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디젤 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디젤엔진은 1897년, 루돌프 디젤과 MAN이 함께 만들었다. 1924년에는 크기와 무게를 줄인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이 개발되었다.

4기통 직분사 디젤엔진이 탑재된 트럭은 그 당시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트럭 대비 운행 비용 측면에서 75% 더 뛰어난 경제성을 보이며 디젤 트럭의 전성기를 열었다. 디젤 엔진의 탄생과 상용화를 기념하기 위한 MAN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디젤엔진 탄생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만트럭의 D26엔진 장착 모델 구매 시 최대 6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품질 MAN 엔진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100대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 차량은 뉴 MAN TGX 510 트랙터, 뉴 MAN TGS 510 덤프트럭, 뉴 MAN TGS 510 대형 카고 등 D26엔진을 탑재한 트럭이다.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와 함께 100주년 기념 데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신규 데칼은 프로모션 대상 차량 구매 시 무상으로 장착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캡 측면에 장착 가능한 블랙 유광 컬러의 라이언 데칼, 직분사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을 의미하는 ‘100JAHRE MAN Diesel’ 문구가 새겨진 선바이저 데칼 두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MAN제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심볼인 사자 형상의 라이언 데칼을 이번 프로모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했다.

 

디젤엔진 개발 및 상용화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

세계 최초로 직분사 디젤엔진을 개발한 MAN은 1930년대에는 세계 최초의 3축 트럭을 만들었다. 1950년에는 슈퍼차저를, 이듬해에는 터보차저를 붙인 디젤엔진을 만들었다. 이후 다양한 상용차 회사들을 인수 합병했다. 스카니아, 폭스바겐 사용차도 MAN 소속이다. 국내에서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와 혜택을 강화한 ‘케어프리 엑스트라’의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이번 ‘디젤엔진 개발 10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MAN 디젤엔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계 최초 디젤엔진 상용화를 이루며, 긴 시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믿음직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MAN 제품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 / 고진우 기자
자료 / 만트럭버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