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컴팩트 럭셔리 SUV 올 뉴 코세어, 5,640만 원에 사전 계약
링컨 코리아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코세어(All-new Corsair, 이하 '코세어')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코세어는 지난 2019년 4월, 뉴욕오토쇼(NYIAS)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 기준 준중형에 해당하는 컴팩트 SUV다.
2019년 4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된...
PSA그룹 대표 플래그십 세단, DS9 제네바모터쇼 데뷔
PSA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이 24일(현지시각), 플래그십 세단 ‘DS 9(디에스 나인)’을 공개했다. 3월 5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DS 9은 브랜드 역사를 재해석한 디자인과 프렌치 럭셔리 노하우, 첨단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1955년 선보인 오리지널 DS가 보여준 우아함과 혁신을 재현했다. 프렌치 프리미엄 세단 DS 9은 우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프랑스 명품 노하우를 적용한 품격 높은 실내공간, 높은 효율과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 ‘E-텐스’ 적용, 브랜드의 최신 첨단기술을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DS 9은 전장 4.93미터, 전폭 1.85미터, 지름 690밀리미터의 거대한 휠하우스,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로 이어지는 매끈한 실루엣의 패스트백 스타일을 통해 플래그십 세단다운 존재감과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기에,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에서 선보인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을 이어받아 화려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담았다.DS윙스로 불리는 입체적인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보닛 위 E-텐스 뱃지부터 윈드쉴드까지 이어지는 세로 라인,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 크롬 장식은 DS 9에 강인한 인상을 더한다. 시동을 걸면 180도 회전하며 빛을 발하는 헤드램프, 자동전개식 플러시 피팅 도어 핸들, 섬세하게 조각된 테일램프 등 DS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특히,...
압도적인 디자인과 상품성의 조합, 3세대 K5 출시! 2,351만원부터
기아자동차가 자동차가 줄 수 있는 3가지 즐거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미래형 세단 ‘3세대 K5’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박한우...
메르세데스-벤츠, 주행가능거리 700km의 럭셔리 세단 EQS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 ‘비전 EQS(VISION EQS)’를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터쇼 개최 기간인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 가능한 미래(sustainable future of Mercedes-Benz)’를 주제로 브랜드 철학의 중심 요소인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신차 및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인다.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제시하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고, 동시에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창조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비전을 여실히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컨셉트 카를 통해 앞으로도 고품질의 차량과 운전자가 제어권을 갖는 운전 방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는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비전 EQS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장인정신, 감성적인 디자인, 최고급 소재, 운전의 즐거움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로 남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럭셔리는 개인의 자유를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표현으로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유려한 선, 전동화, 디지털로 구현한 진보적인 디자인
팽팽히 당겨진 ‘하나의 활’과 같은 혁신적인 비율을 보여주는 비전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EQ 모델에서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물 흐르듯 매끄러우면서도 단단한 조각품처럼 느껴지는 외관이 위풍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차체를 따라 흐르는 라이트벨트(lightbelt)는 비전 EQS의 외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특징 짓고 있다. EQ 브랜드 특유의 전면부 그릴부터 후면까지 차량의 표면이 끊김 없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디자인을 통해 차량의 중간 부분에서 색조가 분리되며, 이는 마치 검은 유리 판이 은색 차체 위에서 부유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기술적인 측면에서 미래 지향적인 기능으로는 디지털 라이트(DIGITAL LIGHT) 헤드램프를 들 수 있다. 각 헤드램프마다 두 개씩 적용된 홀로그래픽 렌즈 모듈은 끊김 없이 360도로 이어지는 차량 외부의 라이트벨트에 통합됐다. 또한, EQ 브랜드 로고에도 새로운 역할이 부여됐다. 229개의 반짝이는 개별 조명으로 이뤄진 후면부의 일체형 라이트벨트가 EQ 마크를 새로운 방식으로 비춰 EQ 브랜드 만의 상징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감성적인 여유로움을 자아내는 실내 디자인
비전 EQS의 내부는 최고급 요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깔끔하고 유려하게 흐르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차원의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미래 지향적으로 해석했다.
비전 EQS의 인테리어는 처음으로 전체 계기판이 전면 트림부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르노삼성, QM6 LPe 사전계약 시작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6월 10일(월)부터 THE NEW QM6 LPe(LPG 엔진 버전)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국내 출시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 라인업 가운데 하나인 THE NEW QM6 LPe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디자인과 LPG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국내시장 유일의 LPG...
캐딜락, CTS 후속 CT5 뉴욕 모터쇼서 공개
현지시간 3월 18일, 캐딜락이 자사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감각적인 중형 세단 CT5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딜락 CT5는 기존 캐딜락의 중형 세단인 CTS의 후속 차량이다....
멋지지만 무게는 어떻게?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된 LC 컨버터블 콘셉트
현지 시간으로 1월 14일, 렉서스는 북미오토쇼(NAIAS)를 통해 자사의 럭셔리 컨버터블인 LC 컨버터블 콘셉트카 실물을 공개하고 SNS 채널 등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했다. 해당 차량의 이미지는...
쉐보레, 2019 카마로 ‘쇼크 옐로’컬러 세마쇼에 공개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월 16일, 쉐보레는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9 세마쇼(SEMA Show)에서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새로운 카마로를 선보였다. 쉐보레는...
넓은 공간과 고급 사양, 티구안 올스페이스 4,760만 원에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7월 3일 자사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Tiguan Allspace)를 출시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mm까지 앞, 뒤로 조절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가장 큰 장점인 트렁크 적재 공간 역시 신형 티구안 대비 145L가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 최대 적재량은 기본 760L에서 1,920L로 늘어나 최대 약 1.9m 길이 및 1.5m 폭의 짐을 수납할 수 있어 여러 형태의 짐이나 레저 장비를 운반하기에 편리하다.공간활용성의 극대화와 함께 최신 안전기술과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본넷(Active bonnet),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 차량 전방의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 해주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Pedestrian Monitoring),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사각지대를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Side Assist Plus), 후방 트래픽 경고시스템 등이 탑재된다.
특히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신형 티구안 라인업의 최상 모델인 4모션 프레스티지(Prestige)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옵션을 채택해 고급 사양과 공간의 여유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편의사양에는 360도 에어리어 뷰(Area View), 자동 주차기술인 파크 어시스트등 스마트한 주차 편의 시스템은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등이 포함된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150마력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장착된 전륜구동 2.0 TDI 프레스티지, 한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메탈릭 플래티넘 그레이,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 메탈릭 화이트 실버, 메탈릭 블루 실크, 펄 효과가 가미된 딥 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4,760만원이다. (세부 사양 및 가격은 아래 별도 표 참조).
Tiguan Allspace 2.0 TDI Prestige
차량 제원
전장 / 전폭 / 전고 (mm)
4,700 / 1,840 /...
메르세데스 벤츠 GLC 350e 출시, 6,790만 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는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의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을 30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더 뉴 G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