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블루 컬러로 화장을 고친 르노삼성 QM3
르노삼성자동차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S-Edition)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QM3 RE S-에디션은 아이언 블루(Iron Blue) 바디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전통과 첨단의 가교, 포르쉐 70주년 기념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독일 주펜하우젠 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 8일, 포르쉐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오픈형 스포츠카인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6월 8일은 70년 전인 1948년,...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총공세, 신형 ES300h와 아발론 하이브리드 공개
2018 부산모터쇼에서는 자동차 제조사들이 신차를 대거 선보이고 있다. 월드나 아시아 프리미어는 아니지만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은 차종들의 공개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 주목할만한 것이...
BMW, 신형 V8 엔진 장착한 4세대 X5 공개
현지 시간으로 6월 6일, BMW는 자사의 인기 SUV X5의 4세대 기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5는1999년 첫 선을 보인 후 전세계 220만대 이상 판매된...
볼보, 상품성 개선한 2019년형 XC60, S9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베스트 셀링 모델로 자리매김한 더 뉴 XC60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시트로엥, ADAS 적용한 C4 피카소 출시
시트로엥이 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그랜드 C4 피카소 DAS 에디션은 기존 상급 모델에만 적용됐던 ADAS를 기존의 Feel...
현대차, 싼타페 스페셜 트림 ‘인스퍼레이션’ 선보여
6월 4일, 현대자동차는 국내 시장 최고 인기를 누리는 중형 SUV 싼타페의 스페셜 트림 ‘인스퍼레이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스퍼레이션은 기존 싼타페에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유럽형 왜건의 현주소, 2018 i40 출시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 개선, 현대 스마트 센스 기본 적용, 편의성 강화로 상품성을 높인 2018 i40를 출시한다고 6월 1일 밝혔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오픈 에어링의 진수, 메르세데스 벤츠 E40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The New E 400 Cabriolet)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세단, 쿠페, 고성능 AMG, 그리고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총 17개의 완벽한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더 뉴 E-클래스 패밀리는 2016년 6월 출시 이래 지난 4월까지 총 6만 3,096대가 판매 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세 꼭지별 엠블럼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는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완성하고, 길게 뻗은 감각적인 형태의 숄더 라인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의 스포티한 외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프트탑이 열려 있을 때에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카브리올레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구현한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385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탑 오픈 시, 310리터)도 확보했다. 파워풀한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는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kg.m를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본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AIR BODY CONTROL suspension)은 운전자가 서스펜션의 강도를 세 단계(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로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도 핸들링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다섯 가지 주행모드(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코)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쉐보레 이쿼녹스, 6월 7일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
쉐보레(Chevrolet)는 6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 개시한다. 각종 인증 및 출시 준비를 마친 이쿼녹스는 모터쇼에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