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센싱 기본 적용, 2020년형 어코드·오딧세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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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이지만 합리적 자동차의 아이콘인 혼다 어코드와 수입 미니밴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오딧세이의 2020년형 차종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위클리 리포트 (1월 4주), 화제의 신차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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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갖차 독자 여러분.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일주일 간 네이버 자동차 데이타 베이스에 등록된 자동차 정보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 '자동차 위클리 리포트'를 시작합니다....

누가 골프를 디젤로 타지? 폭스바겐 골프 GT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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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월 28일, 폭스바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신형 골프 GTE를 골프 GTI, 골프 GTD와 함께 2020년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새롭게 등장한 골프의 고성능 3총사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형 골프 GTE는 골프 GTI 못지 않는 출력을 갖추고 있다. 85 kW 전기 모터와 1.4리터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되어 최대 출력 245PS(180kW)와 최대 토크 최대 토크 40.8kgㆍm (400Nm)를 발휘한다. 즉,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까지 동시에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엔지니어들은 신형 골프 GTE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개선시킴과 동시에 배터리의 용량을 전 세대 대비50% 늘어난 13kWh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신형 골프GTE는 순수 전기 모드인 E-모드만으로도 한 번 충전 시 무려 60km까지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된 상황이라면 차량의 출발 시 기본 세팅은 E-모드(E-MODE)로 맞춰지며, 동일 모드로 최대 시속 13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주행 도중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거나 속도가 130km/h 이상일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센터 콘솔의 4모션 액티브 컨트롤 메뉴 버튼 혹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상에서 하이브리드 모드와 E-모드를 제어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선택 시 자동으로 해당 모드로 변경된다.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운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에 표시되는 3개의   기호("=" "Ù" "Ú")를 통해 남아 있는 전기량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이는 도심 내 주행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 시, 필요한 경우 전기만을 사용해 무공해로 운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경로 안내가 활성화되어 있을 때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배터리 매니저는 도로 및 지형 데이터를 예측해서 운전자가 남아 있는 전력만으로 목적지에 도달할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골프 GTE는 골프 고성능 라인업인 골프 GTI, 골프 GTD와 동일한 DNA를 공유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체크무늬 시트 커버, 후면 중앙부에 위치한 레터링, 그리고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더 그릴의 블루LED 스트라이프가 골프 GTE에 적용된다. 참고로 GTI에는 레드, GTD에는 실버 색상의 LED 스트라이프가 자리해 각 모델만의 두드러진 특징을 보여준다. 골프 GTE의 또 다른 디자인적 특징은 후면에 있는데, 바로 배기 시스템인 테일파이프 위치이다. GTI의 경우 후변부 좌·우측 각각 한 개씩, 총 2개의 테일파이프가 자리하고 있고, GTD의 경우 2개의 테일파이프가 좌측에만 위치해 있다. 반면 GTE는 외부에 테일 파이프가 없어 이를 통해 각각의 모델을 구별할 수 있다 신형 골프 GTE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형 골프 GTE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 프론트 어시스트 자율 비상 브레이크, XDS 전자 디퍼런셜 록을 포함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이번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GTE와 함께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 R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투아렉 R, 그리고 8세대 신형 골프 GTI, 신형 골프 GTD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글정휘성 기자

현대차, 뉴욕 모터쇼에서 투싼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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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모터쇼)에 참가해 신형 싼타페와 코나 일렉트릭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세계 최초로...

‘이 정도 사양들은 기본이죠” 현대 소형SUV 2022 코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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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2일(화)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블빛을 줄이세요, 별이 도착했습니다” 퍼포먼스·첨단기능 갖춘 폴스타 3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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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예테보리 시간으로 10월 12일(한국 시간 10월 13일 새벽), 폴스타가 자사 두 번째 양산 차종이자 첫 SUV인 폴스타 3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전날부터 공개 행사장을 꾸미는 모습, 행사장으로 옮겨지는 차량의 일부 모습 등을 SNS 채널로 간간이 노출하면서 분주히 ‘떡밥’을 던진 폴스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끈 폴스타 2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장을 장악할 만한 차를 내놨다고 자부합니다. 그 면모를 살펴보시겠습니다.  퍼포먼스성과 효율 가치의 통합폴스타 3의 디자인  향후 공개될 폴스타 5가 SUV의 플래그십이 되겠지만 폴스타 3도 ‘한 덩치’ 합니다. 전장 4,950㎜, 휠베이스 2,985㎜에 전폭이 무려 2,120㎜에 달합니다. 전고가 1,627㎜(유럽형 1,614㎜)로 전폭 대비 전고가 낮은 편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보다 넓고 낮습니다. 이러한 수치 덕분에 필연적으로 전면윈드실드가 바짝 누워 있으며, 공기저항 계수가 0.296cd에 불과합니다.  폴스타 3의 디자인은 볼보와 이별한 폴스타의 첫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르의 망치와 비슷했던 폴스타 2와는 달리 프리셉트→오투→폴스타 6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러난 듀얼블레이드 헤드램프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양쪽을 합치면 폴스타 엠블럼이 되죠. '불빛을 낮추세요, 별빛이 도착했습니다'는...

테슬라, 켈리블루북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 최다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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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7일 테슬라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의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Luxury Brand 2020 Awards)’에서 5개 부문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 브랜드 어워드는 1만2000여명의 신차 구매자와 사이트 방문자의 브랜드 인식을 조사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종합, 신뢰, 가치, 퍼포먼스, 스타일, 세련미 등 6개 분야에서 일반과 럭셔리 브랜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테슬라는 최우수 브랜드(Best Overall Luxury Brand), 최우수 가치 브랜드(Best Value Luxury Brand), 최우수 럭셔리 브랜드(Best Refined Luxury Brand), 최우수 성능 브랜드(Best Performance Luxury Brand), 최우수 스타일 브랜드(Best Styling Luxury Brand)에 선정되며 총 6개 중 5개 부문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Tesla는 전기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럭셔리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켈리블루북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Tesla는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자동차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고 하며, “Tesla는 대량 생산 모델인 Model 3와 더불어 럭셔리 세단 Model...

출시 네 달 만에 만나 본 실물, 페라리 역대 로드카 중 최고성능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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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페라리가 812 슈퍼패스트를 모태로 한 새로운 한정판 스페셜 시리즈, 812 컴페티치오네(812 Competizione)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차량 공개는 페라리 반포 전시장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다. 지난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는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812 컴페티치오네는 차량의 실물 공개 이전 999대 한정 생산 분 모두 판매 완료될 정도로 전 세계 페라리 수집가와 애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차량이다.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의 극단적인 프론트 엔진 베를리네타 콘셉트의 궁극적 표현으로 812 슈퍼패스트의 특징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연마했다. 이 한정판 모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페라리의 전설적인 65° V12 엔진이다.페라리가 지금까지 출시한 모든 로드카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인 830마력(9,500 rpm)을 자랑한다. 이는 페라리 내연 기관 차량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새로운 밸브 타이밍 메커니즘과 배기 시스템 등 다수의 기술 솔루션들이 적용됐다. 가장 큰 개선점은 DLC(Diamond-like carbon) 처리된 디스트리뷰션과 실린더 헤드이다. 또한 가솔린 미립자 필터를 도입한 새로운 배기관을 추가해 중-고주파 소리를 되살림으로써 페라리의 고유하고도 완벽한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리어 스크린이다. 이는 생산용 차량에서는 처음으로 완벽하게 닫히게 설계되었다. 리어 스크린에는 보텍스 제너레이터 역할을 하는 세 쌍의 프로파일 소재가 장착되었는데 이는 후면 차축의 압력장을 재분해함으로써 다운포스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차량 동역학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솔루션은 네 개의 휠에 적용된 독립적인 스티어링 채택이다. 이는 방향 전환 시 놀라운 반응 속도와 함께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디자인적으로는 그 자체로 강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탄소 섬유 블레이드가 놓인, 가로로 홈이 파인 보닛이 특징이다. 이는 엔진 룸의 공기 배출구를 숨김과 동시에 표면적을 증가시켰다. 또한 이로 인해 보닛은 더 짧아 보이고 차의 너비는 강조됐으며, 이로 인해 812 슈퍼패스트의 실루엣과 비율 그리고 형태적인 균형을 공유하면서도 더 간결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812 컴페티치오네 차량 사진 및 영상은 FMK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BMW 뉴 530e.

BMW 뉴 530e. 751km 달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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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5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뉴 530e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순수 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현대차 쏘나타 N라인 이미지 공개, ‘센슈어스 매운 맛’ 안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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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고성능 버전인 N라인의 외장을 공개했다. 중형급 세단 처음으로 붙는 N 라인 뱃지로,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90ps의 2.5리터 터보 엔진과 8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