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니밴 1인자 기아 카니발, 디자인과 기능의 업그레이드
기아자동차는 기존 카니발의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주행 성능을 높여주는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다양한 안전, 편의사양을 적용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더 뉴 카니발’을 선보였다. 또한 3월 13일 화요일부터 서울...
푸조 5008, 고출력 기종 GT 국내시장 투입
푸조가 28일 2.0리터 엔진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7인승 SUV ‘뉴 푸조 5008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의 최상위 트림인 GT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의 이니셜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뉴 푸조 5008 GT는 2.0리터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철학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강조했다. 또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5008과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뉴 푸조 5008 GT는 블루 HDi 2.0리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가 맞물려 최대토크 40.8kg·m, 최고출력 178hp(180ps)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퀵 시프트(Quick Shift) 기술이 반영된 EAT6 자동변속기는 신속한 기어 변속으로 뛰어난 연비를 구현하는 한편 CO2 배출량도 현저하게 저감한다는 것이 푸조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연료 효율성은 고속도로 기준으로 14.2 km/L(복합 12.9...
30주년 맞은 기아 스포티지, 2024년형 출시
기아가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모델인 스포티지의 연식 변경 모델, 스포티지 2024를 출시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처음 출시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2024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현대차, 2세대 벨로스터 및 벨로스터 N 동시공개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2018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북미오토쇼)’ 현대자동차 언론 공개...
포르쉐 최초의 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세계 최초 공개!
슈투트가르트/뮌헨.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지난 4일, 자사 최초의 CUV(Cross Utility Vehicle)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Cross Turismo)를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국내 출시된 더 뉴 2024 랭글러. 좋아졌지만 아쉬운 것들
스텔란티스 모리아가 더 뉴 2024 랭글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등장한 부분 변경 모델이다.
CES 2024 속 혼다 0 콘셉트
- CES 2024에서 공개된 혼다의 과격한 0 콘셉트 2종
- 혼다 0 콘셉트는 살룬과 스페이스 허브
혼다가 CES 2024에서 '0 콘셉트'를 공개했다. 0 콘셉트는 살룬과 스페이스-허브의...
V10 엔진의 화려한 엔딩. 람보르기니 우라칸 STJ 공개
람보르기니 우라칸 STJ가 공개됐다.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페이스리프트로 한층 더 강력해진 포르쉐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서울.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가 25일, 강력한 스포츠카 성능과 세단의 독보적인 편안함을 완벽하게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The new Porsche Panamera)’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람보르기니 우르스 SE 공개. 제로백 3.4초, 최고속도 312km/h
람보르기니 우르스 SE가 공개됐다. 오토 차이나 베이징 2024에 앞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다.
람보르기니 우르스 SE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로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