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8마력? 쉐보레 콜벳 ZR1 공개. 역대 가장 강력한 콜벳
쉐보레가 콜벳 ZR1을 공개했다. 콜벳은 1953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쉐보레를 대표하는 2인승 퍼포먼스 후륜 스포츠카로, 7세대 모델(C7)까지는 프론트엔진 후륜구동(FR)이었지만 8세대 모델(C8)부터는 미드십으로 바뀌며 주행성능에서도 큰 변화를 보여줬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국내 최초 공개. 800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 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 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렉서스, 플래그십 MPV ‘LM 500h’ 출시. 가격은 1억 4,880만 원부터.
렉서스가 플래그십 MPV ‘LM 500h’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럭셔리 모빌리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토요타 알파드 기반으로 개발된 플래그십 MPV 차량이다.
르노코리아, 2025 QM6 SP 모델 출시. 125만원 인하.
르노가 중형 SUV QM6의 2025년형 SP 모델을 출시했다. QM6는 QM5의 후속 모델로 2016년에 처음 출시된 중형 SUV이며, 닛산 로그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해외에서는 콜레오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2025 QM6 SP는 가솔린 모델 GDe RE, LPG 모델 LPe RE / LPe LE, QUEST 모델 2.0LPe 밴 등 트림 구성을 고객 선호도 기준으로 4가지로 재정비했다. 특히 QUEST 모델은 밴 단일 트림에서 기존보다 다양한 옵션 선택을 가능하도록 해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GTS 공개.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GTS를 공개했다.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전면에 내세운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GTS와 가장 강력하고 빠르며 럭셔리한 최상위 모델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지향점이 다른 모델이다.
럭셔리 끝판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페이스리프트 공개. 무려 55인치 디스플레이
캐딜락을 대표하는 고급 대형 SUV 이자 베스트셀러 에스컬레이드가 5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대형 SUV 이자 GM 전체의 플래그십 모델로, 1998년 1세대가 처음 출시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 3세대 모델부터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사전 계약 실시. 가격은 9,910만 원부터
포르쉐가 마칸 일렉트릭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대상 모델은 ‘마칸’, ‘마칸 4’, ‘마칸 4S’, ‘마칸 터보’ 등 4종이다. 마칸 일렉트릭은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에 이어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포르쉐의 두 번째 순수 전기차로, 2013년 처음 출시된 1세대는 내연기관 모델이었지만 현재 사전계약 중인 2세대는 순수 전기 SUV로 탈바꿈했다.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픽업 3세대 콜로라도 출시.
쉐보레가 3세대 콜로라도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콜로라도는 2003년 처음 출시된 미국을 대표하는 픽업트럭 중 하나로, 2019년부터 2세대 모델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콜로라도는 기존 한국에 출시된 콜로라도의 완전변경 모델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모두 새롭게 재탄생했다.
기아, 2025 봉고 Ⅲ 출시.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 적용.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2025 봉고 Ⅲ를 출시했다. 2025 봉고 Ⅲ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를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SUV의 최강자, 기아 2025 셀토스 출시.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셀토스를 출시했다.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강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