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아름다운 플래그십! 9월 출시 볼보 S90 사전계약 6,03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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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오는 9월 출시할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 S90의 한국형 사양을 공개했다. 새로운 S90은 전장과 휠베이스가 모두 길어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최대 1,000ps! ‘주모’를 부르게 되는 제네시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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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이른바 'JDM 카(Japanese Domestic Manufactured Cars, 미국 시장에 수출되던 일본 생산차)'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토요타 수프라가 17년만에 신형을 출시했다. 이에 현대차도 제네시스 쿠페 후속을...

전세계 19대 밖에 없는 한정판 오픈 탑 하이브리드 슈퍼카,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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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1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오픈 탑 하이브리드 슈퍼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 시안 로드스터(Lamborghini Sián Roadster)를 공개했다. 시안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 엔진을 기반으로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까지...

우리나라 첫 사륜구동 아테온, 폭스바겐 아테온 프레스티지 4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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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7월 7일,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Arteon Prestige 4Motion)’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더불어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모델인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두 모델을 출시하며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수입 세단 시장 공략을 재가동한다. 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 차체 비율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재개된 이후 월평균 700여 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역대 폭스바겐코리아 세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기도 하다. 새롭게 출시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4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 다양한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과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등 아테온의 기존 모델 라인업은 3040 젊은 타깃 고객들의 취향 및 트렌드를 반영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편의 기능, 휠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면에서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우선, 실내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가 신형으로 교체됐다. 더욱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신형 디스플레이는 밝기와 해상도가 크게 개선되면서 시인성을 더욱 높였다.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의 표시 기능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 원형 클러스터를 보여주던 계기판 디스플레이에 주행 시 핵심 정보를 추가로 보여주는 두 가지 버전의 ‘디지털 뷰’가 추가됐다. 또한 출발부터 엔진 정지 후까지의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요약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운행을 돕는다. 젊은 고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편의 기능들도 강화했다.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활용이 많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USB 단자도 추가했다. 콘솔 디자인은 심플하게 정돈해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에는 보조 히터 기능이 더해져 특히 겨울철 빠르게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휠 디자인도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엄 모델에는 기존 18인치 머스캣 실버(Muscat Silver) 휠 대신 프레스티지에 적용되던 알메르(Almere) 휠에 더욱 스포티하고 다크한 색상의 아다만티움 실버(18” Adamantium Silver) 가 적용되었고, 프레스티지와 4모션 모델에는 새로운 19인치 첸나이 아다만티움 실버(Chennai Adamantium Silver) 휠이 적용되어 아테온의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극대화해준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아테온은 디자인과 퍼포먼스, 브랜드 특유의 실용성 등을 고루 갖춰 까다로운 구매 성향을 지닌 3040세대에게 사랑받는 대표 세단이다. 특히 완전하게 새로운 주행 감각을 제공하는 4모션을 포함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을 갖춘 아테온을 통해 프리미엄 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의 판매 가격은 61,139,000원, 연식이 변경된 ‘아테온 2.0 TDI 프리미엄’은 53,241,000원,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는 58,175,000원이며(개별소비세 30% 인하 적용, 부가세 포함), 6월까지 통관된 일부 물량에 한해 개소세 인하율 70%를 반영할 예정이다. 글정휘성 기자

도심 연비 향상된 뉴 CR-V 터보 사전계약, 3,850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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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월), 혼다코리아가 월드 베스트셀링 SUV ‘뉴CR-V 터보(New CR-V Turbo)’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CR-V 터보는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부분 변경 차종이다. 강력하면서도 정교한 다이내믹 SUV라는...

운전 재미는 물론 활용성까지! BMW 뉴 3시리즈 투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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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뛰어난 운전 재미와 폭 넓은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3시리즈 투어링은 지난 32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170만대...

페라리,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 해소로 ‘동등임금인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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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일,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회사 내 동일한 자격 및 직위를 가진 직원에게 성별과 관련 없이 동일한 임금을 제공한다는 ‘동등임금인증(Equal Salary Certificate)’을 받았다. 페라리는‘동등임금인증’ 승인을...

시트로엥,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동화 모델 e-C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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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현지시각 지난 달 30일, 해치백과 SUV를 새롭게 해석한 크로스오버 ‘뉴 C4’와 전기차 버전인 ‘뉴 ë-C4(뉴 이씨포)’를 토크쇼 형식의 온라인 론칭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트로엥에서 가장 중요한 콤팩트 라인업은 1928년 C4 출시 이래, ‘에이미6’와 ‘에이미 8’, 1971년 유럽 올해의 차 ‘GS’와 ‘BX’, ‘ZX’, ‘엑사라’, 2004년 C4 그리고 최근의 C4 칵투스를 통해 시트로엥이 92년간 우위를 점해온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새로운 신화를 쓸 10번째 모델이다. 뉴 C4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기존 해치백 스타일에 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A필러부터 트렁크리드까지 이어지는 매끄러운 루프라인으로 해치백 특유의 민첩함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을 살린 면과 선, 690mm의 커다란 휠하우스, 하단 전체를 둘러싼 검정 무광 스커트로 SUV 특유의 강인함과 존재감을 부여했다. 크기는 전장 4,360mm, 전폭 1,800mm, 전고 1,525mm다. 뉴 C4는 더블 쉐브론 엠블럼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전후면에 표정을 더한 것이 특징인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중앙 엠블럼에서 확장된 라인이 양끝에서 갈라져 만들어진 누운 V자 형태의 위쪽에는 주간주행등, 아래에는 헤드라이트를 탑재했다. 전후방 모두 ‘시트로엥 LED 비전’ 라이팅 기술이 적용된 LED램프가 장착된다. 또다른 디자인 시그니처인 에어범프는 도어하단에 자리잡았다. 5가지 컬러칩과 7가지 외관 색상을 제공하며, 총 31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실내 디자인은 시트로엥의 편안함을 보다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수평형 대시보드와 보다 날렵하고 간결한 라인은 실내를 보다 넓어보이게 하며, 프레임리스 10인치 터치스크린과 HD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로 시인성과 편의를 높였다. 휠베이스 2,670mm의 넓은 실내는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하며, 1.22m의 높은 아이포인트로 운전하기 편한 시야를 확보했다. 적재공간은 기본 380리터로 2열 폴딩시 1,250리터까지 확장 가능하다.또한, 주행부터 기능의 사용과 심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도로의 자잘한 요철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새로운 고밀도폼을 사용해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함과 지지력을 동시에 전달하는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조수석에 위치한 태블릿 PC 거치대인 ‘시트로엥 스마트 패드 서포트™’는 동승자의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위한 시트로엥의 배려다. 여기에,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인 ‘고속도로 주행보조’와 움직이지 않아도 보행자, 자전거, 차량을 밤에도 인식해 작동하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충돌 위험 알림’ 및 충돌 후 피해를 최소화하는 ‘충돌 후 세이프티 브레이크’를 포함, 동급 최고 수준의 20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했다.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돼, 동일한 핸들링과 첨단사양, 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필요에 따라 가솔린, 디젤, 전기차 중 선택할 수 있다. 순수전기차 모델인 뉴 ë-C4는 50kW 배터리를 탑재,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kg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전 충전시 WLTP 기준 350km를 달릴 수 있다. 급속 충전기 이용시 30분만에 80%를 충전할 수 있으며 11kW의 완속충전기 이용시 완전 충전까지 5시간이 소요된다. 내연기관 모델인 뉴 C4는 최고출력 100마력, 130마력, 155마력의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또는 110마력, 130마력의 블루HDi 디젤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시트로엥 CEO 빈센트 코비는 “뉴 C4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폭넓은 파워트레인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모델”이라며, “작년 유럽 자동차 시장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시트로엥이 이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전기차 대중화 전략 ‘Inspirëd by You All’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초청된 2,500명 이상의 기자가 동시접속하며 뉴 C4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초청된 매체에게 제공되는 온라인 주소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론칭행사로

람보르기니 시안이 요트로 변신?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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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럭셔리 요트 산업의 공룡기업인 이탈리안 씨 그룹(The Italian Sea Group)과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 (Tecnomar for Lamborghini 63)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 시안 FKP 37(Sián FKP 37)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협업에 영감이 된 시안 FKP 37 모델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새롭고 특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슈퍼 스포츠카다. 시안 FKP 37의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785hp@8,500rpm)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 출력을 만들어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은 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기술과 이탈리아 전통이 녹아 든 독특한 디자인이 잘 들어나도록 람보르기니의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부서에서 완성했다. 그 덕에 퍼포먼스, 드라이빙 재미, 품질과 디테일, 주행 감성 등 람보르기니 고유의 특징이 돋보인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 63의 외관 디자인은 시안 FKP 37이 떠오르는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미우라와 쿤타치의 디자인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요트에 적용했다.  또한 람보르기니 로드스터 모델들의 오픈 톱에 영감을 받아 뛰어난 공기역학적 성능을 보장하면서도 강한 햇빛과 바람으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천장이 탑재되어 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기능을 하는 요트의 보우 라이트(bow light)는 람보르기니의 콘셉트 카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와 시안 FKP 37가 떠오르는 Y자 모양으로 제작됐다. 인테리어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캐릭터 라인, 육각형 모양, Y자 모양 등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시트와 조타 장치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들은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에서와 같이 카본 스킨으로 마감됐다. 테크노마르 포 람보르기니63는 2,000마력을 내는 MAN 사의 V12 엔진 두 개를 탑재해 최대 4,000마력을 발휘한다. 최대 시속이 무려 60노트로 테크노마르 요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빠른 요트다. 또한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대표적인 카본 파이버 소재 덕에 63피트나 되는 길이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24톤에 불과한 초경량 요트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이번 협업은 람보르기니의 스타일과 전문 지식이 다른 분야에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이렇게 성공적인 협업을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글이재섭 인턴기자

기아차, 첨단 안전사양과 그래비티 모델 추가한 2021 셀토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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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의 판도를 바꾼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일(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