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도 안전하게!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
2018년 10월 29일 기아자동차s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형 봉고Ⅲ는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하는 한편,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화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는 좁은 골목길 등 곳곳을 누비며 화물을 수송하는 소형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사양으로, 짧은 휠베이스와...
N을 보다 쉽게 만나는 방법, i30 N라인 출시
현대자동차는 10월 24일, 자사의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적용한 N Line 첫 번째 모델 ‘i30 N Line(아이써티 엔 라인)’이 국내에 본격 출시됐다.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현대차,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적용한 2019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018년 10월...
현대차, N의 감성 담은 i30 N 라인 외장공개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더한 ‘i30 N 라인’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i30 N 라인’은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상품 포트폴리오상...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 내달 1일 대구에서 공개
한국닛산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에 참가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이자 100% 전기차인 닛산 리프의 완전변경 모델, 2세대 신형 리프를 국내 첫 공개한다고 10월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닛산이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온 닛산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차량이다. 리프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36만 4,000대(2018년 9월 기준)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EV)이다.
리프는 판매량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검증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철저한 테스트를 기반으로, 누적 주행거리가 약 47억 km에 달하는 동안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사고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신형 리프는 유럽 및 일본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선정한 2018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첨단 주행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형 리프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모두 크게 향상시켰다. 1세대 리프에 비해 주행 거리가 400km(일본 JC08 모드*)로 늘어났으며, 최고 출력 110kW(149ps) 및 최대 토크32.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손쉽게 가능한 e-페달 시스템은 탁월한 구동력과 맞물려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대거 탑재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안전 기술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한국 닛산은 내달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는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빈센트 위넨 수석 부사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2일 진행되는 기술 강연 세미나에서는 닛산 본사 V2X(Vehicle-to-Everything) 사업개발 부서 류스케 하야시 책임자가 전기차와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 사물통신)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리온갖차 편집부
쉐보레, 2019 카마로 ‘쇼크 옐로’컬러 세마쇼에 공개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월 16일, 쉐보레는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9 세마쇼(SEMA Show)에서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새로운 카마로를 선보였다. 쉐보레는...
제네시스, 3D클러스터 적용한 2019 G70출시
2018년 10월 17일, 제네시스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기아차, 강화 유로6 대응 2019 모하비 출시
2018년 10월 8일 기아차가 국내 유일의 디젤 3.0 엔진 대형 SUV인 2019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모하비는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중간트림까지 고급사양 확대 운영, 강화된 유로6 충족 등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아이)’를 적용해 내비게이션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등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유보)’의 무상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강화했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업그레이드해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와 ‘세차장 진입지원 가이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최상위 트림인 ‘프레지던트’ 트림에서만 기본 적용됐던 ‘상시 4WD’ 시스템과 ‘동승석 워크인&통풍시트’를 중간 트림인 ‘VIP’ 트림부터 각각 기본사양과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디젤 3.0엔진을 탑재해 친환경 고성능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기아차는 모하비는 주행성능, 승차감,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SUV라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2019년형 모하비는 대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형 모하비의 가격은 노블레스 4138만원, VIP 4432만원, 프레지던트 4805만원이다. 정리온갖차 편집부
기아차 고성능라인의 신호탄, K3 GT 출시
기아자동차가 한층 강력한 심장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K3 GT’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월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업스케일 퍼포먼스 콘셉트의 K3 GT에 2월 출시한 올 뉴...
새로운 파워트레인 탑재한, SM6 프라임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0월 4일, 국가대표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강력한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이번 SM6 프라임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