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기다렸다!” 후륜 구동에 2.4L 자연흡기 수평대향 엔진, GR8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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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5월 16일 토요타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감성을 녹여낸 정통 스포츠카 ‘GR86’을 출시하였습니다. GR86은 지난 2012년 출시된 TOYOTA 86의 후속으로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레이싱을 대표하는 모델입니다....

오픈 에어링의 진수, 메르세데스 벤츠 E400 카브리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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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The New E 400 Cabriolet)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세단, 쿠페, 고성능 AMG, 그리고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총 17개의 완벽한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더 뉴 E-클래스 패밀리는 2016년 6월 출시 이래 지난 4월까지 총 6만 3,096대가 판매 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세 꼭지별 엠블럼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는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완성하고, 길게 뻗은 감각적인 형태의 숄더 라인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의 스포티한 외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프트탑이 열려 있을 때에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카브리올레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구현한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385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탑 오픈 시, 310리터)도 확보했다. 파워풀한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는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kg.m를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본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AIR BODY CONTROL suspension)은 운전자가 서스펜션의 강도를 세 단계(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로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도 핸들링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다섯 가지 주행모드(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코)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

4세대 미니 쿠퍼 전기차. 오늘부터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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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코리아가 4월 1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뉴 올-일렉트릭 미니 쿠퍼는 2014년...

역대 최초로 3열 시트 적용한 지프 그랜드체로키 L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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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7일) 지프(Jeep®)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마이바흐의 초호화 럭셔리 SUV, GLS600 4MATI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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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The new Mercedes-Maybach GLS 600 4MATIC)’을 2019 광저우 국제 모터쇼(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는 궁극의 럭셔리, 극대화된 편안함 그리고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액세서리 등을 의미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은 SUV 세그먼트의 S-클래스인 GLS의 뛰어난 디자인, 강력한 기술과 마이바흐가 가진 최고급 세단 차량의 기술 및 소재의 럭셔리함을 하나로 결합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시킨다.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다임러 AG 디자인 부문 총괄(Chief Design Officer at Daimler AG)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궁극의 럭셔리(Ultimate Luxury)’를 가장 현대적이면서 순수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으며, 마이바흐의 스타일은 내재된 아름다움, 최고의 미학 및 우아함으로 구현된다”며, “우리는 미래의 럭셔리를 정의하기 위해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동시에 프리미엄 제조업체에서 선구자적인 디자인 브랜드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의 보닛위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삼각별, 라디에이터 그릴의 촘촘한 세로형 크롬 스트럿(chrome struts), D 필러를 비롯해 차량 외관 곳곳에 위치한 마이바흐 브랜드 엠블럼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최상급 소재와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소음 차단 기술이 적용된 넉넉한 실내는 스타일과 정숙성을 모두 갖춰 최상의 안락함을 자랑한다. 특히, 뒷좌석은 전자동 리클라이닝 기능, 전자동 파노라믹 슬라이딩/틸팅 선루프 및 롤러형 선블라인드, 온도 조절식 마사지 좌석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퍼스트 클래스에 견줄만한 극대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센터 콘솔의 기본 MBUX 후방 태블릿(MBUX...
포르쉐 마칸 EV

포르쉐 마칸 EV 공개. 100km/h까지 3.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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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마칸 EV를 공개했다. 마칸 EV는 두 가지 모델로 나오는데 마칸 4와 마칸 터보다. 모두 4륜 구동 모델이며 마칸 터보는 600마력 이상의 출력이다.

7년 만의 풀체인지. 벤츠, 신형 E클래스(W21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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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E클래스의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이번 공개된 신형 E클래스(W214)는 7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E클래스는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700만 대 이상 판매되어, 벤츠의...

포르쉐, 상하이에서 중국 전용 마칸 페이스리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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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상하이에서 자사의 콤팩트 SUV 마칸의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마칸은 2014년 처음 선보인이래 현재까지 큰 성공을 거둔 SUV이다. 이번 신형 마칸은 디자인, 편의성, 연결성, 그리고...

차체의 95% 이상이 카본, 돈커부트 D8 GTO-JD70 B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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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커부트는 1978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된 경량 스포츠카 메이커다. 주력 모델은 D8이며 2020년 6월에 출시한 D8 GTO-JD70은 회사 창립자인 Joop Donkervoort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만든 차량이다....

럭셔리 SUV의 기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2020년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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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8,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50년전 첫 선을 보인 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 SUV로 인정받아온 레인지로버의 2020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6월 출시 50주년을 맞는 레인지로버는 1970년 세계 최초로 럭셔리 SUV의 컨셉을 제시하며 등장한 후 럭셔리 자동차 시장의 품격과 가치를 대변해온 역사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랜드로버 특유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전 라인업에는 레인지로버에는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편안한 주행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해 플래그십 SUV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레인지로버는 기존 모델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세심한 변화를 통해 도로위에서 탁월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플로팅 루프, 부드럽게 이어지는 웨이스트라인 및 하부 액센트가 특징인 레인지로버는 그 실루엣 만으로도 어디서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대를 대변하는 현대적인 디테일을 자랑한다. 프론트 그릴은 차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한 장의 알루미늄 판으로 제작된 클램셸 보닛은 더욱 부드럽고 길게 연장돼 레인지로버의 기품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벤트 피니셔가 포함된 프론트 범퍼와 사이드 벤트 그래픽, 사이드 액센트 그래픽 및 테일파이프 피니셔가 통합된 리어 범퍼는 한 단계 진보된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다.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외장 색상인 그레이와 네이비의 컬러감도 한 층 더 고급스러워졌다. 2020년형 레인지로버에 아이거 그레이(Eiger Grey)와 포르토피노 블루(Portofino Blue)가 신규 색상으로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힌 것. 또한, 새로운 22인치 글로스 블랙(Gloss Black) 휠도 선택할 수 있다. (롱 휠 베이스 모델 전용) 최고급 소재와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완성시킨 인테리어 곳곳에서도 럭셔리 SUV의 대명사 다운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론트 시트와 리어 시트의 기울기 각도가 커지고 쿠션이 깊어져 퍼스트 클래스급의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오토바이오그래피 모델에 기본 장착되는 리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 시트는 진정한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베니어로 마감된 전동 전개식 센터 콘솔은 전개 시, 활용도 높은 수납 솔루션이 좌석 두 개와 자연스럽게 통합돼 럭셔리한 4시트 환경을 구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원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조수석 시트 이동 장치를 이용해 1열 조수석을 앞으로 최대한 밀어 뒷좌석 탑승자의 공간과 전방 시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레인지로버 가솔린 모델의 V8 슈퍼차저 엔진(V8 Supercharged)은 경량 알루미늄 구조의 엔진으로, 내부 마찰을 최소화하여 진동과 소음을 감소시켰다.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출력 63.8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5.4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시키는 V8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은 국내 시장서 높아지고 있는 고성능 SUV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지로버 디젤 모델에는 레인지로버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SDV8 터보 디젤 엔진(V8 Turbo Diesel)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75.5kg·m을 자랑하는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 수준의 정교함과 혁신적으로 낮춘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7.3초만에 도달하는 뛰어난 가속 성능으로 우수한 응답성 제공한다. 레인지로버 롱 휠 베이스(LWB) 모델의 뒷좌석은 1.2m가 넘는 레그룸을 실현하여 쇼퍼드리븐이 가능한 독보적인 럭셔리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40도까지 젖혀지는 파워 리클라이닝 기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