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첫 번째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국내 공식 출시! 1억 4,560만 원 부터
서울.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26일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포르쉐 타이칸(Porsche Taycan)’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미래형 스포츠카의 기준이자 포르쉐에게...
올 겨울 레저는 올로드 스페셜리스트 V90 크로스컨트리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스웨디시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을 완성하는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본격 시판에 나선다.
1997년 증가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항력 계수 0.28, VW 전기 SUV ID.4 물흐르는 듯한 디자인 공개
독일 볼프스부르그 현지 시간으로 8월 27일, 폭스바겐이 자사 최초의 전기 SUV인 ID.4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ID.4는 0.28Cd의 항력 계수와 확장된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WLTP...
포르쉐, 1억 4,000만 원대 엔트리급 카레라로 신형 911라인업 확장
서울.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신형 ‘911 카레라(Carrera)’와 ‘911 카레라 4(Carrera 4)’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8세대 911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911은 '카레라', '카레라...
기아차 2021년형 쏘울 및 쏘울 EV, 개선된 상품성으로 승부
기아자동차가 23일(월)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자동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불매운동에도 사고 싶게 만드는 토요타 GR 수프라
2020년 1월 21일, 토요타 GR 수프라가 공식 출시됐다. 이 차가 등장하는 영화와 만화를 보면서 자라온 이들에게 GR 수프라의 출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분 좋은 소식이...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탄소섬유는 우주에서 테스트한다?
람보르기니의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가 우주로 발사된다. 람보르기니는 HMRI(Houston Methodist Research Institute)와 협력해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 관련 공동 연구를 2년간 추진해온 끝에 우주 공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2일 이후 버지니아에 있는 나사(NASA) 의 월롭스 비행시설에서 노스롭 그루먼 안타레스의 로켓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될 예정인데, 여기에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탄소섬유 샘플을 탑재해 우주 공간에서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로켓 발사는 국제 우주정거장 미국 국립연구소(ISS U.S. National Laboratory)에서 후원하는 우주실험의 일환으로, 람보르기니가 생산한 5가지 탄소섬유 복합소재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우주라는 극한환경 속에서 진행함으로써 향후 자동차 및 의학 분야에서 적용 가능성을 연구하게 된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되는 이 로켓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세가지 색상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자체 개발한 첨단 소재를 우주 공간에서 최초로 테스트하는 자동차 기업이라는 영광을 얻게 됐으며, 우주실험에 소요되는 모든 첨단 소재들을 무상으로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데 있어 새로운 사례를 제시하게 됐다.
람보르기니가 개발한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는 강성이 뛰어난 초 경량 소재로서 고성능 차량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뿐 아니라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기존 소재 대비 방사선 적합성 역시 뛰어나 미래 의료용 소재로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니가 전세계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우주 공간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테스트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람보르기니는 모든 분야에서 한계를 뛰어넘는 시도를 기꺼이 하고, 특히 기술 분야에서는 선구자로 나선다는 철학을 견지해 왔다. 이번 우주 실험은 람보르기니의 철학과 가치에 100% 부합할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있어서 새로운 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글이정호 기자
20억 원대 애스턴 마틴 발할라, 내달 1일부터 코엑스서 공개
2019년 7월 24일, 서울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애스턴마틴 서울은 차세대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발할라는 이번 달 영국 그랑프리에 전 세계 최초 공개됐던 ‘발키리’를 잇는...
BMW i3 120Ah 출시, 최대 248km 주행가능
BMW 그룹 코리아가 향상된 주행거리와 배터리 효율을 갖춘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해온 i3는 배출가스 제로의 친환경성에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더한 BMW의 대표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Drive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뉴 i3 120Ah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신규 색상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Jucaro Beige)’를 추가, 총 6종의 컬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뉴 i3 120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120Ah SOL+’ 모델이 6,560만원(VAT 포함)이며, 모든 모델에는 8년 또는 주행거리 10만km까지 배터리 품질이 보증된다.2019년 뉴 i3 120Ah의 국고 보조금은 900만원이며, 각 지자체별 보조금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BMW 뉴 i3 120Ah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글이정호 기자
포드 유럽의 포커스 ST, 일상에서 맛보는 극한의 재미
독일 현지 시간으로 2월 18일, 포드의 유럽 법인은 올 뉴 포커스 ST를 공개했다. 올 뉴 포커스 ST는 포드 고성능 디비전을 개발하는 포드 퍼포먼스가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