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스포일러]BMW M2 컴피티션, 월드클래스 펀카의 새 기준
온갖차가 새롭게 준비한 '신차 스포일러' 코너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국내 시장 출시 가능성이 높거나, 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큰 차량의 프리뷰입니다. 사진과 동영상 이미지를 통해...
출시임박 신형 싼타페, 랜더링 공개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가 내달 본격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30일(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년 뒤 등장할 전기 4도어 쿠페 폴스타 5, 굿우드에서 프로토타입 공개!
2024년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폴스타의 4도어 EV 쿠페인 폴스타 5(Polestar 5)가 콘셉트를 벗어난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6월 15일, 폴스타 측은 오는 7월에 열리는 ‘2022 굿우드 페스티벌...
‘빛나는 네 개의 꼭지점’ 폴스타의 정체성 구축할 ‘O2 콘셉트’ 공개
- 프리셉트(Precept) 디자인 계승한 폴스타의 두 번째 콘셉트 카 - 신형 알루미늄 플랫폼 적용- 재활용 폴리에스터 단일 소재 사용 및 알루미늄 라벨링- 운전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자율...
최고 출력 354ps, 아우디 SQ5 TFSI 출시 9,125만 8,000원
아우디가 Q5 기반 고성능 모델인 SQ5의 가솔린 버전인 TFSI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9,125만 8,000원이다. 한 해 전 출시한 디젤 버전과 비슷한 가격이다....
페라리, 반포 전시장 오픈 기념 SF90 스파이더 및 포르토피노 M 국내 최초 공개!
2021년 3월 4일, 페라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 반포 전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F90 스파이더’와 8기통 그랜드투어러(GT) ‘포르토피노 M’ 등 스파이더 모델 2종의 한국 출시를 공식화했다. 페라리는...
전후 무게배분 ‘반반’! VW ID.4, 스포티한 섀시 사양 공개
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 SUV인 ID.4의 섀시 사양을 공개했다. ID.4는 고속에서는 편안한 가속을, 도심과 교외 도로에서는 민첩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수준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폭스바겐은 브랜드의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품의 기계적 완성도 및 전자 제어 시스템에 집중적인 투자를 단행했다.
폭스바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조향 및 제어 시스템 책임자인 카스텐 스켑스다트(Karsten Schebsdat)는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소형 콤팩트카 ID.3와 함께 운전자에게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모델"이라며 "섀시를 통해 ID.4의 안전성과 주행 즐거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폭스바겐은 수많은 아이디어와 새로운 제어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설명한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스포티해진 조향은 ID.4의 최대 강점이다. 폭스바겐 측은 ID.4가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해줄 최상의 조건들을 모두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후륜 구동 레이아웃인 ID.4는 강한 마찰력을 보장한다. 고전압 배터리가 차체의 가장 낮은 부분인 차축 사이에 위치해 무게 중심과 배분을 효율적으로 이루어내 모든 드라이빙 조건에서 가장 이상적인 50:50에서 1%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 타입, 조향 기어비는 15.9:1 수준이다. 폭스바겐 차량 중 최초로 스티어링 시스템이 휠 중심 보다 앞쪽에 배치됐으며, 이로 인해 고속 코너링 시에도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후륜에는 새롭게 개발된 정교한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차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서브프레임(현가장치와 섀시의 연결 부품)이 적용됐으며 서스펜션의 부품은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차체의 경량화에 도움을 준다.
최상위 모델인 ID.4 맥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Plus"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ID.4 섀시를 만날 수 있다. 우선 능동형 스티어링 덕분에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돌리면 돌릴수록 조향 기어비는 15.9:1에서 14.5:1까지 능동적으로 변한다. 또한,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DCC)이 노면 및 주행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동하며 각 휠의 댐퍼 특성을 초당 200회 조절해 수준 높은 승차감과 편안한 주행 질감을 제공한다.
DCC와 능동형 스티어링은 드라이빙 프로필 선택과 연결되어 운전자가 네 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운전자는 DCC를 통해 에코, 컴포트 및 개별 드라이빙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중앙 디스플레이로 각 모드에 대한 추가 설정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컴포트와 스포츠 사이의
현대차 프로페시, 한국차 최초 레드닷 콘셉트카 대상
10월 23일,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차 콘셉트카인 프로페시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0 레드닷 어워드(2020 RedDot Award)’의 디자인 콘셉트(Design Concept) 분야 모빌리티·수송(Mobility...
드디어 한국에 온 ‘진짜’ 오프로더 SUV,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국내 최초 출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21세기형으로 완벽하게 새로워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포르쉐 GT2 RS의 피스톤을 3D 프린팅으로? 소재공학과 경량화의 승리
포르쉐가 극강의 스포츠 머신 GT2 RS의 피스톤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팅이라고 하면 내구성과 강도에 많은 의문을 갖게 되지만, 포르쉐는 소재공학과 측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