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정교한 디자인의 소형 크로스오버 UX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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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유럽 법인은 지난 8월 27일(현지시각) 자사의 서브콤팩트 SUV 렉서스 UX를 공개했다. UX는 2016년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201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실물로 공개된 바 있으며, GA-C플랫폼을...

제네시스, 지능형 안전기술 더한 2019 G80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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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능형 안전기술(ADAS)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 탑재로안 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2019년형 G80(지에이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측은 한층...

현대차, 9월 6일 출시 예정 더 뉴 아반떼 내•외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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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9월 6일 출시 예정인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The new)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오는 8월 23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11년만의 세대 교체! 지프 올 뉴 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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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세상의 한계를 바꿀 지상 최강의 SUV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를 8월 21일 화요일과 8월 22일 수요일에 강원도 평창 흥정 계곡 내 '랭글러 밸리'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지상 최강의 SUV ‘올 뉴 랭글러’ 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 변경되어 지난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오프로드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일 뿐만 아니라 SUV 카테고리와 오프로드 컨셉을 만들었다.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랭글러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SUV 개념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랭글러는 지프의 헤리티지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77년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SUV이다. 완전히 새로운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 자유를 선사하는 손쉬운 개방감,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향상된 연료 효율성, 여타의 프리미엄 모델에 비할 만큼 혁신적으로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안전 및 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랭글러는 2017년 전세계적으로 234,990대가 판매되었고,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랭글러는 자연과 함께 교류하는 오프로딩 문화를 선도해온 SUV 리더로서 2017년 1,425대(2016년 1,013대 대비 40.6% 상승)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는 4도어 가솔린 모델인 ‘올 뉴 랭글러 스포츠’, ‘올 뉴 랭글러 루비콘’,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올 뉴 랭글러 사하라’ 네 가지 트림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스포츠 모델이 4,940만원, 루비콘 모델이 5,740만원, 루비콘 모델에 가죽 버켓 시트를 더한 루비콘 하이 모델이 5,840만원 그리고 사하라 모델이 6,140만원이다.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 및 부가세 포함)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 뉴 랭글러를 출시하는 오늘은 한국 내 지프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랭글러는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독보적인 오프로드 능력, 개선된 온로드 주행 성능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남성과 오프로더 뿐만 아니라 여성과 데일리차량 오너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프의 정통 SUV 헤리티지에 충실한 아이코닉 디자인 올 뉴 랭글러는 CJ 모델의 전통을 계승하여 전설적인 7-슬롯 그릴, 키스톤 모양의 그릴 윗부분, 아이코닉한 원형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의 고유 디자인 요소를 유지함과 동시에 위풍 당당하고 모던한 모습의 아이콘 모델로 탄생되었다. 올 뉴 랭글러 사하라와 루비콘 모델에 적용된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은 산뜻한 흰색 빛을 발하고 랭글러만의 독특한 룩을 완성해준다. 이 두 모델에는 헤드라이트의 바깥 둘레를 감싸는 광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LED 전방 방향 지시등이 사다리꼴의 휠 플레어 앞쪽에 자리잡고 있다. 후면에는 전통적인 사각테일 램프가 LED 라이팅을 선사한다. 지프만의 직관적인 디테일을...

인피니티, 콩쿠르 델리강스에서 선보일 프로토타입 10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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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가 오는 8월23일 미국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할 미래형 전기 콘셉트카프로토타입 10 콘셉트카의 완전한 렌더링을 공개했다. 인피니티 측은 프로토타입 10을 통해 전기차 파워트레인으로 운전의 즐거움과...

포르쉐, WRC 독일 랠리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콘셉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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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월드랠리챔피언십(WRC) ADAC 독일 랠리에 스페셜 코스카(Course Car)로 '포르쉐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를 선보인다. 이번 대회는 GT 레이싱카를 기반으로 한 FIA...

폭스바겐 파사트 TSI 사전예약, 36,138,0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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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최고의 공간 활용성과 최신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8월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총 1,000명의 사전 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오픈 되는 1차 예약자에게는 50만원의 계약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오후 3시에 오픈 되는 2차 예약자에게는 고급 라이프스타일 제품(피크닉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함께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와 공동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급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폭스바겐의 의지를 반영해 매력적인 조건으로 구성됐다.  우선, 권장 소비자 가격을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8,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했다. 이는 엔진을 2.0 TSI로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사트 이전 모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췄다. 특히, 선납금과 이자비용, 중도상환수수료까지 모두 없애고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늘린 “트리플 제로” 라는 혁신적인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트리플 제로를 선택할 경우 선납금 없이 무이자로 월 52만5천원을 60개월 동안 납부하면 된다. 월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납입금 부담 최소화를 원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이 8만6천원(선납금 927만원, 36개월 기준, 등록비용 별도)인 무이자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하루 납입금으로 환산하면 3천원 미만으로 하루 대중 교통비 수준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예금에 대해서는 만기 시 일시 상환 또는 재 금융을 신청할 수 있다. 연말 보너스를 기다리는 직장인 또는 특정 시점 목돈이 들어올 예정이 있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월 17만3천원(선납금 979만원, 36개월 기준)을 납입하고 만기 후 차량 반납 시 최고 46%의 잔존가치를 보장받는 운용리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만기 시 차량 반납, 잔존가치 비용 납입 후 매입, 잔존가치에 대한 재 금융 신청 등 다양한 옵션이 있어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 외에도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현금 구매도 가능하다. 폭스바겐 측은 “파사트 TSI는 넓은 실내공간, 업그레이드된 2.0 TSI 가솔린 엔진,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중형 패밀리 세단으로, 동급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갖춘 모델이라고 자부한다. 폭스바겐은 한국 고객들의 중형 세단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럽형인 파사트 GT와 북미형인 파사트 TSI를 동시에 판매키로 했다. 특히, 파사트 TSI의 경우 매력적인 금융 프로모션과 결합해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끄는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사트 TSI는 현대적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된 외관, 더욱 고급스러워진 실내, 프론트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대폭 늘어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사양에 힘입어 새로운 변화를 이뤘으며, 가족들의 여유로운 삶의 동반자로서 중형 패밀리 세단의 가치를 더한 모델이다.  특히 파사트TSI는 성인 5명이 여유롭게 탈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넓게 열리는 도어 덕분에 차에 타고 내리기가 쉬워졌으며, 529리터의 넓은 트렁크는 4개의 골프백과 4개의 보스톤백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동력 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6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기존에 국내 시장에 선보였던 1.8 TSI 엔진 보다 7마력 상승한 새로운 177마력 2.0 TSI 가솔린 엔진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최고속도는 190km/h, 정지상태서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8.6초에 불과하며, 복합연비 12.1km/l(도심: 10.4, 고속: 15.4)로 가솔린 모델임에도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갖췄으며, CO2 배출량은 142g/km로 저공해 3종 차량 인증을 획득했다.글온갖차 편집부

현대자동차, 디자인과 편의성 업그레이드한 투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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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파워풀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해 균형 잡힌 다이나믹 SUV로 다시 태어난 '투싼 페이스리프트’로 8월 7일 화요일 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2019년 스토닉, 1.0 터보 트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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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감 높인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7월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포르쉐, 상하이에서 중국 전용 마칸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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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상하이에서 자사의 콤팩트 SUV 마칸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마칸은 2014년 처음 선보인이래 현재까지 큰 성공을 거둔 SUV이다. 이번 신형 마칸은 디자인, 편의성, 연결성,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