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사고 방지 기능 적용, 렉서스2021 ES300h
렉서스코리아는 8월 24일부터 2021년식 ‘ES 300h’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S는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공간 등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고객에게 선택 받아온 렉서스의 대표모델이다. 지난 2018년에는 GA-K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도입하며 강화된 차체강성, 최적의 무게배분, 민첩한...
BMW 3세대 Z4 사전계약 돌입, 6,520만 원부터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Z4만의 특별함을 더한 스포티한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적용됐으며 20i 모델에는 LED 헤드라이트, M40i 모델에는 풀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된다.
화살표 형태의 윤곽선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보닛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특징을 보여주며, 보닛 측면에서 후미등까지 뻗은 상단 캐릭터 라인과 대형 에어 브리더에서 뒷바퀴 휠 아치까지 이어지는 하단 캐릭터 라인은 뉴 Z4를 둘러싼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원활하게한다. 또한,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와 3D 테일라이트가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 모델에 버네스카 내장 가죽과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스포츠 스티어링 휠(M 스포츠 패키지, M40i), 센사택 대시보드가 인테리어에 적용됐다. 이외에도시트 뒤쪽의 수납 공간, 센터 암레스트 아래 위치한 컵홀더, 대형 포켓, 옵션으로 제공되는 윈드 디플렉터를 통해 실용성을 높였다.
차체는 정통 로드스터의 개념을 재해석해, 더욱 날렵하고 민첩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85mm, 74mm, 13mm 늘어나 4,324mm, 1,864mm, 1,304mm이며, 휠베이스는 26mm가 줄어든 2,470mm이다. 앞뒤 윤거는 각각 98mm, 57mm 늘어난 1,609mm, 1,616mm다. 운전석은 가운데 무게중심 쪽으로 이동했다. 전동식 소프트탑은 시속 최대 50km/h 구간까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개폐된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경량화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 확보 역시 개선되었다. 뉴 Z4는 소프트탑의 개폐와 상관없이 트렁크 용량이 180리터(탑 오픈시)에서 281
V12 832ps의 한정판 페라리, 5월 5일 공개
자동차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이번 어린이날에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눈으로 받는 선물이다. 페라리는 5월 5일, 812 슈퍼패스트 기반의 한정판 모델을 공개한다는 소식과 함께...
2년 뒤 등장할 전기 4도어 쿠페 폴스타 5, 굿우드에서 프로토타입 공개!
2024년 출시될 것으로 예정된 폴스타의 4도어 EV 쿠페인 폴스타 5(Polestar 5)가 콘셉트를 벗어난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6월 15일, 폴스타 측은 오는 7월에 열리는 ‘2022 굿우드 페스티벌...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HEV, PHEV 사전계약 실시. 출시는 언제?
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포르쉐 GT2 RS의 피스톤을 3D 프린팅으로? 소재공학과 경량화의 승리
포르쉐가 극강의 스포츠 머신 GT2 RS의 피스톤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팅이라고 하면 내구성과 강도에 많은 의문을 갖게 되지만, 포르쉐는 소재공학과 측정 등...
안전한 차, 볼보의 비결!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 건립 20주년 맞아
볼보자동차가 올해 볼보자동차의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Volvo Cars Safety Centre crash lab)가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세이프티 센터 충돌 연구소는 ‘자동차 안전’의 리더인 볼보자동차가...
[2017 제네바모터쇼]BMW, 절치부심 끝 승부수
BMW가 좀처럼 메르세데스 벤츠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6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는 물론 독일에서조차 메르세데스 벤츠의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의 판매량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래서 BMW는...
현대차 2018 엑센트, 개선된 디자인과 편의사양으로 돌아오다
현대차가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2018 엑센트’를 2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4도어 모델인 ‘엑센트’와 5도어 모델인 ‘엑센트 위트’로 구성된 ‘2018 엑센트’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고객...
아반떼 하이브리드·N라인 출시, 준중형 세단 시장 지배한다
현대자동차가 13일(목)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올 뉴 아반떼는 지난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