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E 6라운드 우승 DS 테치타, 더블 챔피언십 2연패 보인다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의 전기차 레이싱팀 ‘DS 테치타(DS Techeetah)’가 5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재개된 포뮬러E 6라운드 경기에서 우승하며 드라이버와 팀 부문 1위를 지켜냄으로써 2년...
볼보코리아, 최상의 프리미엄 경험을 제시하는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 런칭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한 서비스 통합 브랜드,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를 런칭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에 이어 글로벌 시장...
알칸타라,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 공장 재가동으로 기지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COVID-19) 여파로 임시 휴업했던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Nera Montoro) 지역에 위치한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시설 현장에 드라이브스루...
제로백 3.2초! 가장 강력한 BMW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사전 계약 실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을 발휘하는 4.4리터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이 탑재되며,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2초만에 가속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이다.(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여기에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도 적용된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는 구동방식을 사륜구동과 사륜구동 스포츠, 그리고 완전한 후륜구동 모드로 선택 적용 가능하다. 덕분에 사륜구동 특유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부터 후륜구동의 다이내믹한 주행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M 모델 전용 ‘M 모드(M Mode)’와 통합형 제동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M 모드는 다양한 운전자 주행 지원 시스템의 개입 여부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로드(ROAD)’와 ‘스포츠(SPORT)’, 그리고 컴페티션 모델에 한해 적용되는 레이스 서킷 전용 ‘트랙(TRACK)’ 등 총 세 가지 세팅이 가능하다.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가격은 2억 3,810만원이다(VAT 포함)이며, 3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다.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글정휘성 기자
링컨의 야심작 올뉴 에비에이터, 재즈 무대에 데뷔
2019년 12월 9일 –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링컨코리아)가 지난 7일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Once In A Blue Moon)에서 ‘2019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2019 IAA에서 부활한 오프로더의 전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현지 시간으로 9월 10일,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이하 ‘IAA’) 미디어 데이에서 랜드로버가 전설의 오프로더인 디펜더의 21세기형 신모델 ‘올 뉴 디펜더’를 공개했다. 새로운 디펜더는 명성에 걸맞게 42°...
제원만으로도 설레는 궁극의 M! 2020 BMW M8
미국 동부 시간으로 6월 4일, BMW가 M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인 M8 쿠페와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신형 BMW M8은 슈퍼카에 가까운 성능과 럭셔리 GT의 가치를...
현대차 신형 쏘나타, 젊은 층 인기로 사전계약 1만 대 돌파
3월 17일,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지 닷새만인 3월 15일에 1만 203대를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현대차 N의 진격, 벨로스터N TCR NAIAS에서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NAIA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COBO...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 내달 1일 대구에서 공개
한국닛산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에 참가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이자 100% 전기차인 닛산 리프의 완전변경 모델, 2세대 신형 리프를 국내 첫 공개한다고 10월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닛산이 2010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양산형 전기차 닛산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매진해온 닛산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고 있는 차량이다. 리프는 전세계 누적 판매량 36만 4,000대(2018년 9월 기준)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EV)이다.
리프는 판매량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검증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철저한 테스트를 기반으로, 누적 주행거리가 약 47억 km에 달하는 동안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사고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신형 리프는 유럽 및 일본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가 선정한 2018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첨단 주행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형 리프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 모두 크게 향상시켰다. 1세대 리프에 비해 주행 거리가 400km(일본 JC08 모드*)로 늘어났으며, 최고 출력 110kW(149ps) 및 최대 토크32.6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페달 하나로 가속부터 감속, 제동까지 손쉽게 가능한 e-페달 시스템은 탁월한 구동력과 맞물려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대거 탑재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안전 기술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선사한다.
한국 닛산은 내달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공개함과 동시에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사전 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는 닛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빈센트 위넨 수석 부사장이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2일 진행되는 기술 강연 세미나에서는 닛산 본사 V2X(Vehicle-to-Everything) 사업개발 부서 류스케 하야시 책임자가 전기차와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 사물통신)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닛산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리온갖차 편집부