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함에 전문성을 더하다, 포드코리아 여성 인재 4인

포드코리아는 3 8 <세계 여성의 > 맞이해 자사의 여성 전문 인재 4인을 선정하고, 그들의 커리어 삶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해당 인력들은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져 자동차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들의 입지를 구축해 이들이다.

먼저 눈에 띄는 이는 자동차 역사의 초기부터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어온 정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여성 전문 인력이다. 포드 강북 서비스센터의 오해수 사원은, 해당 업무에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부품 보증 업무로 영역을 옮겨 활동 중이. 보증 업무는 자동차의 수입자동차의 수리 비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이기도 하다. 오해수 사원은 남성 인력이 도적으로 많은 정비 분야이지만, 여성의 꼼꼼함과 세밀함이 인과관계가 중요한 보증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 자신감을 드러냈다.


섬세함에 전문성을 더하다,
포드코리아 여성 인재 4인
포드코리아 강북서비스센터 보증담당 오해수 사원

자동차 제조사의 업무 분야 세일즈 마케팅 분야는 상대적으로 여성 인력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포드코리아에서도 오랜 경험을 지닌 베테랑 세일즈, 마케팅 인력들이 눈에 띈다. 포드  마포 전시장과 대치 전시장의 세일즈 매니저를 맡고 있는 김주연 과장과 최자은 차장은 각각 19년차, 16년차에 이르는 경험을 갖고 있다.

김주연 과장은 1998 국내 제조사 영업 분야에 입사한 , 2004 수입제조사 세일즈 분야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19년의 경력 13년을 수입자동차 세일즈에 몸담은 김주연 과장은 지난 2015년과 2016 포드 전체 판매에 있어 상위권을 기록하는 베테랑다운 실적을 보이기도 했다. “포드의 자동차는 남성적인 힘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부드러운 주행의 묘미는 여성의 삶과 연관시킨 스토리텔링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것이 김주연 과장의 지론이다. 특히 브랜드 스토리가 확실한 자동차의 경우 이를 판매하는 데는 고객의 속에서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중요한 가치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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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마포 전시장 영업담당 김주연 과장

최자은 차장 역시 2001년부터 수입자동차 세일즈 커리어를 시작한 베테랑이며, 2015년부터 포드 대치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최자은 차장의 경우 포드라는 브랜드가 지닌 역사가 제조사의 경쟁력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세일즈의 포인트임을 역설한다. 최 차장은 영업팀의 헤드를 개인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팀의 헤드는 신차 출시 등의 이슈 때마다 본사의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인 ‘트레인 더 트레이너(Train-the -Trainer)’를 이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포드의 본질적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최 차장의 궁극적인 바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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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여성 인재 4인
포드코리아 대치 전시장 영업담당 최자은 차장

포드코리아의 여성 인재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 담당 전문 인력 역시 여성인 김채연 부장이다. “포드가 원하는 본질적인 인재상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도전하는 사람이라 전하는 김채연 부장은 16년간 인사관리 직무로 커리어를 쌓아 베테랑이다. 그는 오랫동안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고민해 커리어와 가족 여유라는 가치의 균형에 대해 포드적 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 사안의 균형은 시간이나 금전적 여건으로 해결되는 것이라고만 없다 운을 그는 포드의 대형 SUV 같이 생활의 요소요소에서 부부, 가족을 챙기는 데서 여유와 균형이 나온다 점을 강조했다. 이는 포드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가 있는 많은 여성 전문인력의 경우에 해당될 있으며, 결국 그들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하는 것이 포드의 가치라고, 부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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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여성 인재 4인
포드코리아 인사담당 김채연 부장

포드는 최근 5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성 인력의 채용률을 125% 이상 끌어올렸다. 포드코리아 역시 1995 한국 법인 설립 , 성별에 관계 없이 직무 적성을 계발하고 동기를 부여해왔음을 강조하고 있다. 포드코리아의 노선희 홍보총괄 상무는 전통적으로 남성의 영역으로 알려진 자동차 산업이지만 여성 인력의 비중은 갈수록 높아질 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특히 고객 인사이트와 트렌드 분석, 마케팅처럼 여성들이 기존에 활약하고 있던 분야 외에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 분야에서도 여성 인력들의 성장을 기대한다 도전을 독려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UN 제정한 기념일로, 1908 3 8, 미국의 여성 섬유산업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과 정당한 노동 권리를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리는 날이다. 한국에서도 1985년부터 여성의 날을 기념해 단체들이 여성 인권과 고용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7 세계 여성의 날의 슬로건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포드코리아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여성 인재 4인의 이야기를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섬세함에 전문성을 더하다,
포드코리아 여성 인재 4인
포드코리아 홍보총괄 노선희 상무


한명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