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와 아름다움에의 중독, 포르쉐 파나메라 페이스리프트
슈투트가르트 현지 시간으로 8월 26일, 포르쉐가 파나메라 3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주요 라인업은 기본 모델의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파나메라 GTS 그리고 기존 파나메라 터보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메르세데스 벤츠 GLA, GLB, GLE 쿠페 유튜브로 최초 공개
2020년 8월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라인업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SUV 신차 3종,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 (The new Mercedes-Benz GLB)’와...
304마력의 2.5T 엔진 추가한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 새롭게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27일(목) 기아자동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4륜 구동 ES는 어떨까? 2021 미국형 렉서스 ES 250 AWD
한국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렉서스 ES 7세대에 4륜 구동이 추가됐다. 지난 8월 20일, 렉서스의 북미 법인은 2021년형 ES250 AWD와 350 블랙 라인 스페셜 등 새로운 트림을 공개했다. 이 중 ES 시리즈에서 최초의 4륜 구동 버전인 250 AWD는...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의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 최초 공개
2020년 8월 25일(굿우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신형 고스트(Ghost) 출시에 앞서 혁신적인 비스포크 사양인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Illuminated Fascia)’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는 롤스로이스가 표방하는 진정한 럭셔리와 ‘수월함(effortless)’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예로, 신형 고스트 개발 본질 중 하나이자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으로 대변되는 포스트 오퓰런스(Post Opulence) 철학 하에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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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선보이는 ‘온(on)’택트 모터쇼, 오토브랜드 위크
네이버가 온라인으로 만나는 모터쇼 ‘2020 네이버 오토브랜드 위크(NAVER AUTO BRAND WEEK)’를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갑작스런 COVID-19의 재유행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가 취소되며...
후방 사고 방지 기능 적용, 렉서스2021 ES300h
렉서스코리아는 8월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대형 고성능 PHEV SUV가 7,000만 원대? 포드 익스플로러 PHEV 출시
8월 20일, 포드코리아가 도입을 예고했던 익스플로러의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드디어 출시했다. 3.0리터 트윈터보 엔진으로만 최고 출력 405ps, 구동 모터 기준으로는 75kW(101ps) 유럽 기준 합산...
볼보MHEV라인업 확대, S60, V60 CC, XC40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
대상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에 있어 연비효율성을 높이고 배출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S60 및 크로스컨트리(V60)에 적용되는 B5 엔진의 최고출력은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 35.7kg∙m(1,800-4,800rpm)이며, XC40에 탑재되는 B4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97마력(5,400rpm), 최대토크 30.6kg∙m(1,500-4,200rpm)다. B엔진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해 더욱 민첩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첨단 친환경 파워트레인 도입과 더불어 S60 인스크립션 및 크로스컨트리(V60) PRO 등 최상위 트림의 상품성도 강화됐다. 특히 영국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B&W)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도록 개발된 컨티뉴엄(Continuum) 콘과 앰프,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열 USB C-타입 포트까지 갖췄다.
이와 더불어 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확대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차종에 2021년식 모델부터 도입되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 키(Care Key)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오너가 타인에게 차량을 빌려주기 전 최대 주행 가능 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운전에 미숙한 이들의 과속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의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성, 운전의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엔진과 강화된 옵션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보다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판매가는 S60 B5 모멘텀 4,810만원, 인스크립션 5,410만원, 크로스컨트리(V60) B5 AWD 5,330만원, PRO 5,940 만원, XC40 B4 AWD 모멘텀 4,670 만원, R-Design 4,930만원, 인스크립션 5,130만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글정휘성 기자
포르쉐 파나메라,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달성!
슈투트가르트/뉘르부르크.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자사의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anamera)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7분 29.81초의 랩타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