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컴팩트 럭셔리 SUV 올 뉴 코세어, 5,640만 원에 사전 계약
링컨 코리아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코세어(All-new Corsair, 이하 '코세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코세어는 지난 2019년 4월, 뉴욕오토쇼(NYIAS)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 기준 준중형에 해당하는 컴팩트 SUV다.
2019년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알칸타라,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 공장 재가동으로 기지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COVID-19) 여파로 임시 휴업했던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Nera Montoro) 지역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시설 현장에 드라이브스루...
폭스바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4,827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 SUV 시장의 독보적 베스트셀러 티구안의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하는 7인승 모델로, 재작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5인승 모델 출시 이후 지속됐던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7인승 버전으로 출시된다.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3열 시트 도입으로 5인승 대비 한층 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델이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2세대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로,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며, 슬라이딩 기능의 2열 시트는 최대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일반 티구안 대비 85L가 늘어나 (3열 폴딩 시)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2, 3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적재량은 기본 700L(3열 폴딩 시) 에서 1,775L (2, 3열 폴딩 시)로 늘어나 최대 약 1.9m 길이 및 약 1.5m 폭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짐이나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편리하다. 더불어, 여러 명이 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 3열 시트를 활용하여 7인승 패밀리 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공간활용성의 극대화와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시스템 등 폭스바겐의 최신 안전기술이 대거 탑재됐다.더불어 편의 사양에 있어서도 360도 에어리어 뷰, 파크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등 티구안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Prestige)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옵션을 채택해 고급 사양과 공간의 여유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150마력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장착된 전륜구동 2.0 TDI 프레스티지, 한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파이릿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이 선보이는 최초의 7인승 모델로 이를 통해 5T 전략의 선봉장인 티구안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졌다”라며 “앞으로 티구안은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수입차의 대중화를 선도해나가는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구안은 도심주행이 잦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전륜구동 모델 2종,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사륜구동 모델, 좀 더 넉넉한 실내공간 및 적재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총 4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수입 SUV 1위 모델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게 됐다.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모델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하며,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143만원이 인하된 4,827만원이다. 글정휘성 기자
링컨 올 뉴 에비에이터, 405ps·최고급 사양에도 9,320만 원!
4월 21일, 링컨 코리아는 6-7인승 대형 럭셔리 SUV 올 뉴 에비에이터(The All-New Aviator)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비에이터는 포드의 익스플로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형 SUV이지만...
테슬라, 켈리블루북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 최다 부문 수상
2020년 4월 17일 테슬라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의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Luxury Brand 2020 Awards)’에서 5개 부문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켈리블루북 브랜드 어워드는 1만2000여명의 신차 구매자와 사이트 방문자의 브랜드 인식을 조사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종합, 신뢰, 가치, 퍼포먼스, 스타일, 세련미 등 6개 분야에서 일반과 럭셔리 브랜드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평가에서 테슬라는 최우수 브랜드(Best Overall Luxury Brand), 최우수 가치 브랜드(Best Value Luxury Brand), 최우수 럭셔리 브랜드(Best Refined Luxury Brand), 최우수 성능 브랜드(Best Performance Luxury Brand), 최우수 스타일 브랜드(Best Styling Luxury Brand)에 선정되며 총 6개 중 5개 부문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Tesla는 전기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럭셔리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되었다.
켈리블루북 럭셔리 브랜드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Tesla는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하며 새로운 자동차 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고 하며, “Tesla는 대량 생산 모델인 Model 3와 더불어 럭셔리 세단 Model...
억대 가치를 품은 6,000만 원대의 플래그십, 볼보 S90
현재 국내 E 세그먼트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몰이 중인 기종이라면 세대 교체를 통해 나온 제네시스의 G80가 꼽힌다. 이 영역에서 견고했던 수입 브랜드들의 아성까지 위협하고...
드림 SUV, 포르쉐 신형 카이엔 쿠페 출시 가격은 1억 1,360만 원부터
4월 9일, 포르쉐 코리아가 3세대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의 국내 시장 투입을 알리고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포르쉐의 효자 차종인 카이엔의 쿠페형 모델인 이 자동차는 국내의...
기아차 2021년형 THE K9 출시, 인기 옵션 적용범위 확대
4월 9일, 기아자동차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플래그십 세단인 'THE K9'의 2021년형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인기 옵션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파워트레인별 트림의 선택지는 보다 단순화해...
국내 15대 한정판, 마세라티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출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Ghibli Ribelle Edition) ’을 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기능성과 상품성, 세련된 디자인 적용한 이베코 2020 뉴 데일리 출시
2020년 4월 6일,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안전성과 주행감, 경제성 등 상품성을 높인 2020년형 ‘뉴 데일리(New Daily)’를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2020년형 뉴 데일리는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보다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