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소형 EV 민트 콘셉트카 뉴욕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2019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제네시스 브랜드는 ‘민트 콘셉트’의 프리미엄...
포드, 330hp의 2020 포드 머스탱 에코부스트 하이 퍼포먼스 패키지 공개
머스탱에 적용된 2.3리터의 에코부스트 엔진에 다소 아쉬움을 느끼던 사람들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있다. 미국 미시간 주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15일, 포드는 머스탱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미국 SUV계의 아이콘,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 한국상륙
지프(Jeep)는 2019년 4월 17일, 모든 SUV의 시작이자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All New Wrangler)’의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
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2 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Dreamer)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루비콘 2도어는 4도어 대비 짧아진 휠베이스로 최소 회전반경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 대비 더욱 높아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발휘한다. 개성을 강조하고 즐거운 삶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젊은 오프로더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소유할 수 있는 완벽한 드림카이다. 랭글러의 라인업 중 가장 도심형 버전인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는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세련된 디자인 터치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한층 정숙해진 실내 인테리어, 강화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도심에서의 데일리카로서 활약한다. 랭글러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놀랍도록 편안한 온로드 승차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편리함, 주행 및 조작의 직관성으로 도시의 데일리 SUV유저(User)들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 등 새로운 고객층 확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새로운 오픈-에어링 시대를 열다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탑재한 랭글러 파워탑 4도어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일반 자동차의 선루프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오프로드 또는 온로드 주행 시 완벽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루비콘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함께 도심형 고급 모델인 랭글러 오버랜드에 적용된 주행 안전 및 편의 사양이 일부 적용되어 데일리 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작년 11년 만에 풀체인지 된 6세대 올 뉴 랭글러 출시 후 3개월 만에 천여대가 판매되었다. 이것은 이전 모델 대비 3배나 높은 숫자이다. 기존의 지프 팬들, 오프로드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이 통했고, 이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트림을 추가,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였다.”며, “다양한 영역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완성한 올 뉴 랭글러의 완벽한 풀 라인업으로 SUV의 홍수속에서 특별한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랭글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올 뉴 랭글러는 오토트레이더(Autotrader)가 선정하는 ‘Must Test Drive Award’에서 다양한 기준에서의 혁신이 인정되어 올해의 수상자가 되었으며, 노스웨스트 자동차 언론 협회(Northwest Automotive Press Association)가 선정한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최고의 차량(루비콘 모델)으로 선정, 북미 모터트렌드에서 ‘모든 면에서 압도적이다’라는 평을 받으며 ‘2019올해의 SUV’를 수상하는 등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앞세워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지프의 정통적인 디자인, 자유를 선사하는 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혁신적인 안전 사양 등으로 많은 언론에 인정받은 모델이다.
랭글러,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하다!
올 뉴...
프리미엄 SUV 브랜드로 거듭난 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실시
올해 5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링컨의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가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안목 높은 프리미엄 자동차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온...
FCA, 참전 군인들을 위한 닷지 차저∙챌린저 성조기 에디션 공개
현지시각 4월 11일, 미국의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 닷지에서 미국 군인들을 기념하는 ‘스타 앤 스트라이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타 앤 스트라이프는 성조기를 뜻하는만큼 해당 에디션은 FCA가...
지프, 2.2 디젤 엔진 적용한 2019 뉴 체로키 출시
2019년 4월 2일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는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이자 베스트셀링 모델 ‘뉴 지프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인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을 국내에 출시한다. 지프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한빙지옥부터 초열지옥까지, 포르쉐 타이칸 내구테스트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시험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포르쉐 엔지니어들은 북극권 근처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눈과 얼음 위에서...
전격 공개! 쏘나타 DN8 언박싱 스토리
지금까지 이런 자동차는 없었다.이것은 자동차인가 스마트폰인가,디자인부터 스마트한 기능까지,완전히 새로워진 쏘나타가 나타났다!
두근두근 8세대 쏘나타가 공개되기 직전!, 빨리 등장하세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
런웨이에 등장한 8세대 쏘나타,...
숨막히는 라인의 포르쉐 카이엔 쿠페 출시, 14만 6,000유로부터
슈투트가르트. 포르쉐 AG(Porsche AG)가 더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의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3세대 신형 카이엔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환골탈태! 현대차 신형 쏘나타 출시, 2,346만 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이름만 빼고 다 바꾼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