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유니크 아이템, 중형왜건 508 SW 국내 출시
7월 24일, 푸조가 중형 왜건의 대표 차종이자 2세대 508을 기반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하는 뉴 푸조 508 SW를 국내에 출시했다. 왜건의 인기가 높지 않은 한국...
20억 원대 애스턴 마틴 발할라, 내달 1일부터 코엑스서 공개
2019년 7월 24일, 서울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차세대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발할라는 이번 달 영국 그랑프리에 전 세계 최초 공개됐던 ‘발키리’를 잇는...
르노삼성, 2020 QM6부터 음성인식 ‘이지링크’탑재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2020 더 뉴 QM6에 음성인식 기반 인포테인먼트 기술 이지 링크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KT 음성인식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VC 터보 엔진 탑재한 6세대 알티마, 2,960만 원부터
2019년 7월 16일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 (All-New Altima)’를 출시하고 7월 16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특히, 알티마 고유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닛산 V모션 2.0(Nissan V-motion 2.0)’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디자인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를 강조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낮고 넓어진 차량 외관 스타일에 따라 개방감 있는 넓은 운전 시야를 확보하였으며, 계기판과 대시보드는 우드톤 그레이 가죽과 크롬 몰딩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장점인 주행의 재미를 위해 트림에 따라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2.0 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을 장착,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복합 연비12.2km/l에 달하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 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엔진 대비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되어 최고 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24.9kg·m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복합연비 12.9 km/l를 실현, 동급 대비 최고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안전성도 한층 향상됐다. 동급 최대 수준인 10개의 SRS 에어백 외에도 닛산이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토대로 보행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간거리 제어, 차선 이탈 방지, 운전자 주의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해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조작방식을 화면 터치형 및 안정적 수동 버튼형 두 가지 형태로 구성해 운전자 취향과 편의에 따라 조작이 가능하며, 7인치 어드밴스드 드라이브 어시스트 디스플레이(Advanced Drive Assist Display)는 차량의 주요정보를 직관적이고 신속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여기에 닛산이 자랑하는 저중력시트는 오랜 주행에도 안정적이고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운전자를 배려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이 총집약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이라며, “신형 알티마를 통해 중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나아가 수입 세단 시장의 부흥을 이끄는 선도자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형 알티마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하여 각각 2.5 스마트 2,960만원, 2.5 SL 테크 3,550만원, 2.0 터보 4,14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분 반영)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형 알티마(All-New Altima) 상세 제원
분류
2.5 Smart
2.5SL Tech
2.0 Turbo
전장 (mm)
4,900
전폭 (mm)
1,855
전고 (mm)
1,445
축거 (mm)
2,825
윤거 (mm)
전륜
1,605
1,595
후륜
1,605
1,595
최저지상고 (mm)
130
공차중량 (kg)
1,470
1,500
1,555
트렁크용량 (ℓ)
436
가장 스포티한 파나메라, 파나메라 GTS 출시 2억 48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세단의 편안함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나메라 GTS(The new Panamera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럭셔리 브랜드를 향한 일보, 르노삼성 2020 SM6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세단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을 한층 강화하면서도 트림별 가격은 유지하거나 내려서 합리적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SE와 LE/RE 트림의 경우...
화제의 맥라렌 GT, 굿우드에서 글로벌 데뷔
맥라렌의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맥라렌 GT가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됐다. 맥라렌 측은 4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
국내 출시예정 DS3 크로스백, 유로NCAP 5☆ 획득
이르면 2019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DS의 럭셔리 소형 SUV DS3 크로스백이 유럽 신차 안전도 검사(유로 NCAP)에서 4개 부문 별 5개의 점수를 획득했다고, DS...
애스턴마틴, 굿우드 페스티벌서 벌칸, 라피드 E, DBX 등 주요 신차종 공개
2019년 7월 4일, 영국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7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출시 예정의 신차와 전설적인 모델까지 공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DBS Superleggera Volante)와 200대 한정판인 밴티지 AMR(Vantage...
상하이에서 포르쉐 타이칸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중국 상하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포르쉐는 총 3주에 걸쳐 3개 대륙에서 타이칸 프로토타입을 시험 주행하는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