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엔진으로 돌아온 벤츠의 SUV 막내, GLA
메르세데스-벤츠가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GLA는 2013년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컴팩트...
전기차도 AMG, ‘더 뉴 EQE SUV’, ‘더 뉴 AMG EQE SUV’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16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더 뉴 EQE SUV(The new EQE SUV)’와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SUV(The new Mercedes-AMG EQE SUV)’를 디지털...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 런칭, 배우 주지훈 앰배서더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차량의 오너를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AMG 오너 커뮤니티 코리아(AMG Owners Community Korea, AOCK)’를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오픈 에어링의 진수, 메르세데스 벤츠 E40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The New E 400 Cabriolet)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베스트셀링카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출시로, 세단, 쿠페, 고성능 AMG, 그리고 카브리올레를 아우르는 총 17개의 완벽한 E-클래스 패밀리가 완성됐다. 더 뉴 E-클래스 패밀리는 2016년 6월 출시 이래 지난 4월까지 총 6만 3,096대가 판매 되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단 모델 대비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에 위치한 세 꼭지별 엠블럼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는 카브리올레의 역동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팽팽하게 당겨진 소프트탑은 윈도우와 함께 근육질의 후면부로 조화롭게 이어지며 우아하면서도 날렵하게 흐르는 라인을 완성하고, 길게 뻗은 감각적인 형태의 숄더 라인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의 스포티한 외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으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소프트탑이 열려 있을 때에도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외관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카브리올레의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탑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고 첨단 전복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체의 대부분을 다이 캐스트(die-cast) 알루미늄 및 강철 시트로 구성함과 동시에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인텔리전트 경량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충돌을 대비해 카브리올레 모델만을 위해 고안된 롤-오버 프로텍션(roll-over protection) 시스템이 적용됐다.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는 현존하는 모든 국제 충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보다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체 안전 기준도 충족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 및 에어스카프(AIRSCARF®) 등 최신 오픈탑 기술은 계절에 상관없이 일상에서도 운전자 및 동승자가 쾌적한 오픈탑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3겹의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시키지만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주며 최적의 정숙성을 구현한다. 5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20초 이내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차량 밖에서도 스마트 키로 소프트탑을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385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공간(탑 오픈 시, 310리터)도 확보했다. 파워풀한 3.0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9단 변속기는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kg.m를 발휘하며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AIR BODY CONTROL)을 기본 적용하여 다양한 주행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AIR BODY CONTROL suspension)은 운전자가 서스펜션의 강도를 세 단계(컴포트, 스포츠, 스포츠+)로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속에서도 핸들링 안정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다섯 가지 주행모드(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에코)를 선택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AMG...
한국 시장 도입 확정된 PSA 주력 전기차 3종은?
'왜 디젤 엔진 차량만 들여오느냐'라는 불만의 목소리, PSA 그룹의 차량을 다룬 기사에서는 한 번쯤 봤음직한 댓글이다. 실제 푸조의 디젤 엔진 차량은 현행뿐만 아니라 다음...
새롭고 달콤한 인생, 그런 것이 있을까? 페라리와 배우 정해인의 대답
페라리가 자사의 새로운 GT인 로마의 브랜드 필름 '라 누오바 돌체 비타(La Nuova Dolce Vita)’의 올해 마지막 시리즈로서 서울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배우 정해인이다. 여러 드라마를 통해 깨끗하지만 때로 강인한 모습을 함께 보여 준...
레이싱카의 기술을 담아 낸 궁극의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R 국내 출시
서울, 2021년 4월 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레이싱 DNA와 모터스포츠 기술이 적용된 정통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The new Mercedes-AMG GT...
국내에서 포착된 벤츠 G클래스 하이브리드“현기증 나는 분들은 클릭”
며칠 전 온갖차에서 소개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위장막 차량이 국내에서 포착됐다.
공도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은 인증 절차가 완료되었다는 의미다. 다수의 매체에서 G클래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글로벌 차차차 자동차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자동차는 산업 문명이 낳은 소비재 중 가장 미적인 감각을 크게 불러일으키는 재화다. 아름다운 자동차는 물론, 자동차와 관련된 방계 산업분야 역시 탐미적인 것이 많다. 여기엔...
곧 길에서 만날 듯!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EQS 고객 인도 시작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의 플래그십 세단 EQS의 고객 인도를 12월 20일부터 시작했다. EQS는 지난 11월 서울모빌리티쇼 2021을 통해 국내에 공개됐으며, 더 뉴 EQS 450+ AMG 라인(E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