 2022년까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110억 달러로 확대하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인업을 40개 모델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포드 지속 가능성 보고서 하이라이트
모빌리티 솔루션
포드는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대학에서 역사적인 ‘여성을 위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for...
KG 모빌리티, 설맞이 페스타 시행
KG 모빌리티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에 이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설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 2월 한 달간 진행하는 '설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 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 원의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4WD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200만 KGM 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주며, 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로컬이 뭐가 나빠! 2022 부산모터쇼를 위한 변명
4년 만에 돌아오는 부산국제모터쇼지만 시작 전부터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국내외 브랜드 합쳐 완성차 제조사가 6개에 불과하고 그나마 현대기아 계열이 3개(현대, 기아, 제네시스)라 사실상 로컬 이벤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그것입니다. 모터쇼에 들어가는...
KGM 16년 만에 흑자 전환. 이제 괜찮을까?
KG 모빌리티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로 돌아선 것은 2007년 이후 16년 만의 일이며, KG의 계열사가 된지 1년이 조금 된 시점이다.
지난해 판매 11만 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3조 7,80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4 푸조 9X8.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푸조가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2일 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투입될 차량이다....
2024년 4월 사회공헌 활동에 열심인 자동차 회사들
자동차 회사들은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주에는 르노코리아와 한국토요타자동차, BMW 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였다. 르노코리아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직접 차량을 지원했고, BMW 코리아는 아이들을 위한 과학...
모터쇼 퇴조론? 120년 파리모터쇼는 달랐다
현지 시간으로 10월 2일, 2018 파리모터쇼가 막을 올렸다. 파리모터쇼(Mondial De L' Auto)는 1898년 그랑 팔레에서 시작한 이래 120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1976년부터 현재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