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부쩍 많이 보이더니, 231%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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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일, Tesla Korea 는 지난 분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Tesla Korea의 지난 1분기 신차등록대수는 전분기 대비 231% 증가한 4,070대로 Tesla Korea가 한국에 진출한 이래 역대 최고 대수를 기록했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Model 3가 Tesla Korea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Model 3는 지난 3월 전월 대비 72% 증가한 2,415대의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하여 전체 수입차 모델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Tesla Korea 브랜드의 성장세도 계속 이어졌다. 지난 3월 총 2,499대를 출고하여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3위를 기록하며 수입차 전체에서 1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3월 신차등록대수 상위 3개의 수입차 브랜드 중,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기업은 Tesla가 유일하다.또한, Tesla는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Tesla는 지난 1분기 103,000대를 생산하고, 전세계 인도 대수 약 88,400대를 기록하며 1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Tesla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ver The Air)를 통해 지속적인 향상과 원격 진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기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차량 판매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OTA 업데이트를 통해 Tesla 차량에서는 고속도로 상에서 목적지를 기반으로 자동 조향 및 차선 변경 등 경로를 최적화하는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avigate on Autopilot), 운전자 위치로 차량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서몬(Smart Summon) 등 다양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다.글정휘성 기자

제네시스 ‘디 올 뉴’ G80 공식 출시, 5,497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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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세단의 새로운 시대를 선포하는 2세대 G80을 공식 출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30일(월) 온라인으로 출시행사를 갖고 G80의 완전 변경 모델 The All-new G80(디 올 뉴...

255ps BMW 심장 장착한 네 바퀴의 모건, 올 뉴 플러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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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런 외관의 3휠러로 유명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모건도 1936년부터 4륜 자동차를 제작해 나름의 인기를 누려 왔다. 1950년대에 등장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플러스 4(Plu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3 30e 출시, 7,350~7,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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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X3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X3 xDrive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BMW 뉴 X3 xDrive30e는 X3 최초의 PHEV 모델로,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고전압 리튬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효율성과 BMW 특유의 운전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한 덕분에 BMW PHEV 모델 중 가장 큰 적재공간을 자랑한다.BMW 코리아는 기존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된 뉴 X3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드라이브트레인 및 세부 옵션에 따라 총 7개 트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The Power of Choice)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 X3 xDrive30e는 12.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순수 전기 모드로 최대 31km 달릴 수 있고 시속 135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정용 소켓 이용 시 약 6시간이 소요되며, BMW 전용 충전기인 i월박스(충전전력 3.7kW) 기준 3시간 30분이면 완충된다. 현재 아파트, 정부기관, 쇼핑 및 생활시설 등 전국에 설치된 AC방식 전기차 공용 충전기는 약 2만기다.또한, 상황에 따라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함께 혹은 독립적으로 가동해 최적의 효율을 선사한다. 덕분에 배터리 충전 걱정 없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함은 물론 X3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연비와 낮은 CO2 배출량을 달성함으로써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50% 할인 등 다양한 저공해차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능형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BMW의 혁신적인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인 BMW eDrive의 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감각과 온,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엔진과 전기모터 출력을 날씨나 주행 상황에 맞게 앞, 뒷바퀴에 적절히 배분해 눈길과 폭우, 산악지형에서도 최고의 구동력과 안전성을 유지한다.뉴 X3 xDrive30e는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292마력 (전기모터: 109마력, 가솔린 엔진: 18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는 210km/h다. 복합연비는 13.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2g/km이다. BMW 뉴 X3 xDrive30e는 디자인 및 세부 편의사양에 따라 xLine과 M 스포츠 패키지 총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뉴 X3 xDrive30e xLine이 7,350만원, 뉴 X3 xDrive30e M 스포츠 패키지가 7,6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BMW 뉴 X3 xDrive30e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BMW 뉴 X3 xDrive30e 제원 ※ BMW 측의 정정 보도자료...

제조업의 저력! FCA 그룹, 마스크 월 100만 개 생산·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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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 대유행)으로 인해 세계 경제 공황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마스크 생산 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시간으로 3월 23일, FCA 그룹은...

기아차 2021년형 쏘울 및 쏘울 EV, 개선된 상품성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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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23일(월)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완벽한 설욕의 꿈, 현대차 올 뉴 아반떼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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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3월 18일, 현대자동차가 미국 L.A.의 할리우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처음 공개한 ‘올 뉴 아반떼’는 아반떼의 7세대 차종이다. 30여년 간...

‘기생충’의 히로인 조여정, DS오토모빌 앰배서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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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과 아카데미를 모두 석권한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 조여정이 PSA 그룹의 럭셔리브랜드 DS 오토모빌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지난 3월 19일, PSA 그룹 차량의 국내 공식...

혼다 센싱 기본 적용, 2020년형 어코드·오딧세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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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이지만 합리적 자동차의 아이콘인 혼다 어코드와 수입 미니밴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려 온 오딧세이의 2020년형 차종이 출시됐다. 혼다코리아는 3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1,250ps의 하이퍼카 징거 21C, 알칸타라로 더 고급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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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9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Czinger Vehicles)와 징거 21C(Czinger 21C) 하이퍼카 모델의 인테리어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알칸타라의 디자인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