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한국인 디자이너 2인 결선 후보 올라
볼보의 디자이너 출신 CEO 토마스 잉엔라트가 이끄는 폴스타의 ‘2022 폴스타 디자인 공모전’에 한국인 참가자 2명이 최종 결선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에 오른 2인은 영국에서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3천만 원대 SUV 하이브리드” 르노 ‘XM3 E-TECH 하이브리드’ 28일 출시!
르노코리아가 쿠페형 SUV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입니다. 국내보다 앞서 출시된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와 실구매자들로부터 최고의 하이브리드 차량이란 평가를 받아온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자랑합니다.
볼보가 2030 여성 ‘갓생러’를 찾습니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
수입차 브랜드 중 여성들의 선호도가 무척 높은 브랜드가 볼보입니다.
실제로 볼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여성들의 관점에서 쓰기 편하고 안전한 차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고, YC(Your Concept...
페라리 푸로산게, 공개 5주만에 한국 출시? 목업 아닌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공개
10월 21일, 여주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공개와 함께 한국 출시를 알린 페라리의 첫 4도어 4인승 자동차 '푸로산게(Purosangue)'는 V12의 살아 있는 순혈(throughbred)의 심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글로벌 공개가 9월...
책임 없이 럭셔리도 없다 볼보 EX 90 인테리어 소재 공개
제품의 가치는 소재의 가치입니다. 비싼 소재로 만든 제품은 비쌀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재의 값어치를 만든 게 반드시 그 소재가 절대 우위의 위치를 갖기...
럭셔리브랜드의 가을 라이프스타일 제안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대중 브랜드와 럭셔리급 이상의 브랜드들이 보이는 명확한 차이입니다. 전동화를 통해 자동차의 성능이야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브랜드가 주는 생활에서의 품격까지를 따라잡는...
레트로퓨처? 그냥 짬뽕? 최초 공개된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디자인
10월 19일,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7세대 그랜저(GN7)의 공식 명칭을 '디 올 뉴 그랜저'로 확정하고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016년 11월 6세대 그랜저 시판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세대 교체...
전기차도 AMG, ‘더 뉴 EQE SUV’, ‘더 뉴 AMG EQE SUV’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16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더 뉴 EQE SUV(The new EQE SUV)’와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The new Mercedes-AMG EQE SUV)’를 디지털...
1.5터보 가솔린으로 돌아온 폭스바겐 제타 사전 계약 시작, 가격은 3,200만 원~
지난 2020년 국내 출시된 7세대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독일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을 공략,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로 급부상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타일리시한 외관...
“블빛을 줄이세요, 별이 도착했습니다” 퍼포먼스·첨단기능 갖춘 폴스타 3 공개
스웨덴 예테보리 시간으로 10월 12일(한국 시간 10월 13일 새벽), 폴스타가 자사 두 번째 양산 차종이자 첫 SUV인 폴스타 3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전날부터 공개 행사장을 꾸미는 모습, 행사장으로 옮겨지는 차량의 일부 모습 등을 SNS 채널로 간간이 노출하면서 분주히 ‘떡밥’을 던진 폴스타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끈 폴스타 2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장을 장악할 만한 차를 내놨다고 자부합니다. 그 면모를 살펴보시겠습니다.
퍼포먼스성과 효율 가치의 통합폴스타 3의 디자인
향후 공개될 폴스타 5가 SUV의 플래그십이 되겠지만 폴스타 3도 ‘한 덩치’ 합니다. 전장 4,950㎜, 휠베이스 2,985㎜에 전폭이 무려 2,120㎜에 달합니다. 전고가 1,627㎜(유럽형 1,614㎜)로 전폭 대비 전고가 낮은 편입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보다 넓고 낮습니다. 이러한 수치 덕분에 필연적으로 전면윈드실드가 바짝 누워 있으며, 공기저항 계수가 0.296cd에 불과합니다.
폴스타 3의 디자인은 볼보와 이별한 폴스타의 첫 오리지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르의 망치와 비슷했던 폴스타 2와는 달리 프리셉트→오투→폴스타 6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드러난 듀얼블레이드 헤드램프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양쪽을 합치면 폴스타 엠블럼이 되죠. '불빛을 낮추세요, 별빛이 도착했습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